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적십자회비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부회장, 김원대 사회협력팀장, 박란순 수성구 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활동인 재난구호, 사회봉사, 보건사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여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관계망 형성과 자발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을 3년 연속 추진하며, 오는 3월 1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만 19세~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4인 이상의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며,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중구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구성원의 60% 이상이 청년이어야 하며, 단순 친목 모임이나 일회성 행사,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봉사활동 ▲자기개발 ▲취·창업 준비 등으로, 총 6개 팀을 선정해 팀별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비는 재료비, 강사료, 임차료, 모임비 등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수익 활동이나 유흥비, 사적 비용 지출은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중구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팀이 발표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들이 관심 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 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문화행사가 3월 15일 오후 5시에 1호선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자창 일원에서 주요 내빈과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추경호 국회의원, 이만규 시의회 의장,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5천여 명의 군민들이 모여 올해가 달성군의 대구 편입과 민선 지방자치가 본격화된 제1회 동시지방선거 실시 30주년임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995년 3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달성군은 대구의 변방에서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났다”며, “대구시와 함께한 3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구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선진대국시대를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인 원태인 선수를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원태인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대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 인물들을 발굴해 대구시정을 알릴 계획이다. 원태인 선수는 대구 출신으로 학창 시절을 대구에서 보낸 뒤, 2019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입단 이후 꾸준히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KBO 리그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해 왔다. 그는 대구 시민들에게 지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차례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대표적으로 KBO 페어플레이상(2024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2023년), 4월 월간 MVP(2021년) 등을 수상했고, 지난해 KBO 리그에서 삼성라이온즈를 2위로 견인한 선수이기도 하다. 이번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원태인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대구의 매력들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대구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부터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개강해 운영 중이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역량 강화와 가족들의 부양부담 완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안심센터와 동구기억쉼터 2곳에서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는 4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동구기억쉼터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수업이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동구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3~14일,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주유소 석유제품을 점검했다. 이번에는 관내 48개 주유소 중 10개소를 임의로 선정해 △석유제품 품질검사 △정량미달 판매 여부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을 불시 점검했다. 대구 동구는 앞으로 공터·차고지·건설현장 등을 중심으로 취약시간대(주·야간) 이동 판매차량 및 불법 개조차량을 이용해 등유를 판매하는 행위 등 불법 석유제품 유통행위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불법 석유제품 유통은 유류세 탈루, 차량 고장과 대기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심각한 범죄이므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석유 불법 유통행위를 뿌리 뽑아 소비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대구광역시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는 지난 14일, 성금 10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차동수 지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사)대구광역시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3~14일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2025년 공모과제 개발연구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공모사업의 중요성 △정부예산 △동구청 공모사업 대응 현황 및 방향성 분석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워크숍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조직 역량과 전략을 강화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동구의 발전과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27건 약 26억원의 국시비 확보 성과를 거두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5일 화원읍 설화명곡역 임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대구 편입 및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달성군과 (재)달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995년 3월 1일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27만 군민과 함께 지방자치 30년을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함께 달성군의 대구 편입을 축하하고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지난 30년의 사진을 AI기술로 복원한 영상과 군민들이 달성군에 보내온 응원메시지 영상이 상영됐으며, 9개 읍·면을 상징하는 9개 화분에 꽃과 새싹을 피우는 기념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어진 2부 음악회에서는 K-POP부터 트로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도약한 지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군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가질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이 더욱 발전할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고위직 공무원,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 특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부패·청렴 특별 교육’은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김혜영 강사를 초청했으며, 교육은 ‘지속가능한 달성군을 위한 청렴솔루션’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반부패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혜영 강사는 공직사회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윤리적 갈등상황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이에 대한 대응방법과 청렴한 업무처리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오늘 강의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인식과 올바른 공직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서구 대표 골목상권인‘내당제일골목’이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당제일골목은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가 교차하는 서구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두류역과 내당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주도로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인근에 두류공원과 이월드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하고 있으며, 상권 주변으로 2025년도 하반기 약2,000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인구의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에 활력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상인회를 중심으로 어려운 경기를 헤쳐나가려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 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골목상권이라는 점에서 이번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심의 정책과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침체되어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활력지원사업은 총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는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구‧군 안전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시책 평가는 구‧군의 안전시책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자체의 안전에 대한 의지와 재난발생 대비 상황, 안전점검 활동 등을 평가한다. 올해 안전시책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5개 분야, 23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평가분야는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추진, ▷비상대비 역량강화 ▷시설물의 선제적 안전관리 ▷재난대응 역량강화 ▷중대재해예방 역량 강화 ▷특수시책 분야이다. 특히 서구는 비의무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구 최초 아동보호구역 지정,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안전 특수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1년 동안 전 직원이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안전정책 추진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구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