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제4호 골목형상점가 정현대홈타운상가는 오는 22일‘2023 신정현대홈타운상가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정현대홈타운상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회장 박상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2022년 8월 울산 남구 제4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후 1주년을 맞아 골목형상점가 홍보 및 상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 샌드아트, 마술 등 문화공연 △ 지역가수 초청공연 △ 경품추첨 △ 캐리커쳐 등 이용고객 체험행사 △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 신정현대홈타운상가 대축제’는 상점가 홍보 및 소비촉진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해 울산 남구에서 공모한 ‘2023 골목형상점가 특화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15일 수암회수산시장에서 ‘2023 수암회수산시장 가을축제'가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골목형상점가 축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지 1주년이 된 신정현대홈타운상가가 상인주도의 소비 장려 행사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남구의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