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6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지방자치TV 본사에서 '지방자치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고, 원활한 정책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조재구 협의회 대표회장과 김웅철 지방자치TV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며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시각에서 홍보의 지평을 넓히고 지방자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향한 출발점이다”라며 “다매체·다채널시대에 맞게 인터넷과 방송, 유튜브 등 시민중심 맞춤형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웅철 지방자치TV 대표이사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전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실천과 변화를 미디어를 통해 보여주겠다”며,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추진하는 정책이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가온미래인재개발원에서 ‘위(Wee)프로젝트 기능강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위(Wee)프로젝트 기능강화 시범사업’은 기존의 위기 학생 지원 기능에서 확장하여 모든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며 두텁게 지원하는 마음 건강 허브로서의 역할 수행에 중점을 두는 사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교육부로부터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 사업의 하나로 위(Wee)프로젝트의 효율적 운영과 내실화를 기하고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 및 소진 예방을 위해, ▲6월 27일, ▲6월 30일, ▲7월 1일, ▲7월 3일 등 4기로 나눠,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상담복지사·임상심리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보드게임 속 자기발견’과 ‘컬러로 여는 마음의 창’으로 구성됐다. 평소 내담자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집중하는 전문상담인력이 이번 연수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한 상담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5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아요'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5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아요'는 교육부 주최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신나는 여름방학 맞이 특집으로 준비한'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아요'프로그램은 습자지, 부채 등을 활용한 신체 정서 발산 활동 “습자지를 찢어 날려보아요.”, 요리 놀이 활동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축하해요.”, 미술·언어 활동 “싹뚝싹뚝 미용실 놀이해요.”, 미술·신체 활동 “신문지 공으로 볼링 놀이해요.”,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업사이클 Art Play”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온마을아이맘센터는 남구 무지개 프로젝트의 주요 분야 중 임신·출산, 보육, 교육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라며,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를 통해서 남구의 주인공은 아동들이 되고, 아동 친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회장 이흥우)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운동 실천,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회장 이흥우)는 지난 6월 9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한우를 사용한 소고기미역국과 제육볶음 등 4종 밑반찬 총 650세트를 회원들이 정성껏 만들어 남구청에 전달했다. 이 반찬들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됐다. 이흥우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반찬을 만들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매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김장김치 나눔 △마을 환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초등 교사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AIDT 활용 수업, 함께 질문하고 함께 설계하다’직무연수 결과, AIDT 현장 적용 효과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AI 디지털교과서(이하, AIDT)가 도입된 초등학교 3~4학년 담임교사 1,16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교사 주도성에 기반한 디지털 수업 혁신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DT 이해와 플랫폼 안내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 연수와 달리, AIDT 도입 3개월을 맞아 AIDT를 실제 수업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실 수업에서 AIDT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개선점을 공유하는 실습형 연수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 중에는 연수생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향상도 평가 설문조사 가 실시됐다. 해당 설문은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별‘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의 효과성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교사 스스로 연수 전·후에 자신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을 체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중구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자발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대봉서한이다음’(중구 명덕로 241)과 ‘봉산뜨란채’(중구 봉산문화길 69)를 각각 제20호, 제21호 공동주택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 주민 동의를 받아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등 공용공간을 금연 구역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검토 후 이를 지정하게 된다. 대봉서한이다음은 총 453세대 중 279세대(61.5%), 봉산뜨란채는 총 295세대 중 169세대(57.2%)가 동의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각 아파트는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흡연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되며, 과태료 부과 시작일은 각각 대봉서한이다음은 2025년 12월 24일, 봉산뜨란채는 2025년 12월 25일부터 적용된다. 중구보건소는 지정 아파트에 금연 구역 안내 현판과 현수막, 금연 스티커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계도와 금연 클리닉 연계 등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규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올해 대구시 편입 30주년 및 민선 8기 3주년을 맞는다. 