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금정구 중소기업(소상공인) IPTV 광고 제작 및 송출 지원 사업’참여 기업을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활용도가 높은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금정구가 주관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사업을 수행하며 KT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특성에 맞는 15초 내외의 영상 광고를 제작한다. 완성된 광고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참여 기업의 소재지를 고려한 지역 내 타겟을 설정하고 약 10만 회 송출을 통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광고 영상 원본을 신청 기업에 제공하여 계속해서 기업이 홍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7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대상은 금정구에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 15개사로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청,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KT의 미디어 인프라와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광고 제작 사업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회사 및 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장애인 정서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한 ‘몸과 마음 치유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분과 주관 아래 홍성 관내 장애인 기관·시설·단체 이용자와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마술 공연 ‘힐링매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안경화 팀장은 “공연을 통해 함께 웃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앞으로도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5년을 국제교류 원년으로 천명한 가운데, 지방정부 간 교류를 넘어 민간 차원의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 BC U-16팀(감독 이송영, 코치 구민재)은 지난 4일에서 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홍성군 자매도시인 일본 오부시(大府市)를 찾아 일본 오부시 중학교 2팀과 친선경기를 통해 민간교류의 홈런포를 쏘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교류의 실질적인 포문을 열었다. 아이산문화회관에 여장을 푼 홍성 BC팀은 5일 첫 일정으로 오부시민구장을 찾아 시합 전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현지 적응훈련을 진행했으며, 오후 2시에는 반테린 돔구장을 찾아 야쿠르트와 주니치드래곤즈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 오전 8시부터 오부시민구장에서 진행된 야구 교류전은 지난해 자매도시 협정 시 이용록 홍성군수가 선물한 홍성군 야구복을 입은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장의 시구로 경기를 시작해 교류전의 의미를 더했다.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안인효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대산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대산인명구조대 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벌천포 해수욕장은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는 명소며, 이날 개소된 물놀이 안전관리소는 무료로 구명조끼와 구급약품 등을 8월 말까지 대여·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구조 자격증 보유자 또는 4시간 이상의 수상 안전 교육을 받은 12명의 대산인명구조대 대원이 배치되며, 순찰과 계도로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이어, 시는 지난달 안전 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시설을 정비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오는 15일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주시는 대산인명구조대 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고위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지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 ‘윤리적 리더의 청렴실천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지문 강사는 교육을 통해 내부통제의 필요성, 청탁금지법 시행령 핵심 사항,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다양한 사건과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에 대해 그 이유와 중요성, 파급효과 등을 설명하고 청렴 내부 체감도를 낮추는 요소로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부패를 꼽았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의 솔선수범을 위한 고위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라며 “고위 공직자들이 더 큰 책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민국 영해기점 중 하나인 격렬비열도를 전 국민에 알리기 위한 ‘2025 제1주년 7·4 격렬비열도의 날 기념행사’가 군민과 관광객 등 총 1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4일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섬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사)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회장 윤현돈) 주관으로 7월 4일부터 이틀간 근흥면 신진항에서 펼쳐졌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취타대·길놀이 행진, 수묵속화 퍼포먼스, 난타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축시 낭송, 격렬비열도 수호 약속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튿날인 5일에는 천리포 수목원 투어를 비롯해 수륙안전기원제, 격렬비열도 OX 퀴즈대회, 축하공연, 신진도 어시장 탐방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윤현돈 회장은 “격렬비열도의 날 1주년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안의 소중한 섬 격렬비열도가 국민의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충남 태안군의 22개 해수욕장이 5일 일제히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돌입했다.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만리포에서는 5일 ‘개장 70주년 기념 2025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식’이 열려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드론 라이팅쇼’ 등이 펼쳐졌으며, 당초 예상치인 1천 명을 훌쩍 넘는 5천여 명이 현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개장 첫날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2만 3천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5일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간 내 레오 14세 교황의 솔뫼성지 방문을 요청했다. 유흥식 추기경은 여름휴가 기간 김대건 신부 축일(7월 5일)을 기념해 탄생지 당진 솔뫼성지를 찾아 미사를 집전했다. 솔뫼성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해 국제 천주교 순례지로 발돋움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유흥식 추기경에게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에 청년의 표상인‘김대건 신부’와 탄생지인 솔뫼성지의 역할을 강조하며, 레오 14세 교황의 솔뫼성지 방문을 요청했다. 또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한 만큼,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철저한 준비와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1986년 시작된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 신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2027년에는 50만 명 이상의 외국 청년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2025 세종대왕 과학문화캠프’를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세종대왕의 지혜로 여는 과학 상상의 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인기 과학명사 강연과 체험활동, 신기술 활용 발명교육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회차는 11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를 통해 배우는 미래 리더십과 인재이야기’ 주제로 별별한국사 최태성 연구소장이 특별 강연을 펼친다. 또한, 한글 공예활동과 유압 원리를 응용한 물리 교실 등 과학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2회차는 1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역사적 대국을 펼친 바둑계의 전설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와 이정원 페블러스 부대표가 ‘인공지능 시대, AI와 함께 성장하라’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클라이밍 로봇만들기 체험과 3D 키링만들기를 통한 발명교육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회차는 ‘우주를 향한 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김은영 前 증평 부군수가 퇴임 후에도 증평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은영 전 부군수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제20대 증평군 부군수로 재직하며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이라는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쳐왔다. 퇴임 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김은영 전 부군수는 “증평에서 함께한 시간이 짧지만 즐겁고 행복했다”며 “좋은 추억을 안고 떠나는 만큼 증평군 발전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영 군수는 “증평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보여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증평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행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장치를 마련했다. 군은 각 부서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법령해석의 불확실성이나 판단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면책보호관은 정책 실행 과정에서 사전 자문을 제공하고, 면책 대상 여부를 함께 검토해 공직자가 보다 과감하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이번 제도운영을 통해 실무자의 소극행정 우려를 줄이고, 과감한 정책 집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행정 전략과 예산 조정에 이해도가 높은 미래기획실 기획예산과장을 면책보호관으로 지정함으로써 제도의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군은 그동안 적극행정 실행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 면책보호관 제도 역시 그 연장선에서, 책임 회피가 아닌 책임을 공유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실질적 실행 전략으로 평가된다. 이재영 군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7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2025 빅(BIG)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센터장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부산시 바이오헬스 정책고문)가 주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 주요 병원장, 유관기관장, 바이오헬스 관련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암 특화도시 전략 모색을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된다. ▲강대희 시 바이오헬스 정책고문이 ‘부산을 암 특화도시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 후 ▲1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특화도시 부산’ ▲2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아시아 암 허브로’ ▲3부 ‘병원 중심 암 특화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카카오헬스케어 한민규 상무이사의 ‘암 생존자 헬스케어 서비스’ ▲휴레이포지티브 최두아 대표의 ‘암 정밀의료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임상적 결정 지원 시스템(CDSS)과 암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