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는 5일 용산면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찾아가는 이장과의 대화’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지역 현안을 가장 잘 아는 마을 이장들과 직접 소통하며, 군정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다.
찾아가는 이장과의 대화는 ‘변화를 멈추지 않는 영동, 마을 이장과 함께’를 주제로 12월 11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정영철 군수는 직접 마을 현장을 찾아 지역 여건을 공유하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각 간담회에는 읍·면 이장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간담회는 △현안 사항 청취 △이장과의 대화 △읍·면별 당면업무 및 협조사항 설명 순으로 진행되며, 군수와 관계 공무원, 이장협의회장 등이 함께한다.
특히 ‘이장과의 대화’에서는 △인구 증가 및 관광 활성화 방안 △6대 분야 발전 방안(농업, 경제, 청소년, 청년, 원로, 소외계층) △읍·면별 건의 사항 등 실질적인 지역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마을 이장들은 군정의 중요한 협력자이자 지역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