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광역시의 단계별 인공지능(AI) 인재양성 사다리가 주목받고 있다. 초·중등 학생의 관심 유도를 통한 인공지능(AI) 입문교육부터 AI영재고, 대학의 기업 맞춤형 전문교육, 인공지능(AI)대학원, 인공지능사관학교까지 탄탄한 인공지능(AI) 교육시스템이 돋보여서다. 광주시는 ‘실력있는 인공지능(AI) 전문인력’의 원활한 공급을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판단하고, 탄탄한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세대 인공지능(AI) 인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초·중등 단계부터 정보교육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올해부터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양질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구 주월동 옛 광주과학고 부지에 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전문 강사를 육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 로봇,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신기술 교육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민원창구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친절도가 향상되면서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서구는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청 민원실 및 365민원실 전반에 대한 친절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범적으로 거점동 4곳과 구청 민원실에 대한 친절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올해 컨설팅 대상을 20개소로 확대했다. 그 결과 6개월만에 친절도가 크게 향상됐다. 지난해 시범대상 5개소의 친절도 점수가 평균 67.5점에 그쳤던 반면, 올해 상반기 친절 컨설팅을 실시한 20개소의 친절도 점수가 평균 83.26점으로 크게 올랐다. 특히 치평동, 상무2동, 서창동 등 7개 동은 친절도 점수가 최상위권인 90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구는 전문 모니터 요원이 정기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환경 및 근무자세, 맞이인사, 경청·응대태도 및 상담능력, 배웅인사 등 친절도의 기준 항목 전반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컨설팅 전문기관에 따르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친절도 점수(평균 70점대)를 훌쩍 뛰어넘었으며, 친절서비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남구는 19일 “야간에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면서 도로명 주소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관내 관공서와 방범초소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은 낮에 태양열을 저장했다가 깜깜한 밤이 되면 불을 밝히는 친환경 번호판이다. 특히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데다 먼 거리에서도 식별할 만큼 시인성도 뛰어나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갖추고 있다. 목적지를 방문하는데 초행길이거나, 길눈이 어두운 사람들의 경우 현 위치를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사업비 1,400만원 가량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서둘러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방침이다. 설치 장소는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우범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초소 15곳이다. 이곳에는 하얀색과 파랑색을 활용해 시인성을 높인 도로명 주소 번호판과 태양열 집열판이 각각 설치된다.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가 완료되면 긴급 상황시 위치를 곧바로 파악할 수 있어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경찰과 소방서, 공공기관 등 행정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신속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남구는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자 안전교육을 비롯해 공사 규모가 큰 사업장을 연달아 점검하면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안건관리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안전 역량 강화 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에 관내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와 구청 담당 공무원,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등 100명 가량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약 90분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락사고 예방 등 건설 현장 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관련 법령 및 지침을 숙지하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의 유형을 살피면서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했다. 남구는 또 지난 13일부터 구청 건축과와 주택과, 안전총괄과,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와 함께 안전 점검단을 구성, 구청에서 공사를 발주한 반다비 체육관 건설현장 1곳과 민간 건축공사장 18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는 23일 진행된다. 안전 점검반은 현장에서 공사 감리업무 수행의 적정 여부와 공사장 내 위해 요소, 안전 관리시설 등 전반적인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관계 법령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동구의회는 지난 16일 동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에 관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지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산초등학교의 공동 초청으로 6학년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김재식 의장은 동구의회의 구성과 역할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30여분 동안 설명하고 이후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른들의 학교 주변 흡연 문제부터 놀이터에 대한 민원,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져 달라는 요청에 어린이들 생각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 보겠다고 김 의장은 답했다. 강의를 들은 여서현 학생은 “의장님께서 질문 하나하나에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면서 “건강한 동구 주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이제 6학년이니 우리 동네에 관심을 갖는 건강한 주민이 되기 위해 실천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재식 의장은 “어려울 수도 있는 얘기를 열심히 들어줘서 고마웠다”라며 “의회가 우리 생활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광산구가 30일까지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023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는 광산구 대표 식당을 육성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산구 관내 사업장을 둔 요식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1년 행정안전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산동 골목상권에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1·2차 기본교육으로 이뤄진다. 