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5일 방화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찾아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퍼레이드는 서울디지털콘텐츠고에서 방화근린공원까지 약 1㎞ 구간에 펼쳐졌다. 1천2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운 아기 오리 등 동화 속 의상을 입고 거리를 행진했다.
이어 진 구청장은 어린이 대표 3명 등과 본무대에 올라 ‘동화 세계의 문을 여는 개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들과 음악에 맞춰 자리에서 일어나 펄쩍펄쩍 뛰는 등 격의 없이 소통하며 축제를 함께 즐겼다.
이날 방화근린공원은 삼삼오오 나들이를 나온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잔디밭마다 돗자리가 펼쳐졌고 도시락을 먹는 아이들, 동화 속 의상을 차려입은 아이들을 사진에 담으려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찾은 방화동 주민 김요환(40대) 씨는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4년째 동화축제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씨의 딸 김한나 양(송화초3)은 “어제 잠도 못잤다”며 올해는 (만화영화)주토피아 주디(경찰) 옷을 입고 나왔다”고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행사장 곳곳에선 체험, 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인공지능(AI) 동화 변신 포토존’, AI 로봇과 함께하는 동화 속 길 찾기‘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아이들을 위한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강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