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마포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실용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2025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8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인천외국어마을(원당대로 976)에서 합숙형 영어체험 학습 형태로 진행된다. 캠프에는 마포구 내 4~6학년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다. 참가 학생들은 외국어마을에 1박 2일간 머물며 실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회화 능력을 높이게 된다. 캠프에는 전문 원어민 강사진이 참여해 현지와 유사한 언어 환경 속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이번 캠프 프로그램으로 영어 문장 구조를 익히는 수업을 마련해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연습하며, 실전 영어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오징어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영어권 전통 놀이와 게임을 영어로 체험하며 K-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문화적 다양성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마포구는 7월 22일부터 지역 내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임을 알리는 도어스티커 2만 8천 매를 배부한다. 이번 스티커 배부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일정에 맞춰, 마포구민들이 사용 가능한 매장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쿠폰의 원활한 사용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마포구는 제작한 도어스티커를 사용처에 신속히 배부해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에 대한 주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누락된 사용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각 동주민센터에 여분의 스티커를 비치.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도어스티커는 100x100mm 크기의 원형 형태로,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임을 안내하는 문구를 담고 있으며, 매장 출입문 등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은 사용처에서 제외된다. 마포구 내 소비쿠폰 사용 가능처는 약 2만 8천여 곳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포구는 7월 21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울 중구가 청소년의 주도적 미래 탐색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진로체험 바우처’를 지급한다. 구는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중구 청소년 진로체험 바우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난 17일 공포했다. 이번 조례에 따라 중구는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만 13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0만원씩, 연간 총 20만 원의 ‘진로체험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자유학기제 등 중학생의 학업 시기별 진로 연계 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에 대한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바우처는 문화·예술, 체육, 독서 등 다양한 진로 관련 활동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직업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생활과 다양한 체험 활동까지 활용 범위를 확장해,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체험 선택을 폭넓게 보장한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바우처 사용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사업체를 우선으로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7월 19일 어린이·청소년 의원과 학부모, 구의원, 퍼실리테이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직접 참여하며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금정구는 올해 공개모집으로 34명의 어린이·청소년 의원을 선발했다. 1부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과 활동다짐문 낭독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워크숍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자기소개와 팀워크 게임 등 의원 간 친교를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은 법 교육 테마공원인 솔로몬로파크 견학, 상임위원회별 소모임 및 본회의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바라보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미래의 리더로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각과 의견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및 집수리 플랫폼 뚝닥(대표 김성호)과 협력하여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 코지(Cozy)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손실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하고, 저소득층 주민들의 주거생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기관 협력형 에너지복지 모델이다. 에너지 코지(Cozy)홈' 사업은 금정구 서·금사권역 내 저소득 노후주택 8가구를 대상으로 덧유리, 방풍재 부착 등 비철거형 창호 단열 시공을 지원하며.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500만 원을 후원하고, 뚝닥은 창호 실측 및 시공에 직접 참여하는 형태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에너지 코지(Cozy)홈'사업은 단열 성능 개선을 통해 냉난방비 절감과 주거 쾌적성 향상 등 실질적인 생활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협업을 통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우리 동네 마을배움터인‘학습곳간’중 상반기 교육 운영 성과가 우수한‘학습곳간觏개소를 우수 학습곳간으로 지정하여 8월 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습곳간’은 학습 편의 제공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구민이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휴시설을 활용해 지정한 시설이다. 