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2월 8일 제주시참사랑문화의집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 문화향기전'에 참석해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도 강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강생, 동아리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75점의 작품 전시회와 고전무용, 라인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성실한 교육활동 참여로 멋진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자발적인 풀뿌리 문화예술 활동이 이어져 지역의 문화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