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유등교 가설교량 부분 개통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교통 흐름과 가설교량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버드내네거리에서 도마네거리로 이어지는 가설교량 부분 개통 구간의 운영 상황과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도마동 방면 3차로 중 2차로를 일방통행으로 부분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유등교 가설교량사업은 총 75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2월 말 양방향 전체 차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도마동 방향 유등교 가설교량 부분 개통으로 교통 우회에 따른 주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남은 구간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가 개최한‘2025년 신년회 및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위한 지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여행,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장학금 전달 등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힘써온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1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처리한 바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과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새 터전을 꾸리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대전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대전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송강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조원휘 의장은“물가상승과 소비감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골목상권이 살아나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새마을서구지회(회장 박길호)는 24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2025년 새마을서구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직·공장새마을협의회 회장단과 새마을이사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박길호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단체와 회원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 덕분에 서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서구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서구지회의 꾸준한 노력과 활동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며 ”2025년에도 새마을 시대정신인 나눔, 배려,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복지 관련 기관장, 교수 등 아동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추진됐던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를 보고하고, 제2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시민과 아동의 원탁회의 및 요구확인조사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14개 부서가 협력해 31개 중점 전략사업을 새롭게 선정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이 존중받고 모든 아동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아동들이 서구에서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025년에는 한 단계 위의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획득을 목표로 아동권리증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지역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회 1권, 월 최대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중복도서, 참고서, 고가의 도서, 도서관 소장이 불가능한 도서 등은 제외된다. 대출 기간은 수령일로부터 2주이며, 대출한 도서는 대출받은 서점에 반납하면 된다. 서구도서관은 해당 도서를 서점으로부터 구매하여 도서관 장서로 소장할 예정이다. 현재 서구 관내 22개 서점 ▲골드북선사점, 그리다책방, 둔원랜드, 롯데서점, 삼성문고, 열린서점, 한민서적 ▲관저서적, 관저북스, 도안문고, 대진서점, 동네북, 해냄서적 ▲골드북둔산점, 타임문고 시청점 ▲바베트의만찬, 삼요소, 신다모아서점, 신황실서점, 초롱서적문구 ▲수밋들서점, 유천문구서적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3월 중 추가 서점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4월 중 신규 협약 서점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희망도서 동네서점 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서구국민체육센터(대표 김대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서구건강체련관 안전조치에 따른 후속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서구건강체련관 사용 제한에 따른 대책으로 지난해 4월 서구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 수영강습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하여 40여 명의 발달장애 아동에게 수영 강습을 제공했으며, 2025년에도 이를 지속하기 위해 협약을 연장했다. 또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규 협약을 체결해 서구건강체련관 이용 장애인의 대체시설 이동을 지원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 협약기관, 장애인 이용자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편견과 불편함이 없는 장애인 체육 환경 조성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올해 가오·용운·판암·무지개·자양·홍도도서관 등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서 지역 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북큐레이션 서비스’는 매월 사회적 이슈와 연계된 주제를 선정해 관련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정보를 제공하고 독서 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동구표 독서 활성화 시책이다. 구는 더 많은 주민들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월 선정된 주제에 따라 일반 도서와 아동 도서로 나눠 북큐레이션 자료를 제작해, 각 도서관 내 오프라인 전시와 대전 동구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독서와 문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담아 독서 생활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국적인 독서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동구표 독서 활성화 시책으로 ‘책 읽는 도시’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개최한 ‘새해맞이 온동네 톡톡투어’를 24일 신인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톡톡투어는 지난 13일 가양1동을 시작으로 10일간 16개 모든 동에서 개최됐으며, ▲주민대표 환영인사 ▲내빈 새해 덕담 ▲축하공연·퍼포먼스 ▲2025년 구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청장과 동장이 토크쇼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 사전 설문조사된 주민 건의사항과 함께 구정 현안을 설명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 톡톡투어 결과,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현장 질의를 통해 12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사항으로는 ▲주차공간 확보 ▲재개발·재건축사업 조속 추진 ▲어린이 물놀이장 확대 ▲경로당 시설개선 ▲어린이 안전시설 및 등굣길 안전 보강 ▲안전사고 예방대책 ▲버스노선 조정 ▲대청호 제2취수탑 건립 등이 포함됐다. 박 청장은 참석자들의 건의를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열정적으로 답변했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함께 직접 방문해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설명절을 앞두고 구청 직원들과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송강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유성구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며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23일부터 ‘2025년 소규모 전통시장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제15기 유성구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유성구 기자단은 대전시에 거주하며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고 글과 사진에 경험이 풍부한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유성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 명소, 맛집 등을 알리고, 구에서 시행 중인 각종 시책과 행정 정보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행사 및 축제 기간에는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과 분위기를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손민지 기자(유성구 원내동)는 “우리 동네 좋은 행사와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기자단에 지원했다”며 “유성구의 2025년을 생생하게 담고 숨은 매력을 찾아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기자단이 15년간 활동하며 많은 구정 소식과 정보를 전달해 왔다”며 “올해도 유성의 매력과 주요 정책을 널리 전파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24일 중구의회 의원들은 보문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복지시설 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은규 의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중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