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K-건축의 오늘과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시민과 건축가가 함께 건축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에서 ‘2026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시민들이 전시와 프로그램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행사기간을 지난해 2주에서 약 한 달로 대폭 늘렸다. 지난해 문화제에는 1만 9,505명이 방문했으며, 서울시는 올해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제는 ‘Assembling Seoul : 서울의 발견’이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역사와 장소, 문화와 사람의 이야기가 만나 오늘의 서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건축을 통해 조명한다. 다양함이 만나 새로움을 만드는 '복합밀도(Hybrid Density)', 빠르면서 연속적인 '가속진화(Rapid Evolution)', 세계적이면서 개성을 지닌 '글로컬리티(Glocality)'라는 세 가지 키워드 아래 서울만이 가지고 있는 건축과 도시 매력을 보여준다. 우선 올해 문화제에서는 국형걸 총감독과 신경섭 사진작가의 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평군은 14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제53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기관·단체장, 군민 등 370여 명이 참석해 군민의 날을 함께 축하하고 양평의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군민의 날로, 양평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갈 양평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민헌장 낭독에는 이환오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과 청년농업인 백승권 양평군4-H연합회장이 함께해 세대를 넘어 양평의 가치와 약속을 이어가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경기도민상,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양평군민대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군민들을 격려했다. 올해 양평군민대상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온 엄기례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기례 씨는 양평장로교회에 3천만 원을 기탁하고, 2016년부터 양평군장학재단에 총 1억 8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사회적경제한마당 ‘가치를 잇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연대·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기념식에서는 ‘사람과 지구를 향한 따뜻한 전환’을 주제로 대형 퍼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조용호 오산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협력·환경·미래·지역·사람·가치를 상징하는 6개의 퍼즐을 하나씩 맞추며 ‘가치를 잇다’라는 메시지를 완성했다. 사람과 사람,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서로의 가치를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퍼즐로 표현했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판매관과 제로웨이스트 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활동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사회적경제한마당은 착한 소비를 통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의왕시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공원 일대에서 '제22회 의왕백운호수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백운호수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을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먼저, 축제장에서는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한 ▲공방 ▲전통놀이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풍선 예술 등 다양한 체험·공연이 운영된다. 또한, ‘스탬프 투어’와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백운호수를 거닐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밤은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채워진다. 19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무대가 이어진다. 20일 오후 7시부터는 오정현의 진행으로 ▲손태진 ▲이재훈(쿨) ▲벤 ▲춘자 ▲프리패스 등이 출연하는 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9시부터는 백운호수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진행돼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천군은 9월 15일 이탈리아 마르케주(Marche, Italy) ‘삼마 합창단(Coro Shammah)’ 일행 33명이 예천을 방문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마 합창단(Coro Shammah)’은 2025년 4월 창단된 예술 단체로, 이탈리아 마르케주의 페사로(Pesaro), 칼리(Cagli), 파노(Fano) 등 여러 도시 출신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 음악지휘 아카데미 총감독이자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 음악 자문을 맡고 있는 지휘자 마우리쪼 바라(Mauricio Barra)가 이끌고 있으며, 실내악·오페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경상북도와 이탈리아 마르케주가 체결한 우호 협력의 후속 교류다. 이날 안병윤 예천군수와 김홍년 의장 등 예천군·군의회 관계자들은 경북도청과 의성에서 열리는 합동 공연을 앞두고 예천을 찾은 삼마 합창단원과 예천오페라단 관계자 등을 반갑게 맞이했다. 방문단은 군청 대강당에서 환영 차담회를 가진 뒤 군의회를 견학하고, 천년고찰 용문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온 가족이 우주 운동회와 과학 체험을 즐기는 ‘제7회 외계인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재)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세상 모든 어린이와 어른이를 위한 우주급 축제’를 주제로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가족과 친구가 함께 뛰고 미션에 도전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낮 시간대 축제장은 거대한 ‘우주 놀이터’로 변신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우주 대운동회’에서는 서바이벌 사격게임과 UFO 파괴대작전 등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의 미션을 수행하고 기념품을 획득하는 ‘우주 행성투어’와 국내 유일 외계생명 특화 천문대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교육 노하우를 담은 15종의 ‘외계인(in) 과학체험부스’가 운영돼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무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19일에는 인기 유튜버 ‘파뿌리(구독자 187만 명)’, 20일에는 ‘급식왕(구독자 151만 명)’의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아울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1일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기간 중 열린 ‘장수한우품평회’가 축산농가와 군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한우품평회는 장수한우의 우수한 혈통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축산농가의 