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KBO에서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키즈클럽 티볼 원데이 클래스가 지난 7월 20일(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와 창원 NC파크에서 개최됐다.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은 각 구단의 어린이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구단 별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구단 대항 티볼대회를 진행하여 어린이회원의 혜택을 높이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대를 통한 미래세대 팬 유입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회원은 안전교육,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티볼 용품,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참가 기념품을 받는다. 지난 6월 14일(토)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15일(일) 키움 히어로즈, 22일(일) KIA 타이거즈, 28일(토) KT위즈, 7월 5일(토) SSG 랜더스에 이어 20일(일)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가 각 구장에서 티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강사로는 영구결번 선수인 장종훈 코치가, NC 다이노스 레전드 강사로는 최금강 코치가 1일 감독으로 참여해 수비 및 타격 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빌리브세웅병원(병원장 배익현)과 '의료소외 ZERO! 무료 건강검진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빌리브세웅병원은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의료급여 수급자 100명에게 기존 국가검진 항목 외 수면 위내시경 검사, 인바디 검사, 유방촬영술, 상복부 초음파 검사, 골밀도 검사, 동맥경화도 검사, 심전도검사, 혈액검사 70여 종, 소변검사 9종의 추가 검사를 8월 한 달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배익현 병원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동래구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해당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돌봄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배익현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과 최신 장비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검진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2026년 국가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에 대한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재정 기조 변화 속에서 내년도 예산 확보 여건이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정부는 경기 부진에 대응해 적극 재정을 예고하는 한편,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 사업 예산 반영이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이날 회의는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각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재부 1차 심의 결과를 토대로 예산이 미반영되거나 감액된 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2차‧3차 심의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기재부 반응이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사업을 중심으로 쟁점 해소를 위한 세부 전략이 실·국별로 공유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회 제출 마감일인 9월 2일까지를 ‘국가예산 확보 특별활동기간’으로 삼고, 지휘부를 중심으로 기재부와 국회를 직접 찾아가는 설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정치권과 시·군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통영시에 소재한 ㈜바다해찬은 지난 21일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바다해찬은 2019년 설립한 이래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 대한민국 최초 뼈째 먹는 생선을 개발, 생산해 수산물을 좀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수산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한도 대표는 “통영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통영시 대학생등록금 전액지원사업의 취지가 뜻깊게 다가왔다”며 “시와 함께 기업도 성장할 수 있기에 통영의 인재 육성 및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바다해찬은 수산물의 간편식을 개발하여 군납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대가 많이 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 더 발전하여 우리시의 든든한 글로벌 수산기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20일, 21일 사흘간 한산대첩광장에서 영유아와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펀펀(FunFun) 물놀이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통영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통영시가 후원한 이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에게 시원한 물놀이 외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오감 발달을 촉진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기 올해 최초로 추진됐다. 2~7세 영유아용 물놀이 수영장과 슬라이드 등 총 8종의 대형 물놀이기구를 설치해 연령별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했으며, 특히 일요일인 20일에는 프리마켓과 푸드트럭이 추가로 운영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친화형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예기치 못한 소나기, 폭염 등에 대응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천막 10동) 설치, 얼음물․양산․쿨팩을 제공했으며, 수질 관리 및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1일 1회 물교체, 전문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준비로 단 1건의 사고도 없이 사흘간의 행사를 마쳤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가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연화관에서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국․과장, 직속 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급 이상 고위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공직자 청렴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경북교육청의 선도적 실천의 하나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하상철 청렴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리더십 함양’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반부패 제도의 핵심 내용과 주요 개정 사항을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 실천이 조직 구성원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공공기관 구현을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이 도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고위공직자의 관심과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1일 봉화형 치유산업 모델 발굴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이 적극 추진 중인 치유산업의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타지역 우수사례를 군정에 접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방문지는 두 곳이며, 먼저 충북 괴산에 위치한 자연드림파크는 유기농 산업과 치유 프로그램이 결합된 친환경 복합단지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충북 단양의 소선암 치유의 숲을 찾아 산림 자원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전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모험의 숲과 하늘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군의 청정한 자연자원을 군민 건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정책자문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봉화형 치유산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연웅 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합천군의회는 22일, 군의원과 사무직원 30여 명이 삼가면을 방문하여, 극한호우로 인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한시라도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추진했다. 정봉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사무직원은 가재도구 정리, 토사 제거, 폐기물 처리 등 신속한 복구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합천군 관내에는 500mm 이상의 폭우가 집중됐으며,토사가 유실되고, 농경지와 주택, 가재도구 등이 침수되어,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신속한 복구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봉훈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민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전하며 “합천군의회의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지치고 힘든 이재민의 마음을 달래고,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은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기여하고자 자동심장충격기(AED) 구비 의무기관인 공공보건의료기관, 300인 이상 사업장 등 43개소 대상으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심정지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 의무가 부여된 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 방문하여 점검을 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및 관리 현황 △설치기관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정기점검 및 교육실시 여부, 기타 설치장소의 적절성 등이다.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응급장비로, 평소 관리와 사용법 교육이 필수적이다”라며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시정 조치하여 응급의료 대응체계가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법적 의무기관뿐 아니라 공공장소에서도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및 철저한 관리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은 7월 22일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통해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지난 7월 17일부터 기상청 호의주의보에 따른 비상근무를 실시하던 도중, 19일 고성군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면서 이상근 군수는 류해석 부군수와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여 전 부서와 읍면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실시간 피해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는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특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지난 20일 읍면 전직원 및 행정지도 담당 실과장이 출근하여 철저한 피해조사 및 즉각적인 복구 작업을 실시했으며, 21일에는 이상근 군수가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과거 피해지역에 대하여 반복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복구에서 항구복구로 전환해 모든 가용 장비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주민 생활 불편지역을 우선으로 복구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장성군이 22일 남면지역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한글 이름 명찰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파종기, 수확기 등 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현재 장성지역에는 총 282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치되어 있다. 문제는 ‘소통’이다. 계절근로자들의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 보니, 현장에서 고용주와 대화하는 데 걸림돌이 되곤 한다. 장성군다문화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이름 대신 ‘야’, ‘어이’ 등 인격을 침해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장성군은 협의회와 논의 끝에 지역 내 모든 계절근로자에게 한글 이름 명찰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오늘의 작은 실천이 외국인근로자 존중과 건강한 농촌 공동체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진주시는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상호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실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은 2년의 임기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의료계 전문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자원봉사 및 시민단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위촉됐다. 공동위원장은 진주시 부시장과 민간위원이 함께 맡아 민·관 협력 체계를 견고히 구축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자활기금 운용계획 변경, 의료급여일수 연장, 조건부 연장 승인 및 긴급복지 지원 등을 심의·의결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 복지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