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지역 연계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연계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유한 자원 및 콘텐츠를 공유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공동체(교사·학생·학부모) 예술 감수성 제고 ▲문화예술 행사 연계 추진 협력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협의체 구성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등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김선옥 사장은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현장의 문화예술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우리 광주 학생들이 문화예술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및 다양한 협력사업을 기획하게 돼 기쁘고 양 기관의 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7일 광주학부모회 네트워크 ‘하모니’의 활동을 앞두고 응집력 강화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학부모네트워크 ‘하모니’는 자발적으로 모인 학부모 자치 활동 조직으로 12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자녀 소속 학교뿐만 아니라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월 1~2회의 활동을 가지면서 학교 간 연대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원활한 소통을 하면서 다양한 교육 협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개발도상국 학생 교육비 지원을 위한 아나바나 장터 ▲방학 중 결식우려학생 밑반찬 지원 ▲학교 주변 우범지대 정화 활동 ▲하교 지도 활동 ▲자녀 응원 캠페인 ▲지역 봉사활동 등을 실천에 앞장선다. 이번 연수는 학교·학생·지역사회 대상 교육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네트워크단의 응집력을 강화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빛고을공예창작촌과 연계한 학부모네트워크단 대상 공예체험 중심 응집력 강화 연수를 오는 6월7일~7월18일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학부모네트워크단의 욕구조사를 통한 ▲가죽클러치백 만들기 ▲샐러드 볼 만들기 ▲ 천연염색 여름인견 이불 만들기 강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일 본촌초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교 39학급, 중학교 5교 29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3년 ‘휴(休) 퀴즈 온 더 스쿨!’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전체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을 추진 중이다. 또 태블릿 PC, 노트북 등을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휴 퀴즈 온 더 스쿨!’ 프로그램은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마트기기 활용 방법을 교육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더 나아가 학생의 건전한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 형성 및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업해 상담심리 관련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교육한다. 교육과 체험을 통합한 학급별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총 3교시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 점검, 미디어 사용 조절에 대한 교육과 대안 활동 찾기 등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얼마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광주시교육청 다문화 교육 홍보와 다문화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가치센터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내 다문화정책을 담당하는 ‘다가치센터’의 정체성, 지향성, 매력 등에 관한 것이다. 창의적이고 상징적이며 ‘다가치센터’의 이미지를 높이는 지속 가능한 내용 등을 담으면 된다. 접수는 오는 8~29일 3주간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3층 다가치교육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슬로건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한명 당 슬로건을 최대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슬로건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내용성, 독창성, 명확성, 간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2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에 따라 최우수작 20만원, 우수작 10만원, 장려상 5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수여된다. 선정된 슬로건은 앞으로 다가치센터 홍보 및 다문화 관련 업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한현숙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역사회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오는 8일 지역사회 연계한 사회취약계층 학부모 대상으로 ‘품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운영을 시작한다. 7일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학부모교육은 ‘오치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5개 기관과 연계해 진행된다. 향후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올바른 부모역할 수행과 자존감 향상, 가족관계 개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자녀교육에 대해 ▲가족역할극-부모와 자녀의 마음 ▲자녀 알아가기 프로젝트 ▲건강한 부모되기 ▲행복한 의사소통의 기술, 감정코칭~! ▲이마고 대화법-내면 아이, 의사소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연계 기관의 상황과 대상에 따라 일정과 교육내용 등을 고려한 맞춤형 학부모교육으로 학부모의 적극적인 현장 참여를 유도한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김진구 단장은 “이 사업의 큰 의의는 취약계층 학부모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취약계층 학부모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교육 신청은 해당 기관에 직접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용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7일 환경복지위원회 2022회계연도 예산안 결산 심사에서 5개 사업인 장애인 복지시설 건립 및 재건축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여 진행이 지연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빠른 추진의지와 적극행정을 펼쳐야 된다고 지적했다.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애인회관 건립사업’의 경우 사업기간이 2019년~2023년까지로 일부 장애인 단체에서 사업부지 이전요청 등으로 용역이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 5개월 정도 중단된 상태로 중앙부처에서는 2020년~2022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기간도래 및 사업 불확실 소지가 있어 국비 교부액 관련하여 기 집행부분과 금년에 미집행할 경우 전액 반납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의 경우 호남권역재활병원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한 병상을 확충하는 국시비 50:50 매칭사업으로 시비는 아직 편성되지 않고 현재까지 국비만 36억 원이 편성되어 있으며, 빠른 설계 용역 완료 후 금년 내 공사착공을 바라고 있다. 