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4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윤승진 ㈜선양소주 서부지점장이 참석했다.
시가 전달한 보조 상표는 ㈜선양소주의 대표 상품인 소주 ‘선양린’ 20만 병에 부착돼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를 홍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선양소주를 통해 충남 서부권 지역 식당에 홍보용 포스터도 배부된다.
한편,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인간과 야생조류의 공존’을 주제로 개최된다.
서산버드랜드의 대표 프로그램인 철새기행전과 병행돼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전시, 체험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윤승진 ㈜선양소주 서부지점장은 “충청권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제14회 아시아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14회 아시아조류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모아주신 ㈜선양소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서산 천수만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철저한 안전관리로 모두가 즐거운 박람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