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중부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와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류성광 대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과 중구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자율방범대는 이제 법정단체로서 그 위상이 확립됐고, 주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끄는 중요한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연합대와 협력을 강화해 23만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고, 대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대전중부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평소 우범지역 순찰, 치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가‘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은 쾌거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각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중구는 지난해 10월 24일, 중구청 13개 협업 기능 관계부서를 비롯해 중부경찰서, 서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대학교병원 관절염ㆍ재활센터 지하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감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중구청에서 진행된 토론훈련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실시된 실제훈련을 통합 연계하여 실전과 같은 고난도 훈련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되어 대전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관기관과 주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사)대전광역시관광협회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와 (사)대전관광협회가 상호 협력을 통해 중구 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마케팅 기반 구축을 도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구 관광산업 발전 및 홍보 협력 ▲인적·물적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상호 발전 ▲관광안내소 등을 통한 중구의 볼거리·즐길거리 안내 ▲각종 축제 홍보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난 1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수를 통해 중구의 도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협회와 함께 중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부패 취약 분야의 민원인을 대상으로 업무 처리 만족도 조사인 ‘청렴 해피톡’을 운영한다. ‘청렴 해피톡’은 ▲계약 및 관리 ▲보조금 지원 ▲재 · 세정 ▲인허가 분야의 업무를 처리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업무 처리의 만족도, 공정성, 불편‧건의 사항 등을 설문조사한다. 설문조사는 모바일 알림톡을 활용해 간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관련 부서에 전달된다. 이후 시정조치, 시스템 · 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활용해 부패 발생 요소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부패 공익신고를 홍보해 기관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직자의 부패 행위에 대한 외부 감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1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단 20명을 모집한다. 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 사항 발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구민 홍보 등의 활동을 벌인다. 지원 자격은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이 있는 구민, 또는 직장·학교 등 주 생활권이 유성이면 성별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양성평등 사이버교육 수료증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사회돌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체계화하고 정착시키는 주민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유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후 2021년 재지정 심사를 통과했으며 2026년 세 번째 재지정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참여와 돌봄으로 도약하는 여성친화도시 유성’을 비전으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계룡스파텔에서 올해 첫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를 개최했다.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행복네트워크 회원, 지역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에 이어 ㈜대원티앤에이와 사랑뜰어린이집의 후원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유식 행사는 연말 취약계층에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의 기금 마련을 위해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개최된다.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가 참가비 2만 원을 내면 이 중 1만 원은 식비, 나머지 1만 원은 기금으로 사용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0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련된 기금은 투명하게 사용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작년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52가구에 가구당 50만 원 상당의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대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과 과학, 인문학과 AI(인공지능)를 융복합적 관점에서 만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20일 유성구에 따르면 4월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등을 맞아 7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한 걸음 시작’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공감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강연에서는 ▲4월 3일 김신지 작가의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구즉도서관) ▲5일 백정엽 작가의 ‘시작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뇌과학’(전민도서관) ▲9일 김지용 작가의 ‘정신과 진료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원신흥도서관) ▲12일 김상현 작가의 ‘당신은 결국 해낼 것’(노은도서관) 등이 진행된다. 이어 ▲17일 김동식 작가의 ‘작가가 되는 이야기’(유성도서관) ▲19일 유병욱 작가의 ‘단조로운 일상 속 빛나는 순간을 발견하는 감각’(진잠도서관) ▲26일 김민섭 작가의 ‘올해는 조금 더 다정해져도 됩니다’(관평도서관)가 열린다. 이와 함께 지역 인문 단체인 스투디아 후마니타티스(Studia Humanitatis)와 협력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인 ‘A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으로부터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하나은행이 1998년 지역은행인 충청은행을 인수합병한 이후 대전·충청권역에서 지역은행의 역할을 대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30여 년 동안 충청영업그룹 인력 전원을 대전 충청권 인재로 선발하고, 2000억 원에 달하는 지역 환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덕구의 대표 축제 ‘대덕물빛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대덕구와 대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물빛축제가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며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작년에 이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통해 30개소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4월부터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 변화의 특성과 소비자 외식 패턴의 다양한 변화를 반영하여. 식품 사고에 취약한 김밥·냉면·회 등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위생과 직원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영업장 전반 위생 관리 실태 △식재료 보관 및 조리도구 사용 △종사자 개인위생 △오염 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현장에서 시정조치 및 업소 특성에 맞는 개선책을 제시하여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와 식습관 변화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현장 중심의 꼼꼼하고 빈틈없는 노력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서구청 홈페이지 및 위생과문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44,721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이 기간에는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4월30일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고 필요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19일 공영장례 협업 기관인 쉴낙원갈마성심장례식장에 무연고 사망자의 빈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전보건대 장례지도과와 대전교구 관저동성당은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엄숙하고 품위 있는 추모 의식을 거행했다. 대전 서구는 2019년부터 대전보건대 장례지도과, 장례식장, 종교단체와 협업하여 가족관계 해체,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해 왔으며, 그동안 장례 건수는 70여 건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공영장례에 참여한 장례지도 학생들과 관저동성당 신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의 마지막 가는 길에 존엄성을 보장하며 평안한 영면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19일 공동주택 관리동 내 설치된 민간 어린이집 3개소(▲그린숲 ▲꿈에그린 ▲어진아이꿈)를 대상으로, 국공립 전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판암동 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1단지아파트, 용운동 한화꿈에그린아파트, 신인동 어진마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과 어린이집 운영자 등 6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집 건물 10년간 무상 제공 ▲5년간 운영위탁 ▲정원의 70% 내 입주자 자녀 우선 입소 ▲건물 유지보수 및 관리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각 어린이집은 시설 리모델링 및 정비를 마친 후, 오는 7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동구는 현재까지 국공립어린이집 40개소를 확충했으며, 공공 보육 강화 및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국공립어린이집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공공 보육의 역할을 강화하고,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주민들의 육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