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24일 대전교육정보원 강당에서 대전 교육공동체의 촘촘하고 체계적인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에듀-카운슬러, 또래코칭 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듀-카운슬러는 가족상담, 발달심리, 중독, 성폭력, 임상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을 갖춘 상담사 28명으로 구성된 상담전문가 네트워크이다. 이들은 직무 스트레스 및 소진, 트라우마, 대인관계 불화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 학부모 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로 피해를 입은 교원에 대한 맞춤형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또래코칭 동아리를 지원하는 또래코칭 지원단 10명도 함께 위촉된다. 또래코칭 지원단은 학생들이 일상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상담과 코칭 기법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식에 이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 조성’이란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마음건강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예방·치유·성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역량강화 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김밥 전문기업 (주)와이비에프와 '청년 활력 일자리 창출 K-김밥 전문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기업은 서구 청년을 우선 채용하는 한편, 구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과 채용행사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YBF 선비꼬마김밥은 코로나 발생 이후인 2020년에도 폐점률 0%를 기록했는데, 전국 297호점 가맹점을 운영하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몽골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 또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탄소 중립 운동과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어머니께서 정성스럽게 싸주셨던 사랑의 김밥이 이제는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푸드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 서구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가 청년들이 그 중심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과 협력하여 꾸준히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025년도 건축행정 역점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향상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이달 25일 밝혔다. 건축행정은 중앙행정기관의 정책 방향과 결정도 중요하지만 이를 일선 현장에 적용하고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측면에서, 주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서구의 ‘2025년도 건축행정 역점 추진계획’의 내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5년도 건축행정 역점 추진계획은 ‘건실한 건축문화 조성 및 구민과 함께하는 건축행정’ 구현을 목표로 ▲건설안전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안전하고 품격 있는 정주 환경 조성 ▲지역 대학생 및 청소년에게 활력을 제공하는 건축행정 구현 ▲건축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총 9개의 역점 추진 업무를 선정했다. 9개의 역점 추진 업무는 ① [임차인 마음 쪼개는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 분할 OUT]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및 임차인 피해 예방을 위한 다가구주택 불법 가구 분할 방지 대책 추진 ② [건축 전공 대학생 ‘직업 세계도 알GO, 건축 현장도 알GO’ 프로그램 운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담아 반부패 청렴 캐릭터 ‘청렴한 꿈돌이, 청꿈이’를 공개했다. 기존 대전시 마스코트 ‘꿈돌이’에 부패를 적발하고 척결하는 ‘암행어사’콘셉트를 더해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밝은 이미지로 만들었다. ‘청꿈이’는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청렴 메신저로서, 공직사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청렴 발돋움의 해로 삼고 청렴은 ‘함께 실천할 때 완성된다’라는 의미를 담아‘같이하는 청렴, 가치 있는 대전’을 최종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청꿈이’와 청렴 슬로건은 캠페인, 홍보물, 직원명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활용해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사람이 어렵게 생각하는 청렴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도록 ‘청꿈이’를 제작한 것은 올해 대전시 청렴 정책의 첫걸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청꿈이’와 청렴 슬로건이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대전시가 더욱 청렴한 도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차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주재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이 함께한 가운데 대덕구의 2025년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 추진 계획 및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돼 돌봄 지원을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덕구는 지난 2023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전국 12개 지자체에 선정돼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올해 보다 전문적인 조사 도구를 도입해 대상자의 의료·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전문의료 △요양병원 △장기요양 △지역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군을 구체적으로 분류한 후 해당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추진단 회의에 앞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기일 제1차관을 비롯한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실장, 임을기 노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는 2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주택관리사 4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정기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의 전문성 강화와 최신 법규 및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전시가 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책임지는 주택관리사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관리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대전 대표 야경 명소인 ‘식장산’ 진입로의 차량 전면 통제 기간을 기존 2월 말에서 3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식장산 진입로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결빙 구간이 많아,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매년 선제적으로 겨울철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번 차량 통제 조치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시작됐다.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번 제한 조치 해제를 검토했으나, 노면 상태 점검 결과, 계속되는 한파와 강설로 일부 구간 결빙이 해소되지 않아 기존 조치를 연장하게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식장산 진입로 일부 구간의 결빙이 지속돼, 부득이하게 차량 통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행을 위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24일, 관내 주요 기관과의 현안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월 중구 기관장협의회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식당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백기동 중부경찰서장, 우문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전유진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 신정란 서대전역장 등 중구 유관 기관장 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개시 △대전 중구 복지브랜드‘희망! 2040’ △고향사랑기부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등 주요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관장협의회를 통해 관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발전과 함께 중구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가온 감정평가법인의 최효열 감정평가사를 초빙해 추정분담금과 감정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시 꼭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공약사항인 정비사업 신속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중구 내 정비사업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24일 시교육청 701호에서 2025.3.1.자 인사발령에 따른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전수(수여) 대상자는 2025.3.1.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초·중등 교(원)장 및 교육전문직원은 총 30명이다. 지난 2월 6일, 대전시교육청은 2025.3.1.자 정기 인사를 통해 유‧초‧중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178명을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전보했고, 유‧초‧중등학교 교사 총 1,982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한 바 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교육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며, “대전교육의 리더로서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구성원의 다양한 요구와 갈등을 조정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학교문화를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유성구청 간부 50여 명은 24일, 광복 80주년 참배 주간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간부들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헌화와 묵념을 올린 뒤,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하는 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의 뜻을 항상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시민 체감형 정책’인 하천 정비사업과 주차 문제 해소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련해“소제동의 경우 주차장이 부족한데, 동구청과 상의해 여러 개선책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결국 소상공인 지원 부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주차장과 같은 세세한 부분을 정책적으로 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청호 일원 대규모 장미공원 조성에 대해서도“규모가 큰 만큼 방문객·관광객의 주차장 문제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예를 들어 장미 축제를 열면 수십만 명이 올 수 있는데 축제만 한다고 하고 주차장 문제가 불거지면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겠느냐. 사업을 추진할 때는 장기적 안목으로 주차장 문제까지 내다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동구청장 당시 동구청 신축할 때 감사에서 주차장 한 층을 줄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향후 주차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줄이지 않았다. 지금은 동구청 주차장이 꽉 찬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3대 하천 준설과 관련해선 현장 방문을 예고했다. 이 시장은“5월 전(우기 이전) 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