또한, ‘장애인복합수련시설’은 2023년 상반기부터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건축설계용역 지연 및 협의에 따른 사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서구2)은 7일 기획조정실 2022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 심의에서 국비로 지원되는 공모사업에 대해 사업비가 반납되지 않도록 적극행정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획조정실에서 담당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 사업”은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여 교육 강사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국비50%, 시비50%) 명진 의원은 “장애인 집합정보화 교육 사업은 장애인에 대한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컴퓨터, 모바일 교육 등을 국비로 지원 해주는 사업인데 4곳 중 3곳만 선정이 되다보니 국비를 반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며 “사업자 선정 기준을 완화하거나 예외 규정을 요구하여 국비가 반납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또 명 의원은 “부서간 중첩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할 때 주무부서 선정이 어렵다” 고 주장하고 “앞으로 자치사무의 다변화로 인해 여러부서에 해당되는 조례제정에 대해서는 기획조정실이 이를 조정하여 부서선정을 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번 제317회 광주광역시의회 제1차정례회는 6월 1일 본회의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가 선거구)이 7일 제301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022 회계연도 결산 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한 내용을 지역민들과 공유했다. 결산 검사에 의하면 동구의 지난 5년간 세입 평균 증가율은 10%, 세출은 14% 정도로 매우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민 1인당 재정 지출 규모는 1인당 250~300만원 정도인 광주 다른 구와 비교해 1인당 439만원 규모로 압도적 수준이다. 재정 상태 또한 총자산 8천 5백 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백 10억 원 가량 증가했다. 살림을 매우 잘했다는 증거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동구는 낙후된 이미지, 유출인구 증가, 심지어 부족한 재정 여건으로 인해 다소 아쉬운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박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5년간의 재정 수입과 지출의 변동 추이를 보면 동구 발전의 변화가 뚜렷하고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잇따르면서 점점 살기 좋은 동구, 찾고 싶은 동구의 이미지가 고착되어가고 있다. 박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이 잘 쓰인 것으로 평가하지만 적지 않은 잉여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면서 “좀 더 꼼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초등 수업 활성화 정책이 선생님들의 활발한 수업공개 및 참관으로 교실 현장에서 꽃피우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초등 수업 활성화 정책의 핵심은 교사가 동료에게 내 수업을 보여주고 또 동료의 수업을 관찰해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전문가 집단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초등 동학년 수업살이 ▲수업성장 인증제 ▲교과아카데미 ▲교원수업나눔동아리 ▲수석교사 요청 수업 등 교사들이 수업을 공개하고 참관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학년 수업살이’는 동학년 간 수업공개를 통해 같은 학교 교사들끼리 수업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눈다. 이는 학교 생태계 안에서 교사가 수업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학교 문화 변화를 이끄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신의 관심 교과 및 관심 주제와 관련된 수업을 보고 싶은 교사들을 위한 교과아카데미 및 수업나눔동아리의 수업공개도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이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관심있는 과목이나 주제에 대한 수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 수업참관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시교육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와 동구는 오는 12일 시청 재난상황실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통합 연계방식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중 밀집 인파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보호할 수 있도록 부서·기관별 재난대응역량을 높이고 재난대비태세를 총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와 동구, 23개 기관·단체, 시민 등 850여 명이 참여하고 장비 60여 대가 동원돼 다중 밀집 인파사고 발생 때 신속한 상황전파·관리, 초동조치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공연장 폭죽 폭발에 따른 인명사고 발생과 관람객 압사사고로 이어지는 다중 밀집 인파사고 상황을 가정해 ▲최초 상황 접수·전파 ▲신속한 초동대응 ▲광주시·자치구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민·관·군·경 협업대응체계 점검 ▲문제점·개선대책 중점 토론 등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수습 및 복구 훈련을 한다. 또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통합 연계훈련’으로 ‘현장-상황실 다원중계 시스템’을 구축, 광주시와 자치구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대응, 자원 지원, 수습·복구체계가 효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오는 16일까지 ‘광주 외국인 유학생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새로운 대학 입학자원을 발굴하고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실태 현황을 면밀히 파악·분석해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정주를 유도하고,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방안 마련 등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지역대학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이수 중인 외국인 유학생 약 4000여명이며, 조사기간은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대상자 성별·나이·출신국가 ▲광주권 대학 지원경로 등 유학선택 과정 ▲유학생활 만족도 ▲진로와 취업 관련 사항 ▲광주시 생활 만족도와 정책 수요 등을 포함하고 있다. 조사 방법은 온라인 설문조사 형식으로 ‘광주시 외국인유학생 실태조사’ 온라인 설문조사지 QR코드 또는 인터넷주소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수빈 인재육성과장은 “교육의 국제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한 현재, 대학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5월의 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강은숙 팀장과 김경명 주무관을 선정하고, 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강은숙 팀장과 김경명 주무관은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대 1 맞춤 돌봄 체계를 구축, 시민의 복지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4월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실제 돌봄이 필요한 지 여부를 심사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은숙 팀장은 “돌봄은 평범한 일상과 인간다운 존엄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면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