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예천․문경교육지원청과 함께 제4회‘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대길 톡’은 교육감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지자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정책 대화 프로그램으로,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명인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경북교육의 큰길을 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김경숙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도기욱․박영서․김창기․이형식 경북도의회 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예천․문경 교육장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 원로 등 17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자체․유관 기관장 접견 △학생 경창과 퇴직 교원 하모니카 공연(‘하모사모’) △예천․문경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의 시 낭송과 인사말 △영상 발언을 통한 지역 교육 이슈 공유 ‘이슈톡’ △교육공동체와의 대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구미시는 7월 2일 시청에서 '제4기 구미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의 역량이 지역 혁신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제4기 청년정책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한 뒤,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구미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의 삶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제조업, 농업, 문화,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대표와 대학생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될 위원들은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청년정책의 비전과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들이 구미에서 일자리, 주거, 문화활동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위원회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창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포항시는 2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식품산업발전협의회’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은 포항시 식품산업을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고, 미식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민간 주도의 노력으로 시작됐다.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식품산업 관계자와 임원진, 포항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식품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이기원 교수의 푸드테크 특강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협의회 경과보고, 기념 퍼포먼스, 단체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우수 먹거리 전시·홍보 부스는 포항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식품산업발전협의회는 식품업계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운영지원, 외식산업, 식품 제조, 식품 유통, 특화거리, 푸드테크 등 6개 세부 분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포항시는 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성과보고회 및 타보소 브랜드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형 통합교통 브랜드 ‘타보소’를 시민들에게 공식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기업, 택시 단체, 지역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포항형 스마트도시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 포항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24억 원(국비 100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행정·데이터 분야에 걸쳐 8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 관제 시스템 ▲CCTV 저장 영상 검색서비스 ▲All IoT TAXI 기반 도시시설물 감지 ▲택시 지붕광고 플랫폼 ▲스마트교통 ‘타보소’ ▲데이터허브 구축 등이 포함된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 ‘포항사랑카드’를 주결제 수단으로 연계한 대중교통 통합브랜드 ‘타보소’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진군은 7월 2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연호문화센터에서 군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3년의 주요 정책 성과와 변화한 군정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향후 미래 비전의 실현을 위한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하여 사계절 오션 리조트 유치 등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수가 직접 설명하면서 군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민선8기의 대표 성과로는 ▲수소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울진 철도시대 개막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 등 군민 복지 강화 등이 꼽힌다. 군정보고회를 마치고 오후에는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 △수소국가산단부지 및 △산불피해복구지 △울진바지게시장 △죽변2리 경로당 △ 월변지구 공공주택단지 등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상주시는 지난 7월 2일, 강영석 상주시장의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버스를 이용한 한 시민은 “시민 모두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니 교통비 부담이 사라져 기쁘다.”라며 시내버스 무료화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상주시는 7월부터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교통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주시 시내버스 전면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라면 누구나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6월 30일 성주읍 대황2리를 마지막으로 10개 읍·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한 이웃愛이름(명패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웃愛이름’ 은 각 읍·면 1개 마을씩 총 10개마을을 돌며 서각명패를 함께 만드는 주민참여형 문화체험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복지사각지대 예방활동과 함께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성주형 마을복지공동체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됐고, ‘망치질로 스트레스는 날리고, 이웃사랑은 채우고’ 라는 평가가 이어질 만큼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특히, 마지막 회차가 열린 대황2리는 최근 새롭게 조성된 마을복지회관의 쾌적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고,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이웃들과 더 자주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는 바람도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안부를 전했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현장 중심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2일 군청에서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에 냉장고 (852L)37대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이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농촌 경로당의 조리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농촌 지역 중 일부를 자체적으로 선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성주군이 다섯 번째 지원 지역으로 선정됐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했으며, 이병환 군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서나가는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의 이번 기탁으로 우리 성주군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매우 좋아하실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서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성주군은 냉장고가 노후되어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37개소 경로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성주군은 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와 발맞추어 자체적으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 했다.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폭염 TF팀으로 구성된 8개 협업부서인 안전과, 가족지원과, 농정과, 축산과, 경제교통과, 건설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의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영상회의 시청후 자체 회의를 통해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폭염 기상상황에 맞는 비상근무 체계 확립, 재난 문자와 마을방송등을 활용한 홍보 체계강화, 무더위 취약 계층 및 농업·건설 현장 근로자 등의 피해 예방관리, 무더위 쉼터와 대중교통 냉방장치 점검․관리 등 중점관리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는 자리였다. 이병환 군수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각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일 재난 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심학수 전 포항북부소방서장을 ‘포항시 재난안전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재난안전자문관은 점차 대형화·복합화되는 재난에 대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자문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은 물론 화재와 사고 등 사회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회의에 참여해 대응 자문을 제공하고, 현장 조치 사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심학수 자문관은 2024년 1월 취임해 올해 6월 퇴임까지 포항북부소방서장으로 재직하며 현장 중심의 소방 행정을 펼쳐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19특수구조단, 포항남부·안동소방서장을 역임하며 다수 재난 현장에서 지휘 경험을 쌓은 실무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자문관은 향후 재난안전대책 회의 및 훈련 참여, 정책 자문, 관련 예산 확보 지원 등 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 전 과정에 걸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상기후, 산업재해 등 다양한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포항시는 2일 포항시·영일군 통합 30주년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지역 원로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0년간 지역 발전의 중심에서 헌신해 온 원로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이들의 지혜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정치·행정·교육·경제 등 각계 원로 13명이 참석해 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으며 민생 현안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강덕 시장은 “오늘의 포항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원로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약의 전환점에 선 지금, 여러분의 고견이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원로들의 경험과 조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군위군은 지난 7월 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수와 명예읍면장,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 정책현안과 군위군 교육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 공유와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차담회에서는 명예읍면장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 전원이 ‘지문트리 방명록’을 작성해 각자의 지문을 찍고 다짐의 메시지를 남기며,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향한 한마음 한뜻을 표현했다. 지문트리는 작은 약속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의 단합과 발전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김진열 군수는 “동참해주신 고향사랑기금으로 시장 스마트쉼터를 조성했고 교육발전기금으로 군위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군위와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