상반기에는 29개 학습곳간에서 문화예술, 인문교양, 건강, 디지털 문해 등 다양한 주제로 40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351명이 참여하여 구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11개소의 우수 학습곳간에서 총 18개의 프로그램을 8월부터 운영하며 수강생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금정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의 경우 수강생 본인 부담으로 진행되며, 각 학습 곳간별 교육과정 및 장소는 금정구 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금정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욕구와 지역 특성 등을 반영해 4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금정구는 현재 제5기(2023년~2026년)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중요성 ▲금정구 추진 전략별 세부사업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올해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오복 교수가 강의를 맡아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금정구는 향후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사업 담당자 및 실무분과 분야별 회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오복 교수는“공공과 민간기관 그리고 주민의 참여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꼭 필요한 요소이며, 모니터링은 계획된 활동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 확인하는 과정으로 평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토당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눔장터에서 마련한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토당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나눔장터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학생들은 올해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시 한 번 나눔장터를 개최, 수익금856,930원을 시에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토당초등학교 전교의장 이윤서, 전교부의장 조하준, 이덕원 교장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응화 회장 등 15명이 함께 했다. 토당초등학교 이윤서 전교의장은 “우리 학생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서 서로 사고 팔면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갖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멋진 어린이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0일 ‘혹서기 대비 여름 안전 교육’과 정왕권ㆍ거북섬 일대에서 ‘불법 촬영 합동점검과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연합 활동은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시흥시재향군인회청년단ㆍ시흥시재향군인회여성회ㆍ중국참사랑봉사단ㆍ다다다’ 4개 단체 50여 명이 3개 조로 편성돼 거북섬 1개 조, 정왕권 2개 조로 유동 인구가 많은 주변 상가 및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에 대한 점검과 환경 정화를 추진했다. 또한, ‘혹서기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시민 맞춤형 피켓을 제작하며 ‘불법 촬영은 범죄’라는 주제의 문구를 한글과 중국어로 표기하고 불법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유포하는 행위도 중대한 범죄임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중국참사랑봉사단 관계자는 “항상 환경 정화 활동만 하다가 다른 단체들과 함께 어울려서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캠페인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날씨가 덥기는 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다음에 또 같이 활동하고 싶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시흥시는 지난 7월 2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 주요 경제인 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시흥산업진흥원, 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제국 소관 부서와 시흥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최근 변화된 관세정책과 기업에스오에스(SOS)넷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의 현장 문제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고자 운영 중인 ‘기업에스오에스(SOS)넷’과 함께 최근 미국의 강경한 보호무역주의에 기반한 관세정책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시흥산업진흥원이 마련한 대응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시흥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날 참석한 경제인 단체들은 ▲소규모 공장시설 환경개선 지원 확대 ▲산업단지 내 주차장 확보요청 ▲10인 미만 소기업의 로봇 도입, 자동화 지원 등으로, 인력난 해소 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천시가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적극 동참하며, 복지·문화·산업 각 분야에서 AI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온마음 AI복지콜’과 ‘부천형 스마트경로당’은 대표적인 AI 기본복지 정책으로, 지난 16일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살필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지난해 국내 영화제 최초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을 신설했고, 올해는 Step 2를 표방하며 한 단계 진화한 모습으로 행사를 마쳤다. 오는 12월에는 AI 생태계 거점으로 기능할 ‘경기 AI 혁신클러스터’가 부천에 들어설 예정이다. ◇ 온마음 AI복지콜…똑똑·촘촘한 복지 서비스, 정보 전달쳬계 혁신·행정 효율 도모 부천시는 노인인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급증에 따른 효율적인 복지정보 전달체계 마련과 돌봄 부담 해소를 위해 ‘온마음 AI복지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 계층에게 AI콜로 다량의 맞춤형 복지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AI 음성분석을 통해 경도 인지장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후 기흥구 언남로 30번길 35에 위치한 구성적환장 인근의 골재 채취업체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현장을 찾아 사업장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 시장이 지난 10일 구성·동백 주민 대표들과의 면담한 자리에서 이들 업체에 대한 환경 차원의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조치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시는 15일부터 22일까지 해당 사업장 2곳을 대상으로 환경, 건축, 생태하천 등의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진행함과 동시에 사업장 주변 안전 펜스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가로등(6개) 보수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업체 사업현장 주변의 대기질과 시의 현장 점검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21일 오후 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업체 관계자에게 “물을 뿌리고는 있지만 비산먼지 문제가 어느정도인지 시가 확인해서 보강조치를 요구하겠지만 업체도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방안을 고안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대형 덤프트럭의 통행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