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해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육동한 춘천시장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첫날인 14일 직접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발급 대상은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 중 희망자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가까운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발급 방법은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한 발급과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발급 두 가지다.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한 발급은 무료, 집적회로(IC) 주민등록증 발급은 재발급 수수료 5,000원과 집적회로(IC) 칩 비용 5,000원이 발생한다. 다만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자는 집적회로(IC) 칩 비용 5,000원은 면제된다. 또한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는 경우 실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국·소장과 직원 30여 명이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의 시즌 첫 경기 응원을 위해 대구로 간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 경기장에서 대구FC와 강원FC간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 강원FC의 첫 경기인 만큼 육동한 춘천시장 등은 직접 대구iM뱅크PARK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K리그와 강원FC에 관심을 높여 춘천에 축구 열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구 원정경기 응원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2월 6일 강원FC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특히 춘천시는 4월 중으로 송암종합경기장에 가변석을 설치할 방침이다. 송암종합경기장 가변석 규모는 일반석 3,000여 석(테이블석 포함), 응원석 1,000여 석(스탠딩석 포함)으로 총 4,000여 석이다. 가변석 조기 설치에 따라 송암종합경기장을 찾는 강원FC를 응원하는 춘천 시민과 축구팬의 관심이 올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뉴스출처 : 강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선군은 2025년 2월 13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초생활보장사업과 지역자활지원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2024년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결과와 2025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그리고 2025년 지역자활지원사업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으며, 위원들은 각 안건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의결을 진행했다. 정선군생활보장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총 13명으로 구성되며, 기초생활보장사업의 운영 전반에 관한 심의 및 의결 기능을 맡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사업 관련 사안 발생 시 신속한 심의를 위해 위원회 산하 (소)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위원회는 5명으로 구성되어 중요 사안에 대해 수시로 회의를 열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최승준 위원장은 “우리 군의 노령 인구 증가와 같은 사회적 변화로 인해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저소득 계층이 가구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월군은 2025년부터 24시간 어린이집을 무상으로 운영하며, 예약 앱을 도입하여 더욱 효율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어린이집은 국공립 내성어린이집(영월읍 내성안길 31)에서 시행되며, 15개월 이상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연중무휴 24시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의 직장 근무 등으로 인해 야간 및 주말 보육이 필요한 가정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총 524명의 아동이 24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4% 이상이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 이용률이 84% 이상으로,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보호자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2025년에도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을 지속 확대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하반기 이용 만족도 조사와 운영 점검을 할 계획이다. 예약 앱을 도입하여 더욱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긴급한 경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이용 한도를 월 70시간으로 제한해 아동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개시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해 부자(父子)가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경기개발 이기성 대표가 고액 기부자로 나선 가운데, 아버지와 그 뜻을 함께하고자 아들인 이용 사장이 동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기성 대표와 이용 사장은 제2의 고향인 원주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지난 2024년에도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기성·이용 부자(父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릉시가 강릉의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 강릉의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종류의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하여 ‘제17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강릉 대표 관광기념품의 다양성 확보를 위하여 기념품류와 가공식품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공고 마감일까지 관련 분야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공고 시작일인 2월 17일부터 4월 6일 23:59까지이며,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 1점(500만 원), 각 분야별 ▲금상 1점(250만 원) ▲은상 2점(각 150만 원) ▲동상 2점(각 100만 원) ▲장려상 5점(각 20만 원)으로 총 21개 작품을 선정하여 22백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대중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하여 대중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벚꽃축제, 누들축제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하고, 오죽헌 솔향명품숍 입점 및 안목여행자센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15시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정책국의 정책기획과, 안전복지과, 교육국의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인성생활교육과 및 공보담당관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해 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 안전 강화 방안, 질환교원 지원 방안, 돌봄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신학기 준비 점검과 연계하여 교내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위탁 상담기관 연계 개인 상담 및 온라인 맞춤형 심리검사를 확대하며 △학생 안전 대책 강화 방안으로 늘봄학교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및 퇴직교원 활용 귀가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감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피해 학생의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학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되는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반도체인들의 축제이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학문적 성장을 위한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국내 명문 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가 순환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32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DB하이텍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46개 기업 홍보관 운영과 1,309건의 논문 발표, 80개의 구두 세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4,000명의 반도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주관 기업인 DB하이텍은 지난해 3월 26일 도와 반도체산업 발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DB그룹의 창업주인 김준기 회장은 동해 태생으로 도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DB측에서 먼저 도의 학술대회 참여를 희망해 이번 협력이 성사됐으며, 이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릉시는 13일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원장, 홍성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이동진 (주)트라이허브코리아 대표와 ‘강원권 수출입 기업 물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옥계항 수출입 물류 인프라 확충 ▲기업 맞춤형 물류 컨설팅 지원 ▲해외 물류 네트워크 구축 ▲물류비 절감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강릉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역점 시책으로 항만물류 활성화와 산업단지 확대를 선정하고 옥계항 기능 강화와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물류 경쟁력 강화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릉 옥계항은 지난 2023년 8월 국제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1,000TEU 이상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타 지역 대비 높은 물류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강원권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4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5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민귀희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동해시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것은 의회 구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표 발의의원인 안성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북평국가·일반산업단지는 2025년 2월 만료 예정인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2년 연장해야하며, 지원이 중단될 경우 입주 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라며, “이에 연장을 강력히 건의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동호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정동 철기문화 유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백시의회는 13일 위원회실에서 제283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동 행정복지센터, 총무과, 공공사업과, 건설과, 도시과, 안전과, 기획감사실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고재창 의장은“동 축제에 있어 충분한 준비시간을 두고 사전계획과 홍보방안을 수립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부의장은“민원 일선인 동 행정복지센터에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을 적기에 배치하여 질 높은 대민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 “동축제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주민 주도의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정연태 의원은“주민숙원사업과 관련하여 큰 규모의 공사는 시 부서와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 동별 주민숙원사업은 소규모 사업 위주로 우선 진행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세심하게 해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홍지영 의원은 “동축제에 대한 외부평가를 통하여 축제의 질 향상 방안을 고민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경숙 의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월 13일 9시 몽골 디지털국(Regulatory Agency of Government Digital Service) 대표단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몽골은 최근 디지털 리터러시를 국가적 과제로 설정하고 디지털국을 신설하여, 전국 21개 주에서 중고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클럽을 운영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몽골 디지털국 대표단은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을 위한 국가적 정책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미래교육 시스템 및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벤치마킹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이번 몽골 디지털국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디지털 교육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