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특별한 노력으로 예산 절감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 예산성과금을 지급한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예산성과금 제도는 예산의 집행 방법이나 제도개선 등으로 예산을 절감하거나 수입을 증대한 담당자에게 절약된 예산 또는 증대된 수입의 일부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도모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총 4건의 사업을 접수받았다. 자체심사 및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 26일 최종적으로 사업 2건(기여자 5명)을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행정예산과는 피고인 동구청장이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하자 2심에 피고 보조참가인으로 참여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최종적으로 2심 승소를 이끌어 광주계림초 증축재원 11억 2천만 원의 수입을 증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서초는 배수로 공사비로 8,236만 원이 편성돼 있었으나 학교 자체적으로 1,222만 원을 들여 전문가 집단과 협조·연구해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7,014만 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이번 달 29일~다음 달 16일 생활 속 물 절약 공모전을 실시한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광주상수도사업본부와 협동으로 진행한다. 이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이해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물 절약 필요성을 인식하고 행동 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공모전에는 광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교육청재난안전센터로 접속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 참여 분야는 ▲생활속 물절약 영상콘텐츠 ▲사진콘텐츠 ▲슬로건 ▲퀴즈대회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6월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노정환 시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이해하고, 물 절약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공모전이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31일 광주지방법원과 진로·직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체결식을 진행했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학교 1법관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교육기부(진로직업체험 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법 관련 진로·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현장에서도 법률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멘토링 체결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광주지방법원 박병태 법원장, 멘티학교 업무 담당자와 멘토 법관이 참석했다. 양 기관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학생들을 위한 소통프로그램 소개, 멘토링 우수사례 공유, 멘토법관과 멘티학교 담당 교사 간 간담회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이번 달 31일~11월30일 총 21개교 일반고등학교 학생들과 16명의 현직 법관이 참여한다. 멘토링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1 매칭 방식으로, 멘토법관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학교 방문 강연 및 모의재판 등 실습과 함께 법원 견학 및 재판 방청 기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1530(1주 5일 30분) 걷기 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롯데백화점 광주점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일터 릴레이 건강 관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이번 사업 첫 대상지인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건강 관리 서비스(건강 상담·혈압 및 혈당 측정·심방세동 검사)와 함께 걷기 모바일 앱 설치, 직원 대상 ‘걷기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특히 ‘걷기 챌린지’는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롯데백화점 광주점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걷기는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최고의 운동 중 하나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편히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활성화에 많은 사업장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1인 가구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한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는 동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또는 관내 대학에 휴·재학 중인 학생 등 67명을 대상으로 2주간 총 11차시로 진행했다. 특히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나만의 도마 만들기,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레몬 구겔호프 베이킹, 도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을 저녁 시간대에 편성해 직장인 청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동구에서 청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소통하고,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되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6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와 올바른 민원 문화 확산을 위해 민원봉사과를 비롯한 8개의 민원처리부서와 13개 동이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훈련내용은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담 대응팀을 구성하고, 사건 발생 시 청원경찰과 경찰관 출동 점검, 비상벨 작동 여부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동구는 앞으로도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의 훈련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력을 키우고, 피해직원의 심신 회복을 위한 심리 지원, 법률 지원 등 다각적인 후속 조치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모의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로 민원 처리 담당자와 주민 모두를 보호하고,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겠다”면서 “올바른 민원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동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는 6월 밤거리를 수놓을 ‘광주문화재야행’ 개최 기간 동안(16~17일) 관내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을 위한 ‘디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숙박·교통비를 지원해주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올해 특별히 관내 협력 숙소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숙(夜宿)’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이를 위해 관내 협력 숙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광주식 백반과 로컬 디저트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해 광주문화재야행과 지역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참여 방법은 6월 15~18일 협력 숙박업소 이용객에 한해 예약 확정 후 숙박업소로부터 발송되는 안내 문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들 중 선정된 100명은 광주문화재야행 개최 기간 동안 오후 6~10시까지 디너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디너 패키지는 동구 대표 맛집인 ‘일흥식당’과 문화재야행 ‘야식(夜食)’ 부스 내 로컬 디저트를 이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 상품으로 구성됐다. 협력 숙박업소는 ▲광주 팬더 게스트하우스 ▲문하우스(moon house) ▲여로(산수동 한옥 체험시설) ▲유유한 ▲장미옥(로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난 30일 ‘2023년 제1차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3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민관협의회’는 학생독립운동 기념 및 정신계승 관련 기관과 단체 간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중심으로 6개 공공기관,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리모델링 사업과 전남대학교 광주학생독립운동연구단의 미주지역 학술 연구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오고 갔다. 또 앞으로 진행 상황을 민관협의회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으며, 민관협의회의 연속성있는 역할을 위한 실무적인 내용도 협의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계룡 관장은 “코로나 국면이 일상 방역으로 전환되고 단체활동이 재개돼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사업이 보다 활성화되고 있다. 현시점에 우리 민관협의회의 활동이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제고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오는 1일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관심 제고와 실천적 역사의식 확대를 위해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3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11·3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상징하는 113초의 제한 시간 내에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표현하는 대회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영상 작품을 발굴하고자 한다. 공모 마감은 오는 9월8일까지이며 중·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출품 형식은 11·3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내용이면 별도의 장르 제한이 없다. 브이로그(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 애니메이션, 숏폼(짧은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된다. 공모 결과 발표는 오는 10월12일에 있을 예정이다. 대상 1편은 국가보훈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2편과 우수상 4편은 각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및 상금 50만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상 및 상금 10만원이 주어진다. 또 참가한 학생들 중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광주학생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주택 화재의 원천적 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해 올해 1만531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로써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돼 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그동안 8만971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올해 사업은 2012년 2월4일 이전 지어진 주택 1만5310가구에 오는 10월까지 1가구당 주택용 소방시설 1세트(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를 보급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시민설치단 24명을 별도로 채용해 방문 설치를 원칙으로 ▲소화기 등 외관 및 작동상태 점검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 유효범위 적정 위치 선정 ▲주택용 소방시설 관리 및 사용방법 교육 등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용 소방안전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언제나 주택에 상주하는 안전 지킴이와 같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제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광주지역 다중이용업소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실이 없으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한 영업장 등 우수업소 요건을 갖춘 영업장이다.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출입구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과 함께 관할 소방서장 표창 수여,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관할 소방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이후 현장 확인과 공정한 심의를 거쳐 11월 9일 선정, 공표된다. 지난 2021년 선정된 11개 영업장에 대해서도 인정요건 재확인을 통해 이를 충족하면 인증이 갱신될 예정이다. 김종률 방호예방과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주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안전관리 우수 요건을 갖춘 다중이용업소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녹색 처방 치유프로그램, 심쉼 행복교실’을 오는 6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택관리공단 광주하남1·광주오치1 주거행복지원센터와 광주도시공사 우산빛여울채 현장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삶 활력 증진을 위해 ▲두근두근 첫 만남, 반려식물(제라늄) 입양 ▲나의 어릴적 고향, 소정원 만들기 ▲온전한 우리, 다육식물 가꾸기 등 다양한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치유농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웃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입주민과 함께 치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활동은 우울증 감소, 기억력 향상, 신체대사 증진 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