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6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마을공동체 및 자생단체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살펴보고 수경재배 화분, 수제(핸드메이드) 비누, 사진 책(포토북) 등 주민들이 해당 사업을 통해 제작한 전시 물품을 관람했다. 이어서 다양한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관련 퀴즈를 풀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는 ‘이웃 만들기’와 마을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 만들기’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올해 ‘이웃 만들기’ 유형에는 8개 마을공동체가, ‘마을 만들기’ 유형에는 5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6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정부 및 울산시의 기본계획과 연계해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두고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 및 울산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울산 중구의 환경요인 및 온실가스 배출 현황 △주민공청회 결과 등을 확인하고,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의 세부 내용을 살폈다.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주민 참여 6개 부문 5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계획은 울산 중구의 탄소 배출량을 2018년 95만 8천 톤에서 2030년 57만 4천 톤으로 38만 4천 톤(4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2023년에 개소해 경력보유여성과 청년 여성들의 전문적 취업역량 강화 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는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개소 이후 지금까지 직업훈련으로 배출한 교육생만 100명이 넘으며, ‘경력이음교실’을 수료한 교육생이 38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매년 지역 내 여성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직업훈련사관학교와 경력이음교실, 내일이음클럽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내일이음클럽’은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자조 모임으로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과 육아, 취미생활 등 정보를 교환하면서 사회활동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모임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내일이음클럽’사업은 올해 3월 3개 팀을 선발해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규모 컨설팅을 팀별로 5회 제공했다. 온라인판매를 위한 △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상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가 12월 1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비상상황 속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민생과 지역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한 행정·경제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기업지원시책 적극 추진 ▲투자기업 관리 강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지원 ▲안전관리 강화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한다. 울산시는 향후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연말연시 민생안정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가가 어려울수록 울산이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는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비상 상황이라는 인식 아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여성후원회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울주여성후원회 박영봉 회장, 최종선 부회장, 유윤희 총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박영봉 회장은 “울주군에서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을 꾸준히 해 왔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더 큰 도움을 받았기에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며 “온정을 전하고 깊은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금했으니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을 위해 늘 앞장서 도움을 주셨는데 연말연시 온기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며 “울주군민이 행복한 울주를 위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조현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조현철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스한 온기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웃음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협회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순걸 군수는 “매년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2일 빅뱅홀에서 울산 특성을 반영한 지역 교육과정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자 ‘제1회 울산교육과정 연구 보고회’를 열었다. 교육과정은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육과 학생이 학습으로 경험하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며, 교육의 중추적인 기본계획이자 설계도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3월 전국 최초의 시교육청 산하 지역 교육과정 전문 연구기관인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를 개소했다.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는 울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교 수업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설립됐다.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는 한 해 동안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화 자료 개발, 학교 현장 적용 성과 운영 실태분석,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 지침서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 보고회는 ‘울산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 실태 분석 연구’ 결과와 함께 최근 학교에 배포된 ‘울산형 학교자율시간 길라잡이’, ‘울산지역 독립운동사’ 등 울산만의 특색을 담은 개발 자료의 효율적인 학교 현장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반구천의 암각화를 사랑하는 울산시민과 만나 암각화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사랑하는 울산시민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제19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0년 1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암각화는 13년이 지난 2023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내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시민들은 학생 토론대회 개최와 찾아가는 반구천 암각화 교실 운영, 지역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시민은 “학생들이 암각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존 방안을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학생 토론대회와 찾아가는 반구천 암각화 교실을 운영했으면 한다”라고 제안했다. 암각화까지 거리가 멀어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체험학습 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한 학습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에 천창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전 11시 10분 시장실과 인근 식당에서 10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과의 특별한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자녀 가정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변중근(54세), 김순덕(53세) 부부와 10명의 자녀(7남 3녀)가 함께한다. 또한, 둘째 자녀 변다희씨(25세)가 근무하고 있는 정안의료재단중앙병원의 서중환 이사장, 박태관 행정원장이 참석한다. 먼저, 시장실에서 중앙병원 직원들이 작성한 다둥이 가족 응원 메시지 모음을 함께 확인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진 뒤,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겸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간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자녀 가정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의 희망인 10자녀 다둥이 가정을 응원하고, 울산 시민이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로비에서 ‘2024년 울산 명장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울산광역시명장, 대한민국명장, 국가품질명장 선정자들의 영예를 기리고 그 공로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기업인, 명장선정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울산광역시명장 증서 수여식과 대한민국명장·국가품질명장에 대한 명장의 전당 등재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매년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인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자를 울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판금제관 직종의 고민철 팀장(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 용접 직종의 이창호 사원(정진이엔지)이 선정됐다. 고민철 명장은 3차원 레이저트래커 활용 핵심기술 보유자로, 다수의 특허, 디자인 등록 등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창호 명장은 반자동 오토케리지 품질개선 활동 등 경비절감을 달성했으며 다수의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용접 기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탄핵 가결 관련 울산시 동구청장 입장문 전문] 역시 우리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않은 이번 결과에 진심으로 안도합니다. 탄핵 가결은 국민의 승리를 넘어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을 연 것입니다. 부정·부당하고 위법적인 것을 바로 잡아, 국민에게 새로운 신뢰를 줄 수 있게 나라의 위상을 바로 세웠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치적 사건으로 일상이 아직도 불안하고 혼란합니다. 이런 시기에 주민의 삶이 불안할 수 있으므로, 단체장으로서 주민들이 아프고 어려운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보살피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2024. 12. 14 울산 동구청장 김종훈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가 12월 13일 오후 6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자율방범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대원 표창 수여 △울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추대장 전달 △최우수방범대 리본 수여 △대회사 △축사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윤섭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 고문을 울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5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단체의 단합 증진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는 △야간 방범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교통 봉사 등 다양한 치안유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혁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 회장은 “연말을 맞아 대원 사이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올 한 해도 무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