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부스 및 장치 임차료를 지원한다. 서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 및 우수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을 위해, 기업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업체 중 서구에서 6개월 이상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며, 동일 전시회 참여로 다른 지자체나 유관기관 등에서 지원받거나 휴·폐업 또는 세금을 체납한 기업은 제외한다. 모집기간은 예산(1000만원)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구청 홈페이지.gwangju.kr)'의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 및 참가추진계획서 등을 구비해 서구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부스 및 장치 임차료를 지원한다. 서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 및 우수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을 위해, 기업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업체 중 서구에서 6개월 이상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며, 동일 전시회 참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남구 청소년도서관에서는 자녀 성교육 문제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위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별강연 자리를 마련한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봉선동 청소년도서관에서 오는 26일 ‘성(性)공하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특별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의 성 의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연스러운 소통 과정을 거쳐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이다. (사)푸른아우성 소속 성교육 전문가인 우선영 강사는 이날 관내 학부모들과 함께 2시간 가량 폭넓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자녀의 성장과정에 따른 신체 및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고, 디지털 매체를 통해 범람하고 있는 음란물의 실태와 대처 방법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주고받을 계획이다. 부모교육 특별강연에 함께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오는 23일까지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문화 프로그램 신청 코너에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남구 청소년도서관로 문의하면 자세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과 김갑용 부총장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 남구에 기부금 150만원을 쾌척했다. 특히 김동진 총장은 1년 전 서거한 부친 고(故) 김혁종 총장의 지역사랑 및 후진 양성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기부금을 내놓아 잔잔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김동진 광주대 총장과 김갑용 부총장은 지난 12일 오후 3시 구청을 방문한 뒤 김병내 구청장에게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을 남구에 기부한 이유는 관내에 광주대가 위치해 있고, 그동안 남구청과의 관‧학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며 호남 최고의 사학 명문으로 자리매김한데 따른 고마움 때문이었다. 김동진 총장은 “남구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했다. 많이 부족하지만 고향사랑 기부금이 우리 남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병내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흔쾌히 고향사랑 기부에 나서준 김동진 총장님과 김갑용 부총장님께 매우 감사하며, 두 분께서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도 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 북구가 공원시설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이 문화공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 개최를 목적으로 공원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현황 전화 확인, 신청서 팩스 또는 이메일 전송, 이용 허가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북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공원시설 예약현황을 조회하고 이용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지난달 말 구축․완료했다. 예약 가능 대상은 ▲본촌근린공원 ▲문화근린공원 ▲신용빛고을근린공원 ▲일곡제2근린공원 ▲영상강대상근린공원 ▲용흥어린이공원 등 공연장이 설치된 6개 공원이다. 예약시스템은 북구청 홈페이지 예약신청 서비스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반응형 웹 디자인이 적용돼 컴퓨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기기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구는 이번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공원시설 예약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다 효율적인 공원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관내 모든 공원의 위치, 면적, 시설 등 주요 정보와 공원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 일정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의 공원 이용 활성화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광주비엔날레와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동구 전통문화관에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날’을 개최하고, 아토키 일레카(ATOKI ILEKA)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와 배우자, 중국·우크라이나·앙골라·잠비아·슬로베니아·벨라루스 주한 대사 배우자를 초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환영 만찬을 열고, 광주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인 문명자·황승옥·이영애 선생의 가야금 병창, 시립교향악단의 현악4중주 공연 등을 선보이며 국가 간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초청은 강 시장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광주비엔날레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 국가전시관인 파빌리온 공유와 확대 운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1박2일간 광주에 머물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 가야금 병창 등 무형문화재 공연 등 ‘문화광주’를 만끽했다. 광주시는 이 같은 도시문화외교를 통해 광주비엔날레의 외연 확장과 광주의 문화적 자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토키 일레카(ATOKI ILEKA)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는 “짧은 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18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 지구탐방안내센터에서 민·관·학 합동 ‘구강 건강 캠페인’을 연다. 광주시와 광주시치과의사회가 주관하고 5개 자치구 보건소, 광주여자대학교(치위생학과)와 함께 하는 이날 캠페인은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를 슬로건으로 ▲구강관리법과 잇솔질 교육 ▲충치 검사(큐레이 검사) ▲구강용품 배부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홍보 등이 진행된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臼)를 숫자화한 ‘9’를 조합해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주시는 시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아동치과주치의 지원사업 ▲저소득층 무료구강 진료사업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운영 ▲생애주기별 구강보건 교육 ▲보건복지부,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구강건강관리 캠페인 ▲학교구강보건실(8개소), 보건소 구강보건센터(5개소) 운영 등 구강보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송혜자 건강정책과장은 “치아관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한 달 간 보도육교 66곳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 시설물 안전점검 미흡 등 총 9건의 부정 사례를 확인했다. 