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광역시 주관 ‘2023년(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구·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1위 달성에 따른 직원 격려를 위해 1일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게 포상금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울산시 5개 구·군 중 최고 성적을 거둔 결과로 행정안전부와 울산시로부터 받은 6억 7,5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아 지급됐다.
포상금 규모는 우수 부서 22개 부서에 1,320만원을(부서별 20만원~200만원), 우수공무원 93명에 1,795만원(개인별 10만원~80만원), 총 3,115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가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은 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직원들에게 격려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도 합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