한우 개량과 고급육 생산 의욕을 높여 장수한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품평회에는 지역 축산농가에서 사육한 한우 총 38두가 출품됐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출품 농가를 직접 방문해 한우의 발육 상태와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이 가운데 우수한 한우 20두를 본심사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어 품평회 현장에서 열린 본심사에서는 한우의 외모와 균형, 발육 상태, 품종 특성 등을 세밀하게 평가해 경산우·미경산우·암송아지·수송아지 등 4개 부문에서 총 8두의 우수축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경산우 부문은 백영화 농가가 대상을, 소순배 농가가 우수상을 받았으며, 미경산우 부문은 이원희 농가가 최우수상, 황용식 농가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암송아지 부문은 서홍석 농가와 장주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철원군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7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에 빛과 영상 기술을 더해 밤에 특별한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올해에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경주시·부여군·서귀포시·여수시·원주시·철원군·태백시 등 7곳이 최종 선정됐다. 철원군이 이 사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5년 ‘모을동빛: 걷히는 구름, 비추는 평화’로 처음 선정된 데 이어, 2026년에는 ‘평화비상: 기억에서 공감으로, 치유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다시 선정됐다. 이번 2027년 선정까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면서, 이번 국도비 약 10억 원을 포함해 그간 확보한 국도비만 약 30억 원에 이른다. 2027년 미디어아트 사업 주제는 ‘평화무계(平和無界): 평화에는 경계가 없다’이다. 한국전쟁 전 북한 노동당의 당사로 쓰이던 노동당사는 지금도 건물 곳곳에 총탄 자국을 간직한 채 서 있는 분단의 산증인이다. ‘평화에는 경계가 없다’는 메시지는 바로 눈앞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양군과 (재)양양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양양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양양송이연어축제’의 서사를 이끌어갈 공식 캐릭터 4종을 전격 공개했다. 올해 축제는 ‘청정자연이 차린 가장 깊은 식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특산물 소비를 넘어 양양의 산과 강이 빚어내는 생태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 중심에서 축제의 세계관을 이끌어갈 주역은 새롭게 개발된 캐릭터 ‘송송이’, ‘연동이’, ‘솔할배’, ‘대천어멈’이다. 이번 캐릭터 세계관의 핵심은 ‘산의 세계’와 ‘강의 세계’가 맺는 끈끈한 서사에 있다. ▲ 솔할배 & 송송이 (산의 세계): 오랜 세월 양양의 숲을 지켜온 지혜로운 소나무 ‘솔할배’는 깊은 산속에서 맑은 이슬과 솔향기로 산의 정령인 송이버섯 ‘송송이’를 정성껏 길러낸 스승이자 할아버지 같은 존재다. ▲ 대천어멈 & 연동이 (강의 세계): 생명의 근원인 남대천의 넉넉하고 따뜻한 품을 상징하는 ‘대천어멈’은 거친 바다로 나아갔다가 험난한 여정을 뚫고 고향으로 회귀하는 연어 ‘연동이’를 가장 먼저 맞이해 안아주는 어머니의 강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문경지회(회장 김종희)는 9월 14일 오후 6시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6년 제11회 한여름밤 음악회’를 시민객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을의 문턱에서 개최된 이날 공연은 통일메아리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지역가수 고찬도를 비롯한 지역가수 10명과 문경 색소폰 연주자 박봉조·임난규가 출연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경품추첨도 진행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연예예술인들의 활동을 위해 힘써온 정한성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문경지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종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문경지회장은 “소외되고 외로운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회원들과 함께하는 공연에 박수와 사랑으로 격려해주길 바란다”며 “모두가 하나되어 더위에 지친 마음을 ‘한여름밤음악회’와 함께 감동과 희망이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음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게 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구미시가 서울 한복판에서 구미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구미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구미가 키움! 구미(口味)가 당김!’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구미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과 쌀·밀 등을 활용한 가공식품(G푸드) 등 총 142개 품목을 선보이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도심형 직거래 장터를 펼치며 구미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총판매액 6억 4,505만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3억 8,366만 원보다 68.1% 증가했다. 여기에 18일까지 이어지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추석맞이 특별판매’와 19일부터 열리는 ‘추석맞이 일선정품 한마당 대잔치’ 판매실적까지 더하면 총판매액은 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날 준비 물량 조기 소진…추가 물량도 완판 행사 첫날부터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주요 품목의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둘째 날에도 판매가 이어지면서 냉장탑차 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랑구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제4기 회장도시로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벽문화관 일원에서 ‘2026년 회원도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2018년 전주에서 창립된 이후 회원 도시 간 독서문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하며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왔다. 현재 28개 회원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12개 회원 도시의 단체장과 독서문화 업무 담당자 등 46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회장 개회사 및 회원 도시 소개 ▲우수기관 사례발표 ▲나태주 시인 초청 특강 ‘읽어야 보이는 것들’ ▲회원 도시 간담회 ▲제9회 전주독서대전 현장 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시와 중랑구는 각각 독서문화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회원 도시들은 각 도시가 추진하고 있는 독서문화 정책과 사업을 공유했다. 중랑구는 이날 독서문화 사업인 ‘취학 전 천 권 읽기’를 소개했다.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5~7세 어린이가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랑구가 9년째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천 권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는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