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1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 ‘2025 하반기 알기 쉬운 세무설명회’에 참석했다. 상속세·증여세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부동산 세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소극장을 가득 채웠다.
강의는 국세청과 기획재정부에서 재무·세제 분야 실무를 두루 거친 김호용 세무법인 화담 대표(유튜브 ‘미네르바올빼미’)가 맡았다. 상반기 설명회 참석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아, 하반기에도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절세를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들께서 놓치기 쉬운 절세 포인트를 함께 짚어드리고자 준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 다가오는 병오년에도 일터와 가정에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