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동구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6월 12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맞이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안전 안심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16개 각동 자율방범대 대원 300여명의 합동해 조별로 나뉘어 일산해수욕장내 청소년의 비행 및 탈선방지를 위한 선도활동 및 방범활동을 진행했으며, 일산유원지와 더불어 재개발 바람으로 인적이 드문 곳 및 우범지역에 대해서도 집중 순찰을 실시했다.
윤한식 동구자율방범연합회장은 “여름철을 맞아 청소년 보호 활동에 주력함으로써 청소년이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름철 치안 유지를 위해 자율방범대의 많은 역할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