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노후·위험 간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제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 간판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간판은 광고주가 관리·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노후 간판은 도시미관을 저해 할 뿐만 아니라 호우·강풍 등 풍수해 시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 이에 구가 소상공인 노후 간판 교체 비용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상시근로자 5인 이내인 연제구 소재 사업장의 소상공인이다. 노후 간판 교체를 희망하는 소상공인(광고주)은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연제구청 창조도시과(4층)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간판 노후도 △허가(신고) 이행 여부 △광고물 표시층 △도로위계 등 6가지 심사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12개소를 선정하여 업소당 최대 250만 원까지 노후된 벽면이용 간판 및 돌출이용 간판 교체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위험하고 노후된 간판에 대한 철거 및 교체 지원사업을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위원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9월 20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으며, 금번 임시회에서는 제1기에 이어 부산광역시 배영숙 의원(부산진구4, (부산광역시의회)지방시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제2기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고 전했다. 배영숙 위원장은 “지역소멸 대응 특위를 통해 지방 시·도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지방이 경쟁력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성민(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회장은 “지역소멸은 어느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의 위기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이 필요하고,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대안 제시 등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가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5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전국 광역 시·도의회 의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북구 여성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구 여성아카데미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의 부대행사로,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여성의 사회적 역량강화 및 지역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성인지 공공교육,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 △여성 뷰티리더스쿨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여성 권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여성의 주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내일이 더 기대되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영도 곳곳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영도다리 너머로 ▲흰여울 바다로 ▲중리 바다로 ▲영도야경 속으로 ▲해양역사 속으로 등 총 5개 코스 30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는 캠핑명소로 거듭난 영도 마리노 오토 캠핑장과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마크, 야경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학배수지전망대-봉래산 코스 등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서의 영도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부산 영도구를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여 참여자가 투어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가 자동인식되어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으로, 어플 내에서 각 관광지의 설명, 사진, 오디오관광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100명씩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5천원 상당, 전체 5개 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거쳐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전포커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월 12일 14시 전포놀이마루 앞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이 시작되며, 전포 및 부산 지역의 유명 커피․디저트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의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다양한 해외부스도 운영되어 다채롭고 이색적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놀이마루 정문 앞 메인 무대에서는 커피 세미나, 커피 콘서트 등 커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관광객 누구나 커피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전포 노래방, 전포뮤직 라이브러리 등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커피 드립 체험, 커피 향 맞히기, 커피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전포커피축제 행사와 더불어 축제참여 업체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롯데백화점이 후원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번 전포커피축제를 더욱 다채롭고 풍셩하게 즐길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포커피축제를 통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안락누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4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0월부터 지혜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지혜학교는‘삶을 바꾸는 앎 지혜와 함께'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국의 문화기반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성숙하고 지혜로운 삶의 모델을 만들어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는 전국에서 약 200개의 인문심화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안락누리도서관에서 개최되는 강좌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예술과 함께 읽는 서양 문학: 극장에서 책장을 넘기다'를 주제로 서양 고전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함께 동명의 오페라 및 뮤지컬,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감상하고 그 차이와 깊이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논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인문정신문화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평소 인문학에 대해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동래구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실내 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DHD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우선하여 성취감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상반기 클라이밍 교실은 참여한 아동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클라이밍 교실에 참여했던 한 아동은“팔이 좀 아팠지만, 클라이밍 문제들을 같이 풀어보고 성공했을 때 너무 기뻤다”며“클라이밍 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클라이밍 교실을 통해 아동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더불어 밝고 자신감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BNK 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동백전 부산관광상품권(5만원권 6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신식 본부장, 조억제 동래금융센터장, 이종용 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신식 부산은행 본부장은“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지역 은행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부산은행 직원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김치, 쌀, 상품권, 복꾸러미 생필품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천 일원 보도확장공사 준공 부산 남구는 동천 일원 보도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공사기간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공사에 협조한 주민과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예산확보에 기여한 지역국회의원 시·구의원 등과 함께 19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본 사업은 동천 일원 협소한 보도구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한 공사로써 성서교~ 범일교 전체 890m구간의 보도에 대하여 기존 1.4m 보도 폭을 약 4.3m의 데크보행로로 확장한 공사이다. 금회 보도확장사업을 통해 문현동 지역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인근 성동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금회 동천 보도확장사업이 완료되어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하여 쾌적한 남구의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9월 20일 오전 10시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민방위 통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방위대 활동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49주년 기념사,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UN 참전용사 그리고 대한민국’을 주제로 유엔평화기념관장의 특별강연도 실시 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9월 19일에서 9월 20일까지 양일간 남구청 1층 로비에서 민방위 장비 14종도 전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민방위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안보지킴이 라는 자긍심을 갖고 민방위대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추석 연휴가 끝난 9월 19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민생현장 주민소통실을 운영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범일1동 안창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한 주민은 “안창마을은 부산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6·25 전쟁 후 피란민들이 살기 위해 지은 판자촌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여전히 무허가 건물이 많고, 슈퍼나 목욕탕 같은 기본 생활시설이 없어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구청장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니 그간 소외됐다고 느낀 마음이 확 풀렸다.”라고 토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동구 내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구정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주민과의 1:1 대면 상담에 집중하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고 답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9월 19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동구 의원을 포함한 기관장 및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염건령 교수가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과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소개하며, 고위직 공직자들이 직장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고위직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예방과 대응의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고위 공직자들은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위직이 앞장서서 성희롱·성폭력 방지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이 매우 뜻깊었고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