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흥군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진주시연합회(회장 강호용) 회원들과 순천시연합회(회장 서인수) 회원들이 고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한농연진주시연합회와 순천시연합회는 8일 고흥군민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도 한농연 자매시군 농업인 우정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고흥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영호남 자매 시군인 고흥군·진주시·순천시 연합회 회원들이 영호남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은 결과로, 고흥군연합회(회장 채광옥)는 진주시와 순천시에, 진주시연합회는 고흥군과 순천시에, 순천시연합회는 고흥군과 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선양규 부군수는 “고흥군을 응원해주신 진주시연합회, 순천시연합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농가 소득이 늘고 농업인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줄이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흥군은 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제2회 우주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전라남도,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우주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3자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난해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된 고흥군의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및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우주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회장 손재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국내 우주산업 진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우주기업 및 연구기관 등 93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흥군과 전라남도는 이날 행사에 참가한 우주기업을 대상으로 고흥군의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사업에 대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으며, 기업수요 확보를 위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하며 기업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이날 공영민 고흥군수는 “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는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8일 여수문화홀에서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직위는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와 운영을 총괄한다. 출범식에선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회장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섬 관련 기관단체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 재단법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4년부터 박람회장 조성 및 운영, 전시 연출, 수익사업, 참여국 및 관람객 유치 등 국제행사 준비, 운영 등을 전담하게 된다. 김영록 지사는 “출범식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국체전 등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에 이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세계적 행사로 개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섬의 매력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전남을 세계 섬의 수도,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지난 2021년 기획재정부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8일 오후 공식출범, 박람회 성공개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처 2본부 1실 8부 형태의 사무처로 구성, 행사장 조성·전시 연출·행사 운영·홍보·참가국 및 관람객 유치 등 국제행사의 세부실행 추진 기구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고기동 행정안전부차관 등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임원진, 섬 관련 단체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조직위 출범에 힘을 실었다. 행사는 고기동 행정안전부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출범사와 함께 섬박람회의 대외를 총괄하고 위상을 제고할 조직위원장 임명식이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와 정기명 시장과 함께 공동 조직위원장에는 여수 섬 출향인사를 대표하고 지역 사회에 꾸준한 봉사로 귀감이 되는 ㈜YC-TEC 박수관 회장이 추대됐다. 이어진 섬박람회 성공 개최 세리머니와 비전 선포 퍼포먼스는 권역별 여수의 섬 주민이 직접 참여해 섬과 섬을 잇는 의식을 통해 여수 섬 주민과 함께하는 국제행사라는 점을 강력히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2월 8일 전라남도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소통 의정 활성화로 200만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의 주최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배광언 전라남도 의정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동욱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952년 5월, 제1대 전라남도의회가 개원한 이래 선배 의원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도의회로 성장해 왔다”며 “특히 제12대 의회에 들어 도민들을 대표하는 61명의 의원들은 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 의정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민생 안정 등에 집중한 총 365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이중 의원 발의가 77%에 달해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또한 좋은 의안을 발굴하고 의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현지 활동과 토론회·간담회 등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대응 연구회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8일 장흥군 지역발전사업과 복지사업에 써 달라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내 태양광발전소 수익금으로 알려졌다. 전남개발공사는 발전사업 개시 첫해인 2023년부터 향후 19년간 매년 1천만원을 산업단지 인근 8개 마을의 공동시설 개선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됐으며,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남악신도시와 빛가람 혁신도시,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등 지역의 다수 굵직한 지역개발사업을 주도 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산업단지 내 태양광발전소 가동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주민과 장흥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흥군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태양광발전소 수익금을 지역 발전을 위해 기탁해준 전남개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유망 기업이 장흥바이오 산단에 유치될 수 있도록 개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신안군은 12월 8일 1004섬 분재정원에서 ‘2023 섬 겨울꽃 축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섬 겨울꽃 축제는 올해로 7회째 맞이하며, 신안군의 겨울 풍경과 애기동백꽃을 중심으로 2023년 12월 8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25일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소원지 쓰기, 느린 엽서 쓰기, 동백꽃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행사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말 보물찾기가 진행된다. 