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속가능한 어촌 발전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을 시작으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어촌뉴딜3.0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단계별 맞춤형 재생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촌뉴딜300 : 어촌 재생사업의 시작점
강화군은 2019년부터 추진된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후포항, 창후항, 황산도항, 초지항 등 주요 어항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왔다.
노후 어항시설 개선과 보행환경·경관 정비를 통해 어업인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입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는 등 어촌 재생의 토대를 구축했다.
2022년 선정된 외포권역 어촌뉴딜300사업도 선착장, 어구창고 등 어항시설 정비와 경관개선을 중심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 : 생활·경제 복합 거점 조성
2023년 선정된 장곳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5년 5월 기본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들어섰다.
핵심 시설인 ‘어촌스테이션’은 주민 복지와 관광·상업 기능을 결합한 복합 거점시설로, 건축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확정했으며 현재 BF(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증진) 예비인증 등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친수공간 조성과 방파제 진입로 개선 등 안전 인프라 사업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을 앞두고 있다.
장곳항 매음어촌계는 지난 3월 강화군 최초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민머루해변 갯벌체험장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있으며, 향후 해양·어촌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 확대로 주민 참여형 소득 기반 구축이 기대된다.
아울러 2024년 선정된 주문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도 2026년 3월 기본계획 조건부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주문도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스테이션 조성을 위해 건축기획을 준비 중이며, 향후 설계공모를 통해 복합문화 거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생활편의 서비스 구축 ▲어촌체험마을 협동조합 설립 등 프로그램을 추진해 숙박·체험·관광이 연계된 수익 구조를 마련하고, 이를 ‘마을기금 플랫폼’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어촌뉴딜3.0 : 안전 기반 확충 및 어항 기능 고도화
2026년 선정된 선두항 어촌뉴딜3.0 사업은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생활·안전 인프라를 보완하고 어항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강화군은 사전 준비를 통해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어판장 노후시설 정비 ▲덕장 및 체험시설 조성 ▲커뮤니티센터 구축 등을 통해 어항 기능을 강화하고, 관광·체험·지역 공동체가 연계된 어촌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어촌으로”… 재생사업 확대 추진
강화군은 현재 추진 중인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하는 한편, 2027년 이후에도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어촌의 생활·경제·문화 기능을 통합적으로 개선하고, ‘살고 싶은 어촌, 찾고 싶은 어항’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추진으로 경쟁력 있는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