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취약계층 가구의 국내산 농산물 구입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 사용처에 지역 농산물 직매장인 ‘싱싱장터’가 추가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돕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국내산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충전형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1월 사업대상을 청년 가구까지로 확대하고 지원기간을 12개월로 늘린 데 이어, 바우처 사용처에 싱싱장터를 추가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싱싱장터 도담점, 아름점, 새롬점, 소담점 4곳이 오프라인 사용처로 추가됐다.
기존 사용처였던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한살림(고운, 보람, 아름매장)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온라인몰(인더마켓, 놀장, 농협몰, 인더마켓, 두레생협)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용자는 해당 사용처에서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와 올해 새롭게 포함된 밤, 잣, 호두 등 임산물을 농식품 바우처 결제 카드로 구입할 수 있다.
단, 지원 품목 외의 상품은 별도로 결제해야한다.
이기풍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세종시의 대표적인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장터가 사용처로 포함됨에 따라 바우처 이용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의 소비 선순환을 위해 사용처 관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 바우처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34세 이하 청년이 있는 가구로,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18만 7,000원까지 지급한다.
[뉴스출처 : 세종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