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2025년 제1회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인공지능)의 개념과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공공업무 혁신을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 전문가인 이경선 강사가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알기 쉬운 AI 이야기’를 주제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이 AI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hatGPT ▲젠스파크 등 대화형 AI의 핵심 개념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클로바노트 ▲에이닷 등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AI 기술의 실무 적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적극행정 및 혁신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AI 기술이 행정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비래동 미래아파트(우암동로18번길 30)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비래동 미래아파트는 2001년 준공된 172세대 아파트로 입주 당시 1층 경로당 공간을 관리사무소와 입주자 대표 회의실로 사용해 왔으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구조변경과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경로당은 방 2개, 베란다 및 주방 구조(54㎡)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2024년 12월 36명의 경로당 회원 모집 및 회장 선출을 마친 후 지난 2월 신규 설치를 완료했다. 이상명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초대 경로당 회장으로서 회원들이 화합하고, 건강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비래동 미래아파트 경로당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환경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덕구의회 주민조례가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덕구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증진 및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조례청구제도(주민조례) 우수사례에 선정된 것이다. 이 주민조례는 공동주택 노동자 인권 보호‧고용 안정 확대가 골자로, 공동주택 사용자와 노동자 간 상생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2022년 4월 주민조례를 위한 청구 절차가 시작돼 조례 내용과 청구 요건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어 같은 해 11월 구의회는 의장 명의로 대표발의한 주민조례안을 원안대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특히 이 주민조례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2022년) 뒤 이뤄진 대전기초의회 최초 사례로 주목받았다. 주민조례는 연서(서명) 등 요건을 갖춰 조례 제정 또는 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전에는 집행기관에서 접수해 검토 뒤 단체장 명의로 의회에 안건을 제출해 왔다. 주민조례 시행 뒤 현재까지 공동주택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에어컨 설치가 지역 5개 아파트에서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정지역본부의 강사를 초청해 ▲노인 학대 예방 실무 ▲현지조사 현황 ▲행정처분 종류 및 권리구제 제도 등을 강의했다. 또한, 유성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도 참여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의 급식 위생·안전·영양 관리 등을 안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장기요양기관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노인들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에는 현재 142개소의 장기요양기관에서 5,560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장기요양기관의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데이터유니버스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성 안부e음’ 휴대폰 가족보호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휴대폰 가족보호 서비스는 홀로 거주하는 부모님의 안부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실시간 위치 확인 ▲낙상 등 충격 감지 ▲안심장소 이탈 및 휴대전화 장기 미사용 감지 후 알림 ▲긴급 호출 ▲걸음수 체크 및 건강 콘텐츠 ▲최대 200만 원의 치매 노인 찾기 보상보험 등이다. 신청 대상은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중 기초생활·차상위·기초연금 수급자이며 25일부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1인당 10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원석 대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가족이 서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족의 안부 확인은 물론 긴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18일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지원사업 심의를 진행해 8개 분야 공모사업으로 152개 단지에 5억 9천7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정 내용은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으로 대아아파트 단지 등 12개 단지에 2억 3천8백만 원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으로 월평타운 등 98개 단지에 1억 2천4백만 원 ▲‘공동주택 에너지절약 지원사업’으로 가람아파트 등 4개 단지에 3천4백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지원사업’으로 위너스빌 1차 등 2개 단지에 4천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사업’으로 은초롱아파트에 2천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관저더샵 등 20개 단지에 9천만 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사업’으로 둥지아파트 등 2개 단지에 1천1백만 원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으로 관저어반힐스 등 13개 단지에 4천만 원이다. 서구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6일까지 161개 단지의 신청을 받고 서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언제나 시민 곁에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기리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시 홍보대사인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축하 공연과 의용소방대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5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재난 현장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 예방에 기여한 대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비전 퍼포먼스’에서는 종이비행기를 활용한 감동적인 연출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유해용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소방 조직과 협력하며 봉사와 헌신을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온 의용소방대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 축사,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1,164명의 대전시 의용소방대원들은 그동안 화재, 산불, 풍수해 등 각종 소방 현장과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업무를 묵묵히 지원해 오셨고, 이분들의 노고와 헌신은 시민들에게 항상 기억될 것”이라며,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의용소방대의 여건 신장을 위해 의용소방대 설치·운용 조례, 장학금 조례 개정 등 제도 개선에 힘써왔고,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대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역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누구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도시 실현에 속도를 낸다. 유성구는 2025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5대 과제 및 15개 세부 전략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5대 과제는 ▲다함께 누리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 ▲청년이 행복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 ▲더불어 사는 사회적 경제 실현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일자리 연계 ▲취업지원 인프라 서비스 강화 등이다. 유성구는 이러한 과제를 바탕으로, 유성형 공공일자리 사업,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 대덕특구 여성 특화창업패키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등 22개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통계청 고용 통계(2024년 4분기)에 따르면, 유성구 인구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15~64세 연령층이 전체 인구의 74.02%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49세 이하 인구가 전체의 65%를 차지하는 등 젊은 세대가 주를 이루는 지역적 특성을 보이면서도 전국적인 인구 고령화에 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하는‘2025년 자살유족 자조모임 지원 공모’에서 전국 10개 기관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살 유족에 대한 지원 서비스 확대, 자조모임의 다양성 확보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해당 공모 선정으로 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서구는 자살 유족들이 건강한 애도 과정을 겪으며 심리적 안정과 일상을 회복하도록 자살 유족 지원사업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그 지원사업은 ▲동료 지원활동가와의 자조 모임 ▲마음 챙김 명상 ▲애도 및 정서 지지 활동 ▲감정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자살 유가족들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함께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자살 유족을 발굴하고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유족들이 슬픔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유가족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가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2025년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1대 1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은 매월 2~4차례 연중 운영되며 ‘똑똑한 대입 길잡이 프로그램’은 대학 입시전형 일정에 맞춰 확대 운영한다. 대상은 서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학생 및 N수생 그리고 해당 연령 청소년으로, 현직 교사 또는 서구청 소속 진로 상담사가 40~50분씩 개인별 맞춤형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모든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구 홈페이지 통합 예약 시스템, 포스터 QR코드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구는 2024년에도 73회에 걸쳐 521명에게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모두 사전 예약이 완료되는 등 학부모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 사업은 지역 청소년에게 심도 있는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부모의 사교육비 및 정보격차에 대한 불안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교육도시 서구에 걸맞은 다양한 입시 정보 및 진로·진학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상담을 제공하여, 지역 학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18,803호 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며, 의견 청취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0일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된다. 열람과 의견제출 방법은 서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부동산공시 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팩스,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산정가격의 적정 여부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온라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간 내 확인하고 필요하면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