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5일 울주군 상북면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총학생회 역대 회장단 및 現 총학생회 간부와 함께 ‘울산의 미래 청년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의 날 현장 방문 행사에서는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이 특위 대표로 참석했고 울산과학대학교 총학생회 역대 회장단 및 現 학생회 간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일자리 분야에서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청년창업 활성화 △교육 분야에서 맞춤형 인재 양성 지원 및 교육-일자리 연계 강화 △복지·문화 분야에서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홍규식 울산과학대학교 역대 총학생회 회장은 “총학생회와 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상호교류의 장이 마련되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학생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대변하여 청년정책에 반영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총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박도진 現 울산과학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청년정책이 반영되도록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 및 창업지원을 위한 대학과 기업 간의 연계 및 더 나아가 시 차원의 협업 또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순용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 소통 행사는 청년들의 삶에 직접 들어가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제안된 소중한 의견은 차후 의정 활동을 통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청년정책 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으며 청년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7명의 시의원으로 2023년 5월 1일 구성되어 청년정책 제안, 각종 간담회, 현장 방문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