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한강철책제거 이후 활용과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도시재생분야의 선도도시인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홀츠마크트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관계부서와의 미팅을 진행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김포 도시재생의 방향과 방안을 구상하고, 세계적 사례를 김포현황에 맞게 적용해 김포 도약의 또 다른 계기로 삼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해 말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80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신규사업 공모에서 한강구간 경계철책철거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 하반기 뉴빌리지사업과 철책철거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김병수 시장의 이번 영국과 독일 방문은 김포시가 진행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야간도시사업 등에 적용돼 김포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3일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영국 런던시청 도시재생 부서를 방문해 도시재생 정책과 현황에 대해 확인했다. 이어 주영국 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김포시의 성장 잠재력을 알리며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이하 IFA)를 방문해 김포를 포함한 한국기업의 세계진출확대 기반마련에 힘쓰는 한편, 김포시의 주요 투자처를 IFA에서 적극 알릴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토록 지시했다. 현재 김포시는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도시 중 유일하게 ‘IFA 2025’에 참가해 홍보존을 운영하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등 주요 투자유치 개발사업 대상지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유치 유관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도 함께 진행하는 등 다각도로 김포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힘을 보탤 각오다. 이는 지난해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 참여에 이은 행보로, 김병수 시장은 김포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꾸준히 발로 뛰어왔다. 지난해 김포시가 참여한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는 46개국 89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급변하는 AI 시대를 맞아 공직사회의 준비와 역할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8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AI 산업은 이미 전 세계적 이슈이자 정부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했다”며 “사진이나 노래를 만드는 수준을 넘어 행정과 산업의 근본적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이해와 방향 설정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미래 경쟁에서 선두에 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행정·복지 서비스 실수 예방 및 실질적인 수요 예측 △경제, 산업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등 실용성을 갖춘 다방면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행사 운영 개선도 강조했다.. 조 시장은 “내빈 소개와 인사말 위주 행사 진행은 정작 주인공인 시민을 소외시키는 것”이라며 “목적에 맞게 진행을 간소화하고, 일회성 티셔츠·판촉물, 장갑 등 소모성 물품 제작은 자제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한 공공시설물 설계와 관련해 “수납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는 9월 6일 함양군 대봉힐링관에서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 경남의 우수한 생태 탐방’이라는 주제로 ‘2025년 제2회 경상남도 환경보건캠프’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와 함양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환경보건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여 긍정적인 환경보건 인식개선 및 환경보건 문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제2회 경상남도 환경보건캠프에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거나 관심 있는 경남지역의 어린이와 가족 24명이 참가했다. 환경성질환(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이론 및 교구 교육, 환경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압화 미니 액자 체험, 숲속 힐링 아이싱쿠키 클래스)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환경보건캠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에서 제작한 ‘비자 숲으로 가요’ 보드게임을 활용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김아라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아동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 청년 취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콘서트는 구청장 공약 이행과 9월 25일 ‘청년의 날’ 및 청년 주간과 연계해 마련된 행사로, 글로벌·대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나이키, SK하이닉스, 한국전력공사, LG전자 등 7개 글로벌·대기업 현직 멘토가 참여하며,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 공개 모의 면접, 소그룹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기업 현직자들과 3회의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면접 비법, 취업 성공 경험, 직장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더욱 생생하고 현실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기업·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능력 있는 미추홀구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글로벌·대기업에 진출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함께 9월 한 달 동안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에코센터 등 관내 일대에서 ‘자원순환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자원순환의 달은 매년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포함, 한 달간 운영되는 환경 캠페인으로, 쓰레기 발생량 증가와 해양 쓰레기 문제, 처리시설 부족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 확대와 쓰레기 발생량 감축 등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목표로 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5일 열린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자원순환 챌린지 캠페인, ▲자원순환 시설 탐방, ▲해양 쓰레기 사진전, ▲자원순환 교육 경연대회(24일), ▲미추홀에코나눔장터(27일)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오는 24일 에코센터에서 처음 개최되는 ‘자원순환 교육 경연대회’는 생애 주기별 양질의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받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 중 최종 3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원도심 활성화와 밝고 매력적인 야간경관 조성을 위해 ‘만석동 걷고 싶은길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인 만석동 걷고 싶은 길은 낮에는 많은 주민이 산책을 즐기는 공간이지만 밤에는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주변 환경이 비교적 어둡고 공간 활용 아쉬움과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었다. 구는 산책로 270m 구간에 빛공해 없이 자연과 어우러진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설치하여 다양한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어두운 산책로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 및 생동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어두운 공간을 밝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효과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고있다”며 “경관 사업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아동학대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동구 관내에서 활동하는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50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주요 활동은 ▲아동학대예방 피켓 홍보 ▲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아동 보호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우리마을 아동지킴이와 함께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긍정 양육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오후 2시, 서구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제4회 서구 청소년 정책마켓’이 진행됐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 정책마켓’은 지정된 주제 아래 청소년이 직접 지역 정책을 제안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9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올해 정책마켓 지정주제인 ‘기후위기 시대, 청소년이 바라는 녹색정책’과 자유 주제 ‘청소년이 만들고 싶은, 내가 살고 싶은 서구’를 바탕으로 지난 5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중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6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사전 온라인 투표와 현장 청중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우수 정책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서구청장상), 최우수상(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우수상(서구의회 의장상), 장려상(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상) 등 총 6개 팀과 우수발표자 개인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보여준 용기와 열정, 그리고 인내와 화합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미래에 누구보다 빛나는 어른이 될 것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K-water(지사장 김지웅)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에 약 6,500여 명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카약 축제는 아라뱃길의 수변 자원을 활용한 대표적 수상레저 체험 축제다. 행사 당일 아라뱃길을 찾은 참가자들은 전문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카약, 패들보드, 인디언카누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나무 놀이 체험 등 체험 부스와 함께 소년소녀합창단, 태권도시범단, 국민축제기획단 버스킹 공연, 지역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아라뱃길을 비롯해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라며 “앞으로 수상스포츠 인구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구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 8월 3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64만6,703명을 기록, 서울특별시 송파구를 제치고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인구수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인구 60만 명을 돌파한 서구는 청라·루원시티·검단 등 도시 개발과 함께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에 구는 도시·교통 기반 시설을 늘리고, 균형 잡힌 원도심 개발을 진행하는 등 수도권 서북부 핵심 거점도시의 역할을 확고히 해내고 있다. 구는 이번 성과를 구민과 함께 기념하고자 ‘인구 1위 달성 축하 퀴즈 이벤트’를 9월 21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서구 공식 온라인 채널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권이 수여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 서구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성장형 자치구”라며 “앞으로도 서구에서 사는 것이 곧 행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고흥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고흥우주항공배 전남 동호인 축구대회'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각지에서 3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군축구협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군은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홍보부스를 통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기부금의 30% 답례품 제공’이라는 제도의 장점을 적극 알렸다. 특히, 고흥 특산물인 유자·전복·쌀·김을 비롯해 최근 등록된 농수산물 꾸러미, 프리미엄 수산물 세트 등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하며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군은 기부 방법(고향사랑e음, 농협, 민간 플랫폼)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도록 했다. 공영민 군수는 환영사에서 “고흥은 명문 축구의 고장이자 스포츠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그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는 제도가 될 것”이라며 “오늘 대회를 찾은 동호인 여러분께서도 고흥을 응원하는 기부에 동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