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청은 지난 6일 임영섭 부산사상경찰서장이 부산 사상구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정지영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2. 4. 3시 57분경 주례동 인도에서 잠이 든 주취자를 CCTV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요원 정지영씨가 발견하여 112에 신고하고 주례지구대와 협업하여 주취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이날 임영섭 부산사상경찰서장은 사상구를 방문하여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고 3교대로 24시간 사상구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