또한, 유료 입장객 중 1004번째·2004번째…10004번째…입장객들에게 기념품을 선물하는 행운의 입장객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의 섬 겨울꽃 축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꽃 축제로 자리 잡은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애기동백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모든 방문객이 따뜻하고 기억에 남는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2024년 2월 29일까지 ‘하얀 겨울, 애기동백꽃 피는 섬’을 주제로 애기동백 특별전이 진행된다. 섬 겨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이달 1일 ㈜천연스토리와 연구 성과물에 관한 기술 이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섯산업연구원이 이전한 특허기술은 ‘표고버섯으로부터 비타민 D2를 수득하는 방법’이다. 이를 동물성 비타민 D3와는 달리 표고버섯으로부터 식물성 에르고스테롤을 추출해 천연비타민 D2를 생산할 수 있는 연구 성과물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원목 표고버섯을 원료로 사용한 기술로 재배 농가의 부가가치 창출 및 소득향상을 통한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천연스토리는 2017년 본 기술을 처음 이전받아 멀티 엽산제, 철분제 등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개발해 시장성을 확보했으며, 기술 이전 기간 도래에 따라 올해 재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천연스토리는 천연비타민 D2와 관련된 제품과 원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되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특허기술에 대한 기술료(1천5백만원)와 경상기술료를 징수하게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연구원에서 발명된 기술이 기업과의 이전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며 “표고 원물을 활용한 다양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지난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마침내 S등급에 해당하는 ‘대상’을 수상하며 먹거리 정책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입증해냈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는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 활성화 정도와 이를 위한 지자체의 실천 노력을 평가하는 지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며 지난 2019년에 처음 시작돼 시범사업을 거쳐 4년째 추진되고 있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국 159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농촌·도농복합형 평가와 69개 자치구 대상 도시형 시범 평가를 병행해 우수 지자체 25곳을 선정·시상했다. 평가는 지자체별 로컬푸드 확산 노력과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14개 지표로 세분화해 이뤄졌다. 나주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에 이어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대상의 금자탑을 쌓았다. 시는 평가지표 중 ‘지역 먹거리 계획 공적 추진 체계 구축’에 있어 지자체장의 추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상철 곡성군수는 지난 7일 시사매거진에서 주최한‘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 공공부문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시사매거진의 창간 26주년을 기념하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기업 등 각 분야에서 크게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상철 군수는 차별화된 청년 시책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 전략사업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군정 활동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청년 농지 임차료 지원과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청년센터 및 일하잡 버스 운영, 청년 월세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 청년 행복 시책이 특히 돋보였다. 또한 농촌융복합산업의 육성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시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팜과 첨단 영농단지를 조성하는 등 미래 전략사업을 실현하고 있다. 이상철 군수는“앞으로도 군민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의미 있는 상을 받은 만큼 군정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는 지난 12월 8일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경찰서와 합동으로‘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경찰서 등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사소한 장난과 정서적 괴롭힘도 학교폭력이며, 학교폭력 발생 시 교사, 부모, 경찰 등에 즉각적으로 알리는 것이 최선의 예방임을 학생들에게 홍보했다. 조남재 회장은“학교폭력 예방은 우리들의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된다”며,“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해 매년 예방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한기자협회 곡성지회는 매년‘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캠페인과 함께 학년 전환기의 중․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꿈을 찾아 떠나는 문화진로 콘서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곡성군은 12월 8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이상철 군수와 졸업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지역특화작목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17개 과정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26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블루베리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은 지난 2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1회 100시간으로 운영됐으며 심도 있는 이론 교육과 교육생 농장에서 생생한 재배 방법 실습 교육, 선진지 현장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경우 특히 농업기술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마이스터와 함께하는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1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추억영상 감상과 학사 운영 경과보고, 교육 기간 동안 학사 운영 및 자치활동에 기여한 학업 우수자와 공로자 등 5명을 시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곡성명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