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돕는 판로 지원 행사와 부산대 학생들의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상(相)-상(商)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세부 사업 중 하나로 금정구와 (사)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금정구 중소기업·소상공인 20개 사를 모집하여 이들이 주도적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품 판매를 넘어 하나의 지역 자원(축제)으로 추진하고자 상(相)-상(商) 페스티벌을 기획하였다.
행사는 지난 16일 온천천 어울마당에서 20개 사 기업이 참여하여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판매존, 문화공연 버스킹존, 가을 캠핑 포토존, 금빛 체험존 등을 운영하여 관광객과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업체는“상상 페스티벌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하루만 행사하기에 아쉬웠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