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급변하는 AI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일반교육과정으로 ‘AI 도구활용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7월 19일에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대구 남구청은 AI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AI 도구활용 기초과정’과 ‘인공지능(AI) 명사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AI 도구활용 기초과정’는 2025년 2분기 남구 평생학습관 일반교육 과정 프로그램으로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2개반으로 운영하여 생성형 AI의 개념, 유형, 기초 지식 습득 및 AI 도구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에서 ‘궁금한 뇌 연구소’의 장동선 대표를 초빙하여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진행 방향과 쓰임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일반교육 과정 프로그램과 명사 특강을 통해 남구 주민들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재난관리기금을약 8억원 정도 추가 적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남구청은 산불, 풍수해 발생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및 겨울철 설해 대응을 위한 노후 제설장비 전면 교체 등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에서 재난관리기금을 법정 최저적립액의 2배에 해당하는 약 8억원 정도를 추가 적립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미 2025년 본예산으로 재난관리기금 법정 최저적립액인 최근 3년간 보통세 수입결산액 평균연액의 1%에 해당하는 3억 7천 6백만원 정도를 적립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다면 최종적으로 법정 최저적립액의 3배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는 셈이 된다. 남구청은 이 외에도 지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법정 최저적립액 외에 약 17억 정도를 추가 적립한 바 있어, 최종적으로 2023년도 확보율의 약 7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난 발생에 대비해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는 지리적으로 앞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주민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청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달서구의 대표 캐릭터 ‘이만옹 3代 이야기’의 후속편으로, 감사부서와 홍보부서가 협업해 공무원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했다. 애니메이션에는 ‘이만옹’, ‘이만달’, ‘이만손’이 등장해 일상 속 청렴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공직자뿐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모든 세대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와 친근한 전개로 제작되어, 달서구청 유튜브와 SNS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콘텐츠는 공직자 청렴교육뿐만 아니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달서구는 댓글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렴 애니메이션이 주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청렴의 의미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계명문화대학교 보건관 동산홀에서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450여 명을 대상으로 ‘참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하고, 성교육 전문가인 아우성센터 구성애 소장을 초빙해 ‘디지털 시대 자녀 성교육은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성 인식 교육 방법과 현실적인 사례 중심의 접근법이 소개되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자녀 성교육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이해를 갖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녀 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장애인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다목적체육관에서 관내 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 주최로 마련돼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시설 간 교류를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체육대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그리고 시설 간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공굴리기, 줄다리기, 협동 릴레이 등 다양한 경기에서 총 160여 명의 참가자들이 열정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참가자들은 평소의 작업공간을 벗어나 봄 햇살 아래에서 활기찬 하루를 보내며, 경기마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직업재활시설이 단순한 작업장이 아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를 돕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연구용역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비롯해 국가 및 대구시의 지속가능발전 전략과 연계하여, 중구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20년 단위의 중장기 기본 전략과 5년 단위의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청 관계 공무원과 구의원 등이 참석해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는 역사와 문화, 상업이 공존하는 중심 지역인 만큼, 균형 있는 발전과 환경 보호, 사회적 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중구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표 워크숍 등 참여형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정인장애인복지회(이사장 이봉우)는 지난 24일 사문진나루터에서 ‘2025 정신적장애인 인식개선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다. 행사에는 정신적장애인 및 그 가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사문진나루터에서 달성습지로 이어지는 걷기 코스를 함께 걸으며 정신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허무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봉우 이사장은 “정신적장애인은 특정 질병을 가진 이웃일 뿐이며, 그들 또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정신적장애인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정인장애인복지회는 2011년 설립 이후, 공동생활가정 ‘꿈드림하우스’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대구·경북 기업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관광 상품인 ‘가족형 워케이션’을 홍보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LS메카피온, 한국부동산원, 동산병원, ㈜일지테크 등 대구·경북 지역 주요 기업의 경영지원 담당 임원과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워케이션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운영 프로그램과 시설, 지원사항 등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로 이어졌다.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은 자연과 함께하는 ‘네이처파크형’과 숲속 힐링을 중심으로 한 ‘비슬산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숙박비 50% 지원 ▷공유오피스 제공 ▷자녀 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우수성으로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관광 상품이다. 달성군은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관광 상품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또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에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업계고 학생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 네트워크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의 지역기업 CEO와의 간담회 행사는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지역 우수기업 대표, 직업계고 학교장 등이 모여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과 교육 현장과 기업과의 미래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 1차 간담회는 강은희 교육감, 경북공업고·대구여자상업고 교장, 시교육청 업무관계자 등이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에 입주하고 있는 ㈜이수페타시스 본사를 찾아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공업㈜, ▲동아에스티㈜, ▲㈜현대정밀 등 4개 기업 대표와 임원, 공단 이사장을 만난다.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지로 이용되는 ㈜이수페타시스 생산 공장을 직접 둘러보고, 이날 참가한 기업 대표 등과 ▲맞춤형 산학협력 방안 마련, ▲직업계고 출신 재직자 성장 방안, ▲고졸 취업 활성화를 통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4월 24일,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건의할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조기대선 가능성에 대비해, TK신공항·달빛철도·군부대 이전 등 핵심 사업의 흔들림 없는 추진과 미래 성장을 견인할 대형 국책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공약을 준비해 왔다. 지난 15일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정책연구원·대구테크노파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연구기관장과 전(全) 실·국장이 참여하는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지역 정치권·시의회와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보완 작업을 거쳐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신공항 중심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미래신산업 전환, △시민이 풍요로운 대구, △도심공간 재창조 4대 분야에서'대구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사업 23개를 최종 선정했다. 제1호 공약으로는 대한민국 제2관문공항인 TK신공항 건설을 선정하고, 달빛철도·TK통합 등을 통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거점 조성 등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4월 14일부터 시작해 24일과 25일, 3일에 걸쳐 대회의실에서 초등 대구미래학교 교원 220명을 대상으로 ‘초등 대구미래학교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46개 초등 대구미래학교 전입 교사와 신규 수업리더 교사를 대상으로, 대구미래학교의 핵심가치와 운영 체제 이해를 통해 교실수업개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연수는 ▲대구미래학교의 이해, ▲교수‧학습 원리 및 ‘학습의 사고 (4go/思考)’과정, ▲10대 필수학습기능 지도 전략 및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연수에 참석하는 교원에게는 교실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 · 학습 원리의 실천’책자 및 10대 필수학습기능 칠판 부착용 카드를 배부한다. 지난 14일 연수에 참여한 도림초 이문희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실습을통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10대 필수학습기능 전략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새롭게 대구미래학교로 전입한 교원들에게 이번 연수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구청을 방문해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이시형 본부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지원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하는“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위소득 100% 이하 금융채무 연체자 21명을 선정해 주방용품, 식품 등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희망자에게는 채무조정과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이시형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필품 지원은 물론 채무상담과 조정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생필품을 지원해주신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 지역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