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다산홀에서 울산 학생 안전동아리 25개팀(학생주도안전매핑동아리 13팀, 울산어린이안전보안관동아리 12팀)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안전동아리 지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학생 안전동아리는 학교 주변 위험지역을 발굴해 개선하고자 안전지도 만들기를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안전 캠페인, 안전 관련 공모전 참가, 안전교육 체험활동, 안전시설 견학 등 학생들의 안전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주도안전맵핑동아리 13팀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울산어린이안전보안관동아리 12팀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모집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의 안전지도 만들기 지도방법과 효과적인 안전동아리 운영방법에 대해 두왕초 김혜원 교사가 다년간 안전동아리를 운영해 온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동아리 운영 애로사항과 고민을 듣고, 학생 지도와 아이들의 안전 역량 향상에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나눴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