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 제27회 인천건축문화제 기획전으로 ‘더 나은 내일, 새로운 도전의 건축’을 주제로 제6회 서구 건축문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202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 구의원,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인경 서구 총괄건축가 ▲양민수 아벨건축사사무소 대표 ▲임종엽 인하대학교 교수 등 주제 발표자가 참여해, 국내 전문가의 시각에서 미래 건축과 새로운 도전방안을 제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미래의 건축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서구의 건축물이 누구나 쉽게 접근하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한 달간 야간시간을 활용해 말라리아 예방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된 캠페인은 매주 목요일 검암역· 아라역· 청라 지역(커낼웨이,호수공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예방 수칙 홍보와 함께 큐알(QR)코드를 활용하여 말라리아 인지도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주민 인지도 설문조사는 말라리아 인지여부, 증상 발생 시 대처, 예방수칙 준수의향, 홍보 주민 의견수렴 등 총 2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문조사 완료자에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퇴근 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에서 직장인·학생들에게 말라리아 예방법을 홍보하고자 야간 시간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말라리아는 예방이 최선의 방역인 만큼 특히 야간 모기 물림을 주의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 수칙을 실천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발열성 질환이다. 평균 7~30일 잠복기를 거쳐 발열·오한·두통·근육통·구토·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8일부터 이틀간 서구 인천2호선 가정역 및 아시아드경기장역에서 ‘출근길 전철역 금연캠페인’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라1동주민자치위원회, 청라3동주민자치위원회,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서부경찰서 시민경찰, 서구자율방범연합대로 구성된 5개 단체, 총 30명의 금연지도원이 참여했다. 자원봉사 금연 지도원들은 출근 시간대에 전철역 출입구 10미터의 금연 구역에서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금연을 독려하는 문구를 외치는 등 쾌적한 출근길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원봉사 금연지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들의 금연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금연정책을 확대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존중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6일까지 연희동 등 생명존중안심마을 8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살예방인식개선 캠페인에서는 ‘내 마음을 전하는 핑크 우체통(나에게 쓰는 편지)’을 통해 지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편지를 쓰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룰렛 게임을 활용한 OX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정신건강 자가검진으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된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어 모두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명존중마을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안군은 지난 5일, 부안마케팅영농조합법인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부안마케팅영농조합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각자 부안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함께하는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부안마케팅영농조합은 부안군의 농산물 유통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핵심 조직으로, 지역 농업 활성화의 중심에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앞장섰다. 임장섭 대표는 “지역 농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농업인과 지역을 향한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의 표시”라며 “앞으로도 부안 농산물의 가치와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온 부안마케팅영농조합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가 지역 현안 해결로 이어지도록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원시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 발생 시기(9월~11월)에 대비하여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전체 환자의 70%가 가을철(9월~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염 시 평균 10일 이내에 발열, 두통, 오한, 소화기계 및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기도 한다. 최근 3년간(‘22~24’) 전국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매년 약 6,000명 내외 발생했으며, 남원시는 ‘22년 101명’, ‘23년 65명’, ‘24년 64명’이 발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명률이 약 20%에 달하여, 사망 사례가 이어지는 심각한 위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농업인, 고위험군, 시민 등 총 22,172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과 주요 산책로 6개소에 기피제 분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기피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원시는 9월 8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원시 대학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남원시 대학협력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 지방대학 위기,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 기본계획', '글로컬대학30' 등 대학혁신·지역상생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학을 지역혁신의 중심축으로 삼아 ▲지역산업 연계 ▲청년 정주여건 개선 ▲글로벌 교류 확대 및 국제화 ▲교육·연구 기반 확충을 지원하는 것을 핵심 기조로 삼고 있다. 이에 남원시는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를 기반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하여 '대학협력 기본계획(안)'을 중심으로 ▲정주 기반 확충 ▲창업·산업 연계 ▲문화·교통 인프라 개선 ▲외국인 유학생 지원 ▲지역인재 양성 등을 포함한 종합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대학협력위원회를 통해 단순히 교육 협력에 머무르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강릉지역 가뭄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강릉시에 생수 86톤을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현종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장과 속초시장 이병선 협의회 부회장은 9월 9일 강릉시를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번 지원은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소속 시 · 군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협의회는 신속한 운송 체계를 가동해 생수를 강릉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간 이어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강릉시 일부 지역에서는 생활용수 공급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어, 이번 지원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종 회장은“도내 모든 시군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도내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5 철원컵 전국유도대회가 9월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6일간 진행되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1,500여명의 선수와 200여명의 임원 등 총 1,700여명이 철원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는 공모사업 2년 차 대회로 한층 더 풍성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특히 철원군청 소속 유도 실업팀 선수인 원종훈(–100kg), 이승수(–90kg), 윤현지(–78kg), 이재형(–66kg), 이상민(–60kg) 이하 5명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유도팀 선수들도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유도 선수들에게 철원컵 대회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가을 개장 기간 동안 고석정 꽃밭 내 철원미(米)술관에서 11월 2일까지 ‘화강에서 즐기는 새로운 미식여행’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철원 화강외식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개발(개선)된 메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의 대표메뉴인 ▲곱창전골 ▲오대쌀 버섯솥밥과 생선구이 ▲다슬기 강된장 불고기 백반 ▲비빔칼국수 ▲망치돈까스 ▲파프리카 샌드위치 ▲쉬리빵 ▲한돈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를 전시대에 선보여, 관람객들이 한눈에 화강 외식지구의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철원미식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철원오대쌀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관 안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마련되어 전시 관람의 추억을 즉석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다. 최순범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화강 외식지구 업소들이 개발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철원군은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혼성 게이트볼 대회가 9. 6. ~ 9. 7. 양일간 철원 종합운동장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철원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600여명이 모여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게이트볼 선수들은 시합 뿐만 아니라 만개한 철원 고석정 꽃밭, 한탄강 주상절리길, 횃불 전망대 등 관광지를 방문하여 철원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었다.”며,“앞으로도 게이트볼을 포함한 스포츠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십시일반하여 성금 385만원을 강릉 가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철원군에 기부하며, 건전한 스포츠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작가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한 ‘2025 출향작가초대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나주 출신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24명을 초청하여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은 작품 24점을 선보인다. 서양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록도 함께 발간되어 향후 지역 문화자산으로 보존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나주미술협회 노근진 대표는 “출향 작가들이 고향에서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후배 예술인들에게도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주가 예술인들의 뿌리이자 창작 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막 오픈식은 9월 9일 오후 5시 나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나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나주시장 윤병태는 “이번 출향작가초대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