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는 25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고자 관내 주요기업들의 현장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천일식품㈜, ㈜반석티브이에스, ㈜광일테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26일까지 추진 예정으로 ㈜신한에스엔지, ㈜삼일엘리베이터,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에 방문하여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에스엔지는 지난 6월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내 1,200억원 규모의 투자활성화 양해각서(MOU) 체결했으며, 저소득 가정에 500만원 상당의 쌀 기탁 및 홍성군 장애인 선수 채용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서 군정 발전에 기여한 바 군정 발전 유공 기업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경제도 활성돠 될 수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홍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의회가 2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반복 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복구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부서장으로 부터 주요 대책을 보고받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용훈 의장의 주재하에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논산시에서는 안전총괄과, 농촌활력과 등 12개 관련 부서의 장과 팀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무중 안전총괄과장은 ‘2025년 여름철 호우 대비 총괄 보고’를 통해 최근 2년간의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금년 장마철 기상전망 그리고 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간담회 참석자들과 의원들은 침수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남충 의원은 “파손된 시설물의 복구에만 급급해하지 말라”며 “침수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장기적 계획 수립과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민병춘 의원은 “미준공된 피해 방지 시설물에 대한 준공을 서둘러 주길 바라며, 관촉사 일원과 건양대 후문 등 상습 침수 구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창덕 금산부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 관련 8개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군 재정자립도의 기준이 되는 주요재원으로 군정 운영의 기반이 된다. 군은 부서별 협업과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자 현장방문, 부동산 및 차량 압류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 채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 관계자들이 모였다”며 “논의된 방안을 활용해 효율적인 징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2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을 지킨 계룡의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의원, 6.25 참전유공자, 보훈 및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위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자유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본행사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서는 지역 어린이가 참여해 6.25전쟁 참전국기를 그리고 6.25 전쟁 사진도 전시하며 어린이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본행사는 참전국기 및 참전용사 입장을 시작으로 6.25 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6.25전쟁 무공훈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열렸다. 특히, 육군 군악대와 해군 의장대가 함께하며 행사 개최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영웅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국방수도라는 이름에 부족함이 없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25일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4회 후계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 가족화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족화합대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회장 임동합)와 (사)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회장 김정숙)의 주관으로 농업인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다듬이 마을 협동조합이 준비한 미니가야금과 다듬이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유공자 표창, 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청양군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기선 운곡면 농업경영인회장과 이명희 청남면 여성농업인회장이 군수표창을 받았고 그 외 13명의 우수회원들도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청양군 후계농업경영인 연합회에서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청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후계농업인들은 이날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수해피해, 농자재 가격 인상, 쌀 값 하락 등 농업이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우리 농촌과 농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농업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시의회은 25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규칙안 7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4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8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조동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표창식을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는 △안전총괄과(폭넓은 안전망 구축), △일자리경제과(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가족지원과(복지 사각지대 해소 노력), △체육진흥과(지역 체육의 포용성과 사회통합에 기여), △미래전략담당관(신성장 사업 적극 추진), △기후환경대기과(환경기동처리반 재점검 이행률 및 자료 구체화 개선), △자원순환과(모범적인 감사에 기여), △교통과(노선효율화 및 ㈜서령버스 재정건전성 확보에 기여) 등 8개 부서가 선정됐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한석화) 소관으로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수의 의원 대표발의)을 원안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강문수) 소관으로 △서산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4일 제3585부대 1대대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도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시의회 의장, 유동하 논산경찰서장, 이동우 계룡소방서장 등 1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3585부대 통합방위작전 성과 및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데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와 ‘제4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충남 서천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이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전국단위 육상대회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업·대학 육상선수 및 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실업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남녀부 100m, 400m 허들, 4×100m 릴레이 등의 트랙 경기와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 필드 경기를 포함해 총 46개 종목이 치러진다. 특히, 한국 육상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서천군청 육상팀 서민준 선수가 남자 100m, 200m, 400m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기웅 군수는 “전국 규모의 육상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은 오는 7월 5일 개장을 앞둔 춘장대해수욕장의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했으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채취한 시료 10건 모두 대장균과 장구균 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수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군은 지난해보다 수질검사 횟수를 1회 늘려 총 6회에 걸쳐 수질을 점검할 계획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철저한 수질관리 의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검사 결과는 군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요원 28명을 배치하고, 조명탑 LED 전면 교체, 엠프시설 수선,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 강화와 방위 역량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철 시장을 의장으로 공주시의회,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공주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주요 현안과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2025년 을지연습 추진계획 ▲‘공주시 통합방위 예규’ 일부 개정 계획 등이 보고됐으며, 특히 예규 개정에 따라 관련 기관 간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와 제3585부대 3대대, 공주경찰서는 각 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통합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하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통합방위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촉식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기존 위원회의 임기 만료와 위원 변경으로 위원회를 재구성함에 따라 열렸다.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는 위원장인 군수를 포함해 위촉직인 공익대표, 사회복지전문가 5명과 관계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 시행계획, 연간조사계획, 자활지원과 저소득층 및 수급자의 권리구제와 관련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날, 심의회 안건으로는 부양을 거부하거나 기피 하는 경우 등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여부, 취약계층 우선 보장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여부 등이 심의됐다. 위원들은 부여군 저소득층 보장 확대 등을 위한 여러 의견을 모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해 부정수급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되, 부여군에 소외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보장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는 매월 1회 심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실태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2025년 부여군 향토기업으로 ㈜대오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향토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관내에서 20년 이상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23일 향토기업육성위원회를 통해 서면평가인 운영기간, 일자리창출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과 대면심사인 기업성장 가능성, 기업환경, 지역 간 상생협력 등 항목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가 이루어졌다. 선정된 기업에는 향토기업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군의 각종 기업지원 시책 우선 적용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한편, 부여군은 2023년 제도 시행 첫해에 ㈜대명철강을 1호 향토기업으로 지정했으며, 올해 ㈜대오를 두 번째 향토기업으로 선정해 지역 기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장기간 성실히 기업을 운영해온 향토기업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이들의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