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입주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울산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새싹 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등이다.
‘예비창업자’는 3개월 이내 울산에 사업 등록이 가능한 자, ‘새싹 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은 창업일로부터 7년 이내 기업이다.
선정 규모는 3개사이다.
지원 내용은 사무공간, 회의실, 제품 찰영실, 휴식 공간 등 창업 기반 시설 등이다.
또한 맞춤형 창업과정 자문과 정부 지원사업 등에 관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 모집공고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울산테크노파크 열린 제작실을 운영하는 지역산업혁신실 전화(052-219-8677)로 하면 된다.
한편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주력산업에 디자인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및 3디(D) 프린팅을 통한 시제품 제작·양산 등 전문 메이커 육성을 통한 제조창업을 촉진하고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