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삼척시가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은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삼척시노인복지관, 삼척시니어클럽, 봄재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복지 분야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시 관계자는 “명절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의 정성이 더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시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함께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24일 도계노인복지관, 도계보금자리,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한 차례 더 위문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천군청산악회는 1월 18일 정기산행에서 가리산 시산제 행사를 통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기원했다. 홍천군청 산악회는 현재 홍기식 회장을 필두로 매월 1회(셋째주 토) 정기산행에서 심신 단련 및 친목 도모로 건전한 산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시산제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남용우 면장도 참석하여 2025년도 회원들의 안전 산행과 건강을 함께 기원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청산악회 시산제의 건강한 기운을 통해 홍천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에 일조하는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천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에도 이차보전 사업을 지속해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대표자의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은 최대 5,000만 원 한도의 융자금에 대해 3% 이자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지원 제외 업종에 속하거나, 최근 5년 이내 홍천군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2025년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희망 업체는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한도가 초과할 때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홍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경기 침체와 금리 상승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천군은 1월 2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2층(동면 춘천순환로 770)에서 2022년-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육동한 춘천시장, 나기호 홍천군의원, 성운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조계춘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장, 이해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과홍보 동영상 시청, 우수사례 발표, Hive 성과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이인식 전 교육체육과장, 유동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매니저, 진경 홍천군바리스타 교육 강사에게 그간의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가 전달됐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한림성심대학교-춘천시-홍천군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지역 인구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 7천1백25만 원을 투입했다. 또한, ‘2022년 6월, 한림성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운영하는 ‘2025 사관학교/경찰대학 진학지원 겨울방학 집중캠프’에 신경호 교육감이 방문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원 학생교육원은 1월 6일부터 24일, 2월 3일부터 7일까지 4주간 ‘2025 사관학교/경찰대학 진학지원 겨울방학 집중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주된 프로그램은 △사관학교/경찰대학 국·영·수 문제 유형에 따른 학력강화 집중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체력평가 종목에 따른 맞춤형 강화훈련 및 기초체력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춘천 6명 △원주 6명 △속초·양양 3명 △횡성 3명 △화천 4명 △인제 1명 △강릉 1명 △동해 1명 등의 8개 지역에서 참여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20일 현장을 방문해 “장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군인이 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하는 길이다”라며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도전의 시간이겠지만 최선을 다하면 멋진 장교로 당당히 서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춘천고등학교 정유찬 학생은 “육군사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 2025’에 참가한다. 매년 개최되는 아랍헬스는 1975년에 처음 시작해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글로벌 의료 산업을 연결하고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의료 장비 제조업체와 의료 전문가들에게 중동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2024년 전시회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과 70개국 이상에서 온 3,8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 의료 선진기술을 선보이고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형성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전시 주최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도에서는 강원 의료기기 산업의 우수성을 중동 시장에 알리는 한편, 경제, 관광,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분야에서 중동과의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를 포함한 강원 방문단은 1월 27일 아랍헬스 2025에 참가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인 도내 의료기기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강원공동관(21개사 참여, 3개사는 개별관 운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속초시는 1월 20일, 속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신규 단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신규 코치 1명과 선수 2명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코치 임용 대상자는 속초여자고등학교 지도자로 활동하며 1,500m 종목 대회 3연패 및 전국체육대회에서 8년간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린 김은정 코치이다. 국가대표 지도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 코치는 수준 높은 코칭을 통해 시 육상팀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는 전국대학대항육상대회 1,500m 2위의 박수정 선수,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계주 2위 경력을 가진 김태영 선수 등 2명이다. 이로써 올해 속초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신규 단원을 포함하여 코치 1명, 선수 5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남자 단거리(100m) 간판 박원진 선수를 배출한 시 육상팀은 신규 단원 영입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은 “그동안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1월 23일 열리는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앞두고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12월 9일, 김진태 지사는 예비타당성 평가위원회에 참석해 도민 염원과 사업 당위성을 설명했으나, 그간 2달 째 예타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에서 삼척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로, 1996년 정부가 국가 간선 도로망 계획으로 발표했다. 이후, 평택~제천까지 구간은 개통됐으나, 28년이 지난 지금까지제천~영월~삼척 구간이 아직까지도 단절되어 있어 강원 남부권의 접근성과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제천~영월 구간은 2020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해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했으나, 일부 구간의 노선 변경 문제로 인해 사업비가 15% 이상 증가하며 타당성 재조사를 받아야만 했고, 지난해 12월 9일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선군은 최근 국내외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군은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이 침체된 지역 경기에 마중물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정선아리랑상품권을 선불카드에 담아 지급할 계획이며, 지원 대상자는 정선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정선군민이다. 2025년 1월 기준 정선군민은 약33,600여명으로 지급 총액은 약 1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정선군에서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하여 방침결정, 입법예고, 법제심사 등 준비를 마쳤으며, 오는 21일, 22일 개최되는 정선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친 후 빠른 시일내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연말 계엄 선포와 탄핵 소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해 시정의 주요 성과와 2025년도 비전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5 시민이 하나되는 미래행복 동행’(시정보고회) 행사가 1월 22일 오후 2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사회자와 이병선 시장이 대화를 주고받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행사는 2035년 속초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속초연극협회의 ‘속초로 간다’를 시작으로, ‘2024년 주요성과와 2025년 비전’ 영상 시청에 이어 ‘이병선 시장에게 듣는다’를 통해 이병선 시장이 직접 속초시의 주요 성과와 비전에 답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병선 시장이 최초 공개되는 관내 대형 프로젝트를 직접 발표하는 자리에 이어, 시민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속초시 3대 비전(콤팩트시티, 접경지역, 문화도시) 선포 세리머니로 마무리되며 기존의 시정보고회보다 알차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릉시가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는 올해 통합 당시 인구 22만 회복을 위한 인구증가세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995년 시군 통합 당시 강릉시 인구는 223,539명으로 출발해 2000년에는 233,121명으로 고점을 찍고, 2024년 말 207,731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주된 인구감소 요인은 자연감소(출생-사망)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어서고, 전입보다 전출이 증가하는 데드크로스 심화 현상이다. 시는 출생아 급감과 전출 증가를 인구감소의 주원인으로 보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인구 유입만이 저점을 찍은 강릉 인구가 하루빨리 인구 골든크로스의 변곡점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위해 민선 8기 2년 6개월 동안 다진 기반을 토대로 주요 핵심사업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 사업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된 경제도시 조성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구증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24년 12월 '강릉시 인구 늘리기 지원에 관한 조례', '강릉시 아이돌봄 서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철원군은 2025. 1. 19. ~ 1. 20.까지 철원군 오지리빙상경기장에서 2일간 개최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2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웅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는 철원군의 軍유휴지를 활용하여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가 가능한 전국 유일의 야외 400미터 정규트랙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어 철원군을 방문하는 전국 미래의 빙상 꿈나무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며 동시에 접경지역 성장동력 마련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건립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또한 대한빙상연맹협회 관련자 및 대회 참가한 관계자들이 시설면에서의 칭찬을 아까지 않아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백곰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발판삼아, 5만여 철원군민이 염원하는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니 앞으로 더욱 성원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종목의 대회 유치하여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의 최적지라는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