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원주시협의회가 주관한 ‘2025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가 지난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으로, 도민이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원강수 시장과 조용기 시의장을 비롯해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장, 그리고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원주를 대표하는 풍물패 ‘아울’의 공연과 ‘원주어리랑보존회’의 국악 예술 전통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행동강령 낭독과 성과 보고가 진행됐으며, 대통령 표창을 받은 구남오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협의회장을 비롯해 바르게 이념을 실천한 유공자 총 83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회의 상징성을 담은 퍼포먼스와 원주 홍보대사 공훈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개최지이자 강원을 대표하는 도시인 원주의 특색을 살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황춘환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장은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건강한 강원특별자치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경제도시 원주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가 열려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건강한 사회와 국가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