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마련한 지역화폐 ‘광주동구랑페이’를 오는 9월 22일부터 발행하는 데 앞서 사용처인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맹점 모집 대상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관내 사업장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와 유흥·사행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는 SNS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를 제공하고, 지역화폐 사용 고객 유치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동구랑페이는 지역사회 경제공동체를 만드는 중요한 도구다”면서 “많은 동구 내 사업장들이 가맹점으로 참여해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동구랑페이는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구 지역화폐로, 1인 한도 50만 원까지 광주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5% 파격적인 특별 할인율을 적용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시행 첫날인 지난 21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에서 높은 주민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인당 18만 원에서 최대 43만 원 상당의 지역 전용 소비쿠폰으로, 전통시장 및 지정된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에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오전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수령을 위한 주민들의 발길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어졌다. 특히 고령층 이용자가 많은 일부 센터에서는 대기 인원이 많아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동구는 전 직원을 투입해 민원 안내부터 신청서 접수, 쿠폰 배부 등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했다. 일부 동은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1:1 안내 데스크와 대기 안내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썼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우리 주민 한 분 한 분의 일상 회복을 돕는 따뜻한 행정의 실천이 되길 바란다”면서 “첫날부터 큰 호응을 보내주신 주민께 감사드리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복지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의 주요 내용은 ▲생계비 ▲주거비 지원 등이다. 생계비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730,500원, 2인 가구 1,205,000원, 3인 가구 1,541,700원, 4인 가구 1,872,000원이다. 주거비 지원은 1~2인 가구 최대 398,900원, 3~4인 가구는 662,500원이며 지원 기간은 3개월이다. 피해를 입은 주민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앞서 동구문화센터에 설치된 이재민 대피소에 대피한 27세대 33명 중 주거지가 완전 침수돼 복구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임시 보호 주택(광주 징검다리하우스)를 연계·지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우에 피해를 본 주민들의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주민의 지원에 신속·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여름철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더위 걱정 없는 여름을 제공하고자, 논산시민가족공원 내 산책로에 쿨링포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쿨링포그는 대기 중에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하는 장비로, 주변의 체감온도를 3~5℃ 내려 보행자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논산시민가족공원 내 쿨링포그는 여름철 이용객이 가장 많은 가로수길 산책로 약 200m 구간에 설치됐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쿨링포그를 기온과 습도를 고려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쿨링포그 설치를 시작으로 모두가 살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오는 24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주관하는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를 통해 시민과 정부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논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정책 제안, 고충 민원 상담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각 지역의 거점도시를 선정해 방문하는 현장 상담·접수 창구이다. 행사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 4개 권역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열린다. 논산시가 충청 권역의 3개 거점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이번 현장 창구는 논산 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논산시 차원에서 해결이 어려운 민원과 정책 제안을 정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좋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21일 백성현 논산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와 수해 이후 2차 피해 예방을 강조했다.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 시장은 “기후변화로 장마 이후에도 언제든 집중호우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상황 종료라고 안심하지 말고, 긴장의 끈을 놓쳐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재난 대응 체계 재정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피해가 발생한 도로, 소하천 등 공공시설물 7개소는 신속하게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복구를 완료했으며, 상습 침수지역 및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해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는 수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 감염병, 식중독, 농작물 병충해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지도 강화, 예방 수칙 홍보 등을 병행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밖에도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2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장애인 체육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장으로 마련됐다. 계룡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에서 열린 대회에 15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5개라는 결과를 이끌어내며 종합 1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 준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장애인체육시설 확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단식은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를 기리는 동시에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감하고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피서지,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추어 개장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에 위치한 두계천 물놀이장은 황톳길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두계천 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물놀이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형 물놀이 시설이다. 해당 물놀이장은 야외풀장 2개소(유아용·초등학생용)가 연령대별로 갖추어져 있으며 수심이 유아용 60㎠, 초등학생용 90㎠로 얕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4주간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시는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수질 검사 및 안전시설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수상 안전요원 8명 상시 대기와 119안전센터 등의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이응우 시장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더위를 극복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1일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감자탕,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가 보훈가족의 영예를 드높이고자 추진하며 군이 이에 발맞춰 금산군 시니어클럽 시장형성사업단 이찬저찬반찬가게와 협조해 2년째 시행하고 있다. 매주 한 차례 진행되고 있으며 이찬저찬반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삶의 경륜이 묻어나는 손맛으로 음식을 만들어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군은 저소득 보훈가족이 존중과 예우 속에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보훈 가족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것이 행정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새마을문고 금산군지부(회장 신정미)는 도서 나눔 문화 확산과 군민의 독서 생활화 촉진을 위해 지난 21일 금산초 후문 일대에서 아침 독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문고 금산군지부·금산군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책 읽는 나 함께 읽는 가족’, ‘독서는 언어의 품격’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근 주민,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신정미 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 공동체로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등굣길이 이어지는 장소를 중심으로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상에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아침 시간을 활용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긍정적인 독서문화 인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패셔니스타 정재형, 김나영이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을 선보인다. '옷장전쟁'은 옷 좀 입을 줄 아는 남매 정재형&김나영이 패알못 탈출을 원하는 셀럽들의 옷장을 탈탈 털어 감다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의뢰인 옷장 맞춤 꾸미기 대결 프로그램.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패션 갱생 예능으로, 오는 8월 4일(월) 오후 5시에 1회 '선우용여 편'과 2회 'KCM 편'이 동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옷장전쟁'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셀럽들의 집을 직접 방문한 정재형, 김나영의 모습과 함께, 본인들의 옷장을 열어젖힐 의뢰인 라인업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막강한 캐릭터를 자랑하는 의뢰인 라인업이 흥미를 자아내는 가운데,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는 "누추하신 분들이 이렇게 귀한 곳에!"라는 반가운(?) 인사말로 2MC를 뒷목 잡게 하고, '연애 예능 고수' 이관희는 "평생 옷을 좋아해 본 적이 없다"라며 패션과 밀당을 시도해 김나영의 얼굴에 그늘을 드리운다. 또한 '패션 테러계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KCM은 트레이드마크인 팔토시와 조끼 차림으로 등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톡파원 25시’가 각양각색 재미가 있는 랜선 여행과 유익한 정보로 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남보라와 함께 중국 청두, 몬테네그로 랜선 여행은 물론 신청자의 이탈리아 로마 여행 계획 사전 체크, 50유로로 가능한 프랑스 파리 가성비 여행 방법까지 선보였다. 먼저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 청두의 필수 명소들만 고른 랜선 여행으로 흥미를 끌었다. 특히 중국 톡파원이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에서 중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판다인 허화를 비롯해 귀여운 판다들을 만나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러산에서는 절벽을 깎아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석조 불상인 러산대불의 거대한 모습을 전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유고 연방에서 2006년 6월에 독립한 몬테네그로의 매력을 알아봤다. 몬테네그로 톡파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으로 꼽히는 코토르만에서 배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이어 로브첸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페타르 2세의 영묘, 몬테네그로 면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