달성군의 행정혁신은 산업․교통 인프라 발전에서 교육 사업까지 뚜렷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산업‧인프라 혁신으로 대구 미래먹거리 이끄는 달성 1995년 3월 1일 대구시 편입 당시 11만 3,000여 명이던 인구는 올해 기준 26만 4,000여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도시의 확장과 함께 산업 분야도 발전했다. ▲지역 산업의 획기적 성장 달성군은 2023년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제2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정,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모빌리티 모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주요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32년 하빈면 이전이 완료된다. ▲교통 인프라 확장 달성군은 지난해 대구시에 월배‧안심차량기지의 달성군 통합 이전 및 도시철도 1호선 옥포읍 연장, 달성군 내 역사 2곳 신설을 제안했다. 올해 4월 민간투자 제안자가 선정되는 등 본격적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1호선은 제2국가산업단지까지 이어져 교통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전문성 강화 및 정서적 지원과 현장 중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상담 지원단’을 구성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상담 지원단’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역량 및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상담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학교 위(Wee) 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및 학급 담임의 신청에 따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 상담, ▲학부모 상담, ▲위(Wee) 클래스 운영, ▲저경력 상담인력 지원 등 4가지 영역에서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단의 컨설턴트는 공모를 통해 5년 이상의 상담 경력과 상담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7월 9일(수)까지 학교로부터 신청을 접수해, 내년 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 상담 노하우와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상담 프로그램 실행 모델링을 제시하는 등의 학교상담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컨설팅 지원 활동에 앞서, 6월 26일(목) 시교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9대 후반기 대구광역시의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해 7월에 개원한 제9대 후반기 대구시의회는 정치, 외교, 경제가 동시에 위기를 맞은 상황속에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민생안정을 위한 제도개선과 시정견제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9대 후반기 대구시의회는 지난 1년동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달빛철도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의 결정적 시점에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뜻을 모으고,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이렇듯 위기 앞에서는 집행부와 한 팀이 되어 뛰었고 직접 국회와 정부를 찾아가 설득에 나섰다. 불합리한 문제 앞에서는 때론 팽팽한 논쟁도 마다하지 않으며 치열하게 해법을 찾아 나섰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의 정부지원 촉구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1인시위를 했고, 직접 만든 유인물을 출근길에 전달하는 캠페인도 벌이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리는‘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행사’에서 학생과 시민들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흡연 및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 주관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매년 5월 31일‘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201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대구시교육청을 비롯해 9개 구·군 보건소, 대구금연지원센터 등 19개 기관이 참여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담배 ZERO 앞장서요’라는 슬로건으로 ▲금연 볼링 ▲금연 컬링 ▲폐활량 측정 등 금연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교육청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금연상담센터 활동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흡연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알린다. 또한, 이날 함께 열리는‘세계 금연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는 ▲대구산격초등학교가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의지 향상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 기관 표창을, ▲경북공업고등학교 김종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내일학교 예비 학습자 설명회와 졸업생 시화작품 전시로 대구내일학교에 대해 알리고, 본격적으로 2025학년도 성인학습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6월 26일 대구내일학교(대구제일중 동관 2층) 초등 교실에서 2025학년도 예비학습자를 위한 ‘대구내일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초등과정은 10:00~11:00까지, ▲중학과정은 11:30~12:30까지, 대구내일학교 모집 대상과 입학신청서 제출 방법, 진입진단평가에 관한 사항, 성인문해교과서 및 학습관 둘러보기,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각각 진행된다. 대구내일학교 신입학습자 모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 7일까지 도시철도 반월당역에서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이 학업에 대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졸업생들의 늦깍이 학습과 졸업에 대한 감상을 표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시화작품전이 개최된다. 12편의 전시 작품들을 통해 늦깍이 학생들의 생생한 학교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11일까지 ‘(가칭)대구교육어울림센터’의 명칭·로고·캐릭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어울림센터’는 죽전중학교 폐교 부지(죽전1길 176)에 학부모와 교원,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교육공동체의 허브’로써 2026년 9월 개소할 예정이다. 학부모 대상 자녀교육 관련 심화 강좌, 개별 맞춤형 상담 등, 교원 대상 토론·실습형 연구지원 등 교육공동체 전체를 어우르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전은 ‘어울림센터’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담을 수 있는 명칭과 로고 및 캐릭터를 대중의 창의적 시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7월 11일까지 유레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로고와 캐릭터 부문은 그림 파일을 전자우편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1인이 3개 부문 모두에 참여할 수 있고, 부문별 최대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18편을 선정해 8월 22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각 부문별 최우수작 1편에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