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릉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21개 읍면동 이·통장 및 부녀회장 50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통장 및 부녀회장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가까이 주민을 마주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이·통장 및 부녀회장과 함께 생명존중문화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강릉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 운영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오늘부터 당분간 극심한 폭염이 지속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전국 48개 지방관서장에게 체감온도 35도 이상 시에는 야외작업을 중단하거나 작업시간대를 적극 조정하도록 지도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33도 이상 폭염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제도화한 조치에 더하여, 35도 이상의 폭염 상황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긴급 지시를 내린 것이다. 이와 함께 고령자, 신규배치자 등 온열질환 민감군에 대해서는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적극 지도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금요일(25일) 고용노동부는 산림청, 농진청 등 24개 중앙부처와 243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및 35도 이상 폭염작업 시 작업중지 등에 대해 협조 요청을 한 바 있다. 아울러, 폭염상황에서는 질식사고의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동부 장관은 “맨홀 작업을 할 때에는 ①유해가스 측정, ②충분한 사전 환기, ③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8일 12:00-12:45 간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갖고, 한중 양자관계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왕 부장은 조 장관의 취임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긴밀한 업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했으며, 조 장관은 왕 부장의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성숙한 발전을 지속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한중 양국이 고위급 교류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중 실질협력의 풍성한 성과를 준비해 나가자고 했다. 이번 통화시 조 장관은 왕 부장의 방한을 초청했으며, 왕 부장은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수시로 교류하면서 필요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7월 28일 오후, 취임 후 첫 현장점검으로 특수전사령부 제 3 공수여단을 방문했다. 신임 장관의 현장점검이 필요한 전방 경계작전부대 등 전·후방의 많은 부대 중에서도, ‘불법 비상계엄으로 상처 입은 장병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군심을 결집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안규백 장관의 의지에 따라 특수전사령부 3공수여단을 가장 먼저 방문했다. 안규백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대안정화 조치에 대해 보고받은 이후, 비상계엄 당일 동원된 3공수여단과 707특임단 장병들과 직접 만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규백 장관은 “그동안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충성을 다해 온 특전사 장병들의 자부심과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다.”며, “가장 먼저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분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안규백 장관은 특전사를 비롯한 우리 군 장병의 실추된 명예와 자부심 회복을 약속했다. 안규백 장관은 특전사 장병들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하고, “특전사를 비롯하여 불법 비상계엄에 동원된 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8일 오후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인도 관계와 실질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캐나다 G7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6.17.)과 대통령 특사단 인도 방문(7.16.-7.18.)을 통해서도 전한 바 있는 한-인도 양자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조 장관은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호혜적인 실질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주인도대사를 역임하면서 이미 개인적 친분을 쌓은 바 있는 조 장관의 외교장관 취임을 축하하며, 수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높이 강화하고, 높은 잠재력을 지닌 한-인도간 전략적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양 장관은 한-인도 전략적 협력의 지평을 적극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양국 외교장관 간 긴밀히 소통해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28일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해양수산분야 재난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에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항만공사 등 21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석했고, 고수온과 적조,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기관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또한, 본격적인 피서철에 앞서 여객선, 낚시어선의 안전과 해수욕장 피서객 안전관리 등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기관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재난과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예방과 선제적인 조치가 중요하다”라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구리시의회는 7월 28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회(지회장 김효상)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외식업중앙회 회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방역물품 지원 등 시설 개선 지원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주차 시간 연장 ▲경연대회 수상 및 핵심점포 선정 점포에 대한 ‘와구리 맛집’ 추가 선정 등 소상인에 대한 시설 및 행정 지원 제안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원 방안 및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갔다. 신동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 경제가 크게 위축되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요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구리시의회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며, 오늘의 제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외식업체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뿐 아니라 구리시 경제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 국내 최초 수력에너지로 만든 그린수소를 소개합니다! · 성남정수장 그린수소 생산시설 -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인 수력에너지를 이용하여 하루 최대 188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수소 승용차 40대 충전 가능) · 그린수소란? - 수력,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든 무탄소 수소 ■ 안정적인 그린수소 공급망 구축합니다! · 그린수소 생산시설 추가 구축 중 · 2028년부터 밀양댐과 충주댐에서 하루 최대 1,069kg 그린수소 추가 생산 예정 - 차량용 수소의 공급 안정성 확보 - 차량용 수소의 공급가격 경제성 달성 - 차량용 수소의 충전 편의성 개선 그린수소 공급 확대로 수소차 보급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환경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수해 피해수습·복구 문자 수신 시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하세요! - 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를 요구 X - 모르는 번호, 단축 URL 링크 함부로 클릭 X - 모바일 백신 앱 설치, 보안 설정 O [뉴스출처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 양도 티켓 거래 사기 급증,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해요! 공연 티켓 양도·판매 사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터넷 사기 피해 중 1위, '티켓·상품권 사기' - 포인트·마일리지: 9,007건 · 11.00% - 휴대폰·주변기기: 10,502건 · 12.83% - 게임아이템: 12,682건 · 15.49% - 티켓·상품권: 31,053건 · 37.93% - 아이디·계정: 18,628건 · 22.75% ■ 공연 티켓 사기의 흔한 수법은 선입금 → 잠수 방식이 대부분 - SNS,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자 위장 "사정 있어 못 가요" + 입금 유도 후 잠적 - 가짜 티켓 이미지 보내기 캡처 또는 위조 이미지 전송, 공연장 도착 후 입장 불가 - ID 양도 사기 예매사이트의 로그인 정보 준다 하고 돈 받고 차단 한 번만 속아도 수십만 원 피해가 일어납니다. ■ "중고판매 카페에서 티켓 양도 받았는데 연락이 안돼요" 인터넷 사기 피해가 많이 발생한 곳은 - 네이버카페: 45,303건 · 39.8%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Q1. 계속 발생하는 스토킹 피해? 서울 시민 10명 중 4명은 살면서 한 번이라도 스토킹 피해를 겪어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작년을 기준으로 스토킹 당한 적이 있는 서울 시민의 비율은 무려 36.8%로 여성이 62%, 남성이 3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2. 신변 보호 중에 발생한 2차 피해?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도 2차 신체 피해를 당한 피해자 가운데 10명 중 1명은 살해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차 피해 사례를 사건별로 분석한 결과 71건 중 17건이 살인(7건) 또는 살인미수(10건)라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죠. 자꾸 나를 따라오면서 위협하는 상황.. 상상만 해도 무서운데, 피해자들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하지만 이제 괜찮습니다! 스토킹 피해를 실시간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해자 접근정보 피해자 알림 시스템이 있으니까요! Q3. 가해자 접근 정보 피해자 알림 시스템이란? 스토킹 가해자가 피해자 반경 2km 이내로 접근하면 피해자 휴대전화에 자동으로 접근정보 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입니다. 피해자뿐만 아닌 경찰에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원섭, KPGT)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부회장 김민)가 ‘KPGA 투어챔피언십’을 5년간 개최하는 협약을 맺었다. 28일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김민 부회장, 김준 대표이사와 KPGT 김원섭 대표이사, 이준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KPGA 투어챔피언십’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이번 시즌에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라는 대회명으로 열린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김민 부회장은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 KPGA 투어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를 준비해 놓을 것”이라며 “제주도민들을 포함한 전국의 골프 팬 분들께서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게 최고의 관람 환경도 구축해 놓을 것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