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4대 폭력이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뜻한다. 구는 공직사회의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고위공직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중앙경찰학교 소속 조우진 경감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조직 내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 사건 발생 조치 및 절차 등이다. 이 밖에도 성인지 감수성 증진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등 신종 범죄 예방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4대 폭력 예방에 대해 공감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서로 배려하며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월29일과 9월22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현안 논의와 국·시비 확보 방안 모색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를 각각 개최했다. 8월29일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 당직자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9월22일에는 국민의힘 유제홍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 당직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구에서는 차준택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21명이 배석해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버스정류소 한파·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 ▲하천 진입로 자동차단시설 구축사업 ▲부평동 767-1번지 일원 도로개설공사 ▲동암역 북광장 정비사업 ▲구 북부수도사업소 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재난안전 및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2026년 재정여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캠프마켓A구역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국유지 무상사용 협의 ▲제1113공병단 부지 특별계획구역 개발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야구장)에서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2025년 치매관리사업 유공 인천시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매년 9월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인식 개선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련 사업 및 정책에 기여한 기관·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센터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국가 책임제’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검진 확대 ▲치매 예방 및 치매 진행을 늦추기 위한 다양한 인지강화 활동 ▲치매환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치매환자 가족 대상 지원 및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자 부평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가족 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 극복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3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제8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약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군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과 각 공약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공약 조정안 47건을 포함해, 전체 공약 118건의 추진현황과 완료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68.3%로, 전체 118개 공약 중 35건이 완료됐으며 78건은 정상 추진 중, 5건은 일부 추진 단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옹진군은 회의에서 심의된 조정안이 군수의 최종 확인을 거쳐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 참여 확대와 분기별 점검 및 공개를 강화할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공약 이행은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과정이며, 보다 실질적이고 투명한 공공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3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현업 사업장과 밀폐공간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재해 최소화를 목표로 김학범 부군수와 안전총괄과가 주관했으며, 점검 대상은 용정리 재활용선별장과 길상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관내 주요 사업장이다. 현업사업장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근무환경 및 유해‧위험요인 확인 ▲종사자 보호구 착용 여부 ▲종사자 안전보건 건의사항 청취 등 종사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밀폐공간에서는 ▲밀폐공간 프로그램 수립·시행 여부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 ▲경고표지 부착 및 출입금지 조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그 외 안전보건 관리 전반에 대해 지도와 조언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된 유해‧위험요인 및 안전보건 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 개선을 적극 요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김학범 부군수는 “직접 현장을 점검하면서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 실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3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한껏 발휘하는 ‘2025년 제5회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 예선을 실시했다. 이번 예선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노래, 댄스, 밴드 부문 31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많은 박수와 응원을 이끌어내, 본 공연 못지않은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밴드 부문에서는 강화군 내 여러 학교를 대표하는 팀들이 출전해 실력과 개성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각 팀은 수준 높은 연주와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심사는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미래 인재 교육을 맡고 있는 전문 심사위원 6명이 팀의 작품성, 무대 매너, 곡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밴드 5팀, 노래 4팀, 댄스 3팀 등 총 1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에게는 프로필 촬영과 본공연 영상 촬영(풀버전 및 릴스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본 공연은 오는 10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화군은 오는 26일부터 인천시 최초로 국가유공자에 대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강화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전면적인 감면 조치를 시행한다. 인천시 내 다른 지자체들이 50~80%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비해, 강화군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했다. 개정 조례에 따라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참전유공자 ▲5ㆍ18민주화운동 부상자에게 공영주차장에 대한 주차요금이 전액 감면된다. 또한, 인천 최초로 10년 이상 장기복무 제대 군인에게는 최초 1회 1시간 동안 주차요금이 전액 감면되며, 1시간 경과 후에는 50%의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요금을 결제할 때 국가보훈등록증을 제시해야 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주차요금 감면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 23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제73회 정기회의에서 민선 8기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계양구·서구, 서울특별시 강서구·양천구, 경기도 부천시·광명시·김포시로 구성된 단체로, 권역 내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광역행정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인접지역 간 연결 버스노선 신설·연장 등 교통망 변경, 도로망 신설·변경·확장·포장, 상·하수도 시설의 설치, 도시계획 수립·변경 등이 있다. 협의회는 자치단체장이 상·하반기 각 1회씩 공동안건 등을 협의하며, 협력과 공동 대응을 통해 서부수도권의 문제와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용철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 서명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다가오는 가을철 다양한 축제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박용철 군수는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단체장님들께서 맡겨주신 만큼, 서부 수도권의 발전적 정책과 공동 현안 사항에 대해 힘을 모아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 윤장현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구정의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의 추진 과정과 변경된 부분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특히 회의 직후에는 정책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해 위원들이 지역 발전 과제를 장기적·체계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확장하고, 구정 정책 제안 과정에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했다. 윤환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구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양을 위해 정책자문 위원들의 전문적 식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의 제안사항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교육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23일 다남동경로당 신축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다남동경로당 회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26년 된 기존 건물은 노후화된 시설과 편의시설 등 부족으로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구는 기존 건물을 허물고 같은 자리에 건축면적 171.2㎡, 지상 1층 규모의 신축 경로당을 건립했다. 내부에는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등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새롭게 문을 연 다남동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 없이 행복한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송림골 꿈드림센터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제1회 동구동락(同樂) 건강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최신 건강·의료 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됐다. 이어 건강체험 부스,‘우리동네 10만보 걷기 챌린지’시상, 건강걷기 시연, 댄스공연 등 다양한 무대 행사가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체험관은 총 18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한방 향기‘향첩’만들기 ▲금연·절주 홍보관 ▲임산부 체험존 ▲낙상예방 균형검사 ▲우울·정신건강 상담 ▲감염병 예방 손씻기 ▲인공지능(AI) 자세·체형 측정 ▲인바디·근력·혈관나이 검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23일 미림극장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 영화 상영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례)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에만 국한 시키지 않고 가족친화 등 다양한 주제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극장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미나리’를 시작으로 또 다른 가족영화‘감쪽같은 그녀’ 그리고 지난 2001년 홍제동 방화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소방관’이 상영됐다. 100여명 주민들은 영화를 감상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옥래 회장은“영화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가정에서부터 존중과 배려가 시작된다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람객들 모두 가족과 함께 좋은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동구가 양성평등 모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