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청렴 동구 구현을 위한‘2025년 제2차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했고, 2025년 반부패·청렴 종합 추진계획에 따른 시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3대 추진 과제 중 청렴·공정사회 구현과 관련하여,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눈치 야근하지 않기 등 조직문화 혁신 10대 과제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구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회의를 통해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23개의 실천 과제를 제시하고 그동안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동구는 최근 청렴 쇼츠 영상 제작, 고위직 주관 청내 청렴방송을 실시한 데 이어 청렴소통 포커스 그룹 인터뷰,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을 계획하는 등 신규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에 만전을 기해 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조직문화 혁신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의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존중의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