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6일 오후 2시 유곡저류지(유곡동 265-2번지) 일원에서 ‘유곡저류지 공영주차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앞서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지반조사를 하고 11월 도시관리계획(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을 완료했다.
이어서 오는 7월까지 구비 9억 원을 들여 유곡저류지 1,297㎡ 부지에 40면(일반 36면, 친환경차 3면, 장애인 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중구는 교통혼잡을 방지하고 부지 매입비를 절약하기 위해 당초 유곡저류지 바닥을 활용해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침수 위험 및 주차장 진출입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바닥부를 활용하는 방식 대신 도로와 인접한 둑의 경사면에 흙을 쌓아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조정했다.
이와 함께 저류지 측 경사면을 일부 깎아 내 기존보다 저류 용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방향을 정했다.
중구는 주차장이 완공되면 중구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해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유곡저류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도서관, 복지관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류지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