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11일시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부시장, 각 부서장 및 주무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계룡軍문화축제 지원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를 70여 일 앞두고 각 부서장들이 축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확인 공유하고, 개선·보완 등 행사 실행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보고회는 재단 총괄부장의 행사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 각 부서의 지원사업 보고, 질의 및 토론, 재단 이사장의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사개요, 프로그램 운영계획, 행사 운영계획과 행사장 배치도를 비롯해 교통계획, 환경·안전관리 등에 대해 전반적인 토의가 이뤄졌으며 각 부서에서도 지원사업을 야심차게 진행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년도 축제와 달리 국방&익스트림체험과 웰니스라이프 전시관 운영, K-POP, ROCK, 트로트 등의 軍문화
페스타 콘서트를 특별 기획하는 등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완비 및 교통 안내, 셔틀버스 운행, 화장실 개선,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편의시설 확충 개선을 통한 관람객 만족도 향상과 함께,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명품 軍문화축제 개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5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계룡의 꿈, 세계로 비상하는 K-군(軍)문화!’ 라는 주제로 계룡대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