매주 1회 3시간씩,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진행된다. 1차 혹은 2차 강의의 75% 이상 참여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한 교육생은 차기 광산구 소상공인 대상 교육생 선발 시 우선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광산구청 2층 시민경제과로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온라인폼으로'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시민경제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식품위생업소의 위생관리 및 설비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 등의 시설개선을 희망하거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지정을 위한 설비시설을 개선하려는 광산구 소재 식품위생업소 영업자다. 영업장 면적 100㎡ 미만 영세업소나 시책참여업소 등을 우선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융자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지정은행(광주은행 또는 국민은행)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융자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금리 부담으로 시설 및 설비개선에 주저했던 식품위생영업자들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광산구 식품위생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조익문)가 오랜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역사 내 임대시설 등에 대한 임대료를 업종에 따라 20~50% 감면한다고 19일 밝혔다. 임대료 감면 대상 기간은 올해 1월부터 6월분이며 기 납부액은 소급적용한다. 공사는 이번 감면으로 광주도시철도 역구내 임대상가 등 39개 소상공인 업체가 총 6천여만원의 혜택을 받게 돼, 지역 경제 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약 3억 1천만원 규모의 임대료를 감면,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고통을 분담하며 지역 경제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일상 회복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다”면서 “지역민과 동반하는 상생의 가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도시철도공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청 3층 시장 집무실에는 특별히 제작된 ‘광주의 시계’가 놓여있다. 이 시계는 민선8기 강기정 시장의 임기가 시작된 2022년 7월 1일 0시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광주를 위해’ 임기 4년 3만5040시간을 단 한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강 시장의 의지가 담겨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23년 6월 18일 오후 2시, 시계는 어느덧 8642시간을 지났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시작해, 8670시간(1년) 동안 ‘눈에 보이는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앞으로 2만6370시간(3년) 동안 ‘손에 잡히는 변화’를 이루겠다는 게 목표다. 강기정 광주시장의 ‘새로운 가치와 도전의 8760시간’을 10차례에 걸쳐 싣는다. [8760시간, 익숙한 것과의 결별] 민선8기 강기정 광주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그리고 행동으로 ‘관습적 의전’을 벗어던졌다. 그 결과, 현관 앞 도열이 사라졌다. 행사장 이동 중 부서장 브리핑도 없앴다. ‘시장 챙기기’보다 행사의 주인공인 ‘시민을 보다 꼼꼼히 챙겨달라’는 의미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각종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자본력이 미약하고 홍보 자원이 부족한 청년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판로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북구에 따르며 ‘2030세대 청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상품 홍보, 매출 증대 등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음에도, 소상공인이 직집 또는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하기엔 기술적 어려움과 비용 부담이 컸다. 이에 북구는 민생경제 회복기금 7600만 원을 투입, 올해 처음으로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를 통해 청년 소상공인들에게 제품 홍보 컨셉, 쇼호스트 섭외, 방송 제작․송출 등 라이브커머스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 성과가 우수한 업체는 1개월간 마을버스 외부 광고판 홍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북구에 사업장을 둔 만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소상공인으로 온라인 상품 판매가 가능한 업체다. 북구는 1차로 오는 26일까지 15개 업체를, 2차로 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20개 업체를 모집하며 자격요건, 상품 경쟁력 등을 종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임종국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은 15일 열린 경제복지위원회 행정 사무 감사에서 북구에 장애인 대상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없음을 지적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도서관과에서 아동, 성인, 청소년 등 여러 계층별로 맞춤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장애인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없다”며 “민선 7기와 8기에 거쳐 북구 도서관 인프라가 크게 늘어난 것과 비례해서 그동안 소외됐던 장애인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 프로그램 확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발간한 ‘2022년 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사례집’을 보면 여러 지자체에서 장애 유형에 따른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이 자료집을 참고하여 시각, 청각, 발달 등의 장애 유형에 따라 프로그램을 잘 발굴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상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14일 열린 2023년도 안전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폭염을 대비하여 북구에 지정된 실내·야외 무더위쉼터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정 의원은 “2019년도부터 폭염도 자연재난으로 포함됐고 북구에는 실내 무더위쉼터 422개소와 야외 무더위쉼터 108개소를 지정하고 운영·관리하고 있으나, 이에 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5월, 정 의원이 제정한 '광주광역시 북구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구청장은 무더위쉼터가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만큼, 실내·외 무더위쉼터에 대해 실질적으로 관리에 필요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지역 활동을 다니다 보면 실내 무더위쉼터에 대한 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공원이나 마을 내 정자나 파고라와 같은 야외 무더위쉼터의 경우 관리상태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이른 더위가 시작된 만큼 무더위쉼터 운영 관리를 포함한 각종 폭염대책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추진하는 등 폭염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