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6월 19일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80명을 대상으로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제도 및 약물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 이용 절차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시약사회 소속 김영수 약사와 병원 근무 경력이 많은 의료급여 관리사를 강사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생소한 의료급여제도와 약에 대해 몰랐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의 불필요하고 과도한 의료급여 재정 지출을 예방하고, 약물 바로 알기 교육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홍길 상임이사, 권오준 DM STUDIO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협력 방안에 콘텐츠 개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정보윤리 확산과 지속 가능한 민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디지털 윤리 및 정보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AI 전시 및 체험형 콘텐츠 공동 개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 고유문화 자산을 다양한 형식으로 재해석한 디지털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민간기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25일‘패션, 미래를 디자인하다’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금사공업지역 기반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업교육은 KT·G 상상마당 부산(부전동)에서 개최 예정이며 변화하는 시장 대응을 위한 소비자 니즈 및 뉴마켓 동향 분석과 테크 융합 전략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해당 건물 2층에 위치한 편집샵(파도블) 입점 관련 현장 방문을 통해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참여 브랜드의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윤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기존 봉제산업 인프라에 지역 청년의 창의성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 및 상생 구조 구축으로, 제조업의 체질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5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15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했다. 선정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에 앞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6. 20.(금), 관내 주요 취약지역 및 재해예방시설 5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조치를 강화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윤일현 구청장은 ▲용성계곡 일원 ▲부산외대 우수저류시설 ▲윤산로 급경사지 ▲서금사 빗물펌프장 ▲온천천 저수호안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과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용성계곡에서는 피서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부산외대 우수저류시설에서는 저류용량 확보와 방류 체계 운영상태를 확인했다. 윤산로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에서는 향후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안전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금사 빗물펌프장 점검 현장에서는 호우 전후 펌프의 작동 여부를 상시 점검해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온천천 저수호안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장마철 전 조기 준공을 통해 하천 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 독려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홀수 연도 출생자로, ▲20~64세는 일반건강검진 ▲66세 이상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20~64세는 일반검진을 통해 ▲신체계측 ▲혈압측정 ▲혈액검사 ▲요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 기본검사와 성별·연령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66세 이상은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통해 ▲문진 ▲골밀도 ▲인지기능장애 ▲생활습관 평가 ▲정신건강 ▲신체기능, 6가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은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할 수 있으며, 부산 내 지정 병의원은 504곳이다.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기관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그간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관리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의료급여 수급자 등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자립준비청년의 '삶의 질 높이기!'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 부산시는 오늘의집과 부산자립준비청년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부산시X오늘의집, '청년러브(LUV):오늘부산'' 1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새 단장(리모델링)을 넘어, 청년 한 사람의 삶과 꿈, 가족을 위한 연대의 손길로 공간을 통해 연결한 민관협업 사업이다. '청년러브(LUV):오늘부산'은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청년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고, 그들의 자립 여정을 사회가 함께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시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협력해 청년의 공간을 개선하고, 전 과정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오늘의집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1차 대상자는 친척할머니와 함께 30년 된 오래된 아파트에서 살아 온 가정위탁 보호 종료 청년으로, 책이 넘쳐나는 비좁은 공간과 곰팡이와 침수 흔적이 있는 노후 된 환경 등 열악한 주거 조건 속에서도 국가유산 수리 기능자 자격 취득을 목표로 꿈을 준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기본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디지털 혁신이 행정과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고,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 확산에 대응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용역의 주요 목표는 데이터 기반 미래 예측, 인공지능(AI)·데이터 생태계 조성, 초개인화 서비스 구현 등 혁신전략 수립과 체계적인 데이터 협치(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착수보고회에는 시 관계자, 외부전문가, 사업 수행사 등이 참석해 착수 보고와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번에 수립하는 기본계획(마스터플랜)에는 ▲데이터 혁신 비전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 ▲디지털 전환, 데이터 활용 및 협업 혁신과제 도출 ▲데이터 확보 및 데이터 품질, 활용성 고도화 방안 마련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수출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 다각적인 수출지원 정책으로 지역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수출금융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들을 지원 중이다. 먼저, 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중소기업 수출보험료·수출신용보증료 지원 사업' 예산을 총 10억 원 편성해 영세한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부산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수출실적 3천만 달러(약 410억7천만 원) 이하 업체에 200만 원 한도 내 개별 보험료 및 단체보험을 지원한다. '수출신용보증료 지원 사업'은 수출실적 제한 없이 본사 또는 사업장이 부산에 소재한 중소기업 대상으로 400만 원 한도 내 보증료의 100퍼센트(%)를 지원한다. 이는 기존 300만 원 한도 내 60퍼센트(%) 지원에서 대폭 상향한 수준으로, 무역금융 지원을 통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제거하고 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수영팔도시장과 복이있는 덕포시장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전통시장 판매촉진 지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가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시장 맞춤형 소비촉진 행사로, 대상 시장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전통시장에 미식, 세계적(글로벌) 콘텐츠 등을 결합한 고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엠지(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실질적인 매출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수영팔도시장(수영구)은 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재료로 미쉐린 셰프 등이 개발한 요리 꾸러미(키트)를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특별한 '미식 페스타'를 선보인다. ‘팔도미식 원팬(One-Pan) 마켓’에서는 미쉐린 셰프를 비롯한 부산의 인기 맛집 셰프들이 참여해 시장 점포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원팬 요리 키트’를 선보이고, 소비자는 현장에서 바로 구매해 조리하고 즐길 수 있는 ‘팔도미식 야장(夜場)’을 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강서체육공원, 사직 론볼경기장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제27회 부산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심신 재활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구·군 참가 선수(674명), 임원·가족·자원봉사자(2천826명) 등 총 3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체육인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정식 종목'인 게이트볼, 당구, 론볼 등 6종목과 '체험 종목'으로 보치아, 한궁, 후크볼 등 8개 종목, 총 14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정식 종목과 일부 체험 종목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부상이 수여된다. 식전 공연은 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은 오전 11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에는 박형준 시장, 시의원, 구청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함께할 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주거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변화하는 주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실행 중심의 주거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인 '부산주거포럼'의 본격 출범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다. 지난 5월 급변하는 인구구조, 다양화된 주거수요,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이라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건축·도시계획·복지·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2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민, 민·관·학 전문가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 주거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총회는 ▲샌드아트 공연 ▲비전선포식 ▲발제 및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총회의 문을 열 샌드아트 공연은 ‘부산 주거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부산의 변화와 미래 주거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비전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은 '부산주거포럼'의 공식 비전인 '상상 이상의 행복주거도시, 부산'을 선언한다. 이 비전은 시민의 꿈과 102인의 지혜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 오전 10시 ㈜코웰메디 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강서구 소재)에서 '(주)코웰메디 제2공장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형준 시장, 강서구청장, 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경과보고 및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는 ㈜코웰메디 제2공장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설립됐으며, 최신 자동화 생산공정과 연구개발 시설이 적용된 최첨단 지능형 공장(스마트 팩토리)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코웰메디는 국내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기업으로, 기술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시장을 넓혀 온 부산 임플란트 기업이다. 본사는 사상구에 제1공장과 함께 있으며 제2공장(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 준공과 함께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코웰메디는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생산능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학생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