이번 안전감찰은 지난 1월 서울시에서 발생한 도림보도육교 처짐 현상과 관련해 지역 보도육교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설물의 준공연도 등 노후도 및 위험성을 고려해 정밀 점검이 필요한 육교시설은 민간전문가(토목분야)와 함께 조사했다. 광주시는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육교시설의 기초자료를 활용해 육교시설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술자 자격요건 충족 여부 ▲제3종시설물 지정·고시 절차이행 여부 ▲시설물통합정보관리체계 운영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지키지 않은 9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 부정사례에 대해서는 자치구 감사부서에 관리·감독 부실 등의 사유로 관계공무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신동하 안전정책관은 “보도육교는 시민 이동의 기본 시설물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교육연수원은 6월8일부터 7월1일까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책임 보장을 위해 ‘2023 초등 기초학력(수리력) 향상 발전과정 직무연수’를 기획·운영한다. 13일 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수리력)’ 부분에서 교원의 지도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과정을 통해 수학과 학습 더딤 조기 예방을 위한 교사들의 수학 지도 전문성을 신장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초등교원 30명은 강의 위주의 내용보다는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을 통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책임 보장을 위한 지도 역량을 강화한다. 지난 4월 입문과정에 이어 이번 발전과정 연수를 통해 교원 지도의 현장 적용력을 높일 계획이다. ▲사례연구 ▲토의 ▲실습 ▲교구 활용 ▲전문가와 함께 하는 슈퍼비전 등 참여식 연수 방법을 통해 학습 지원 대상들의 수리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발전 과정’은 ‘수학 학습 부진 학생에 대한 이해’와 ‘수세기,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분수’ 지도에 이르는 수리력 발달 단계에 맞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수리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2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3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발대식을 개최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의 목적을 함께 공유해 연대감을 높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안전한 국외 체험활동을 운영하기 위함이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기존의 발대식 형태를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졌다. 먼저, 포토존을 만들어 프로그램 참여 가족과 시교육청 관계자가 함께 발대식 현장을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학생들이 진행하는 코너를 넣어 학생 주도형 발대식이 되도록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평화·통일 분야 참여 학생들의 공연(글로벌 퍼포먼스) ▲단복 착용식 및 선서 ▲학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소개(한 바퀴 프로그램 둘러보기) ▲학생이 진행하는 talk concert(세계로! 미래로! 글로벌 talk 한 바퀴) ▲안전교육(안전 Yes! 학교폭력, 성폭력 No!!)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는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학생들의 특기·적성, 미래 핵심역량,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광산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꿈에 뽀짝’ 지도사 과정을 통해 양성한 ‘체인지 메이커’들이 동네문제 해결사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마을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찾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유쾌한 참견~ 마을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도산동 △월곡1동 △운남동 △첨단2동 △신가동 등 광산구 5개 동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광산구 ‘꿈에 뽀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체인지 메이커 지도사’가 각 동 평생학습센터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체인지 메이커’는 주민 삶이 있는 현장, 지역을 바꾸는 동네 혁신가를 뜻한다. 이들은 앞으로 동 평생학습센터의 평생학습매니저, 마을 활동가, 주민 등과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체화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운남동 평생학습센터에서 가장 먼저 프로젝트를 시작한 가운데, 9월까지 마을별 문제를 풀 수 있는 공통 프로그램 개발 및 의제 실행방안 등을 도출한다는 목표다. 광산구는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4월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도달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총 기부자 1000명을 달성했다. 광산구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며 순항 중이다. 지역별로 광주를 주소지로 둔 기부자가 전체의 65%에 달했으며 서울‧경기 등 수도권 14%, 전남권이 11%, 기타 지역 10% 등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일 탄생한 광산구 고향사랑기부제 1000번째 기부자는 서울에 거주 중인 시민이다. 광산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기 답례품과 편지를 전할 예정이다. 금액별로는 10만 원 기부자들이 전체의 86%로,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1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광산구는 오토캠핑장 숙박권, 승마체험권, 텃밭분양권 등 서비스 품목부터 농축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 특색 있는 총 47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전체 기부자 중 64%가 답례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새로운 동력을 모으는 고향사랑기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 누적 기부금 1억 원, 기부 참여자 1000명을 돌파한 광산구는 더 많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북구의회 한양임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12일 제28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동의 건강권 보장 및 북구 아동의료체계의 전반적인 개선 촉구'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야시간 아동 진료 어려움 등 북구의 열악한 아동의료체계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구는 입원이 가능한 전문 아동병원이 고작 2곳에 불과하며 특히 밤 9시 이후 심야시간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아동의료시설이 전혀 없어 아동 건강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한 의원은 “심야진료체계 부재와 아동병원 부족 등으로 새벽 5시부터 ‘오픈런’을 하는 보호자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장시간 진료 대기로 인해 현장은 마치 ‘전쟁통’과 같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했다. 이어 아동의료체계 개선 방안으로 기존 아동병원 및 2차 종합병원에 대한 재정 지원을 통해 달빛어린이병원(심야병원) 유치, 아동전문병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한양임 의원은 “아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북구가 365일 24시간 아동 진료가 가능한 곳으로 탈바꿈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북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