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동신대학교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5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란 메이커(창업)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교육,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메이커 문화 확산과 제조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시비 10억 원을 지원해 추진한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후속 사업으로 진행된다. 중기부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 종료 기관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지난 5년간 탁월한 성과를 보인 동신대를 재차 선정했다.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메이커스에너지팜’은 지난 5년간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사업을 수행하며 3년 연속 S등급과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 등 우수 운영 사례로 인정받았다. 그 결과 올해 협업형 사업으로 확대되며 주관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나주시는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지원사업 성과와 더불어 지난 5년간 구축한 12억 원 상당 자산을 활용한 사업의 계속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총사업비 11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흥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월 5일 고흥팔영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 ‘고흥어린이날 큰잔치’가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그리는 더 큰 꿈’이라는 주제로 아동의 권리 인식 제고와 가족 중심의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고흥군이 주최하고 고흥어린이날 큰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은 부모와 조부모까지 함께 참여해, 웃음과 활기가 가득한 따뜻한 공동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 현장에는 식전 행사와 기념식을 비롯해 ▲먹거리 존 ▲포토존 ▲에어바운스 ▲키다리 풍선 아저씨 등 다양한 놀이 콘텐츠와 ▲전통놀이 ▲과학놀이 ▲신체활동 ▲감정체험 등 총 2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아동과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풍선을 나눠주고 사진 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키다리 풍선 아저씨’와 활짝 웃으며 뛰놀던 아이들의 환호로 가득했던 에어바운스, 형형색색의 풍선 작품을 선물로 받은 풍선아트 체험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고흥군 나로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과학축제,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역대 최다인 12만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위대한 인류의 비상,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전국에서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다양한 체험과 전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참여형 과학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국내 우주개발의 핵심 현장인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프로그램’은 일반에 쉽게 공개되지 않는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안겼다. 또한, 우주복 입기, 우주인 카니발 퍼레이드, 우주미술관, 나로호·누리호 실물 전시 등 140여 종의 콘텐츠는 우주의 신비로움을 실감 나게 전달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우주터미널’, ‘대형 우주인 나누리 탐험대장’ 같은 독창적인 조형물들은 인기 포토존으로 활약하며 축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도 KAIST 행성탐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제28회 노안면민의 날과 제8회 성북동민의 날 개최를 통해 지역민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노안면은 제28회 면민의날을 기념해 대규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노안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고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면민, 향우 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국악단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면민의상과 시정발전유공 및 장수, 효행, 선행 등 분야별 시상과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주민들을 위한 포토존과 효도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찬규 노안면민의날 추진위원장은 “면민의날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문혜인 노안면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광군의회는 5월 7일 제14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조례안과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조례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쟁점이 제기됐다. 특히 원전 주변지역 장학금과 국가유공자 관련 장학금 등이 지원 금액에서 공제되는 것이 적절한지의 문제가 논의됐다. 일부 의원들은 “해당 장학금은 지역의 특수성과 국가에 대한 공헌을 고려해 별도로 지급되는 성격”이라며, 이를 이유로 등록금 지원 금액에서 공제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하고, 별도 지급이 가능하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인구교육정책실장은 “현행 '영광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관리 및 운영 조례'상, 장학금은 타 법령에 따른 지원과 이중 지급이 제한되어 있어 현재로선 중복 지원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등록금 지원 금액(학기당 200만 원 한도)의 현실성 부족, 사립대 학생의 상대적 부담 증가, 인재육성기금의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어서 한빛원전 방사성폐기물 종합처리시설과 관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대한불교조계종 천태암 주지 대주스님이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곡성형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대주스님은“천태암이 전국의 해돋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곡성 아이들도 우리 지역의 희망이니 해처럼 밝게 자라도록 교육에 힘써달라는 취지로 이와 같은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조상래 이사장은“스님의 깊은 뜻에 따라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 가능하다.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리드서비스컨설팅의 김경선 대표가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곡성형 인재양성을 위해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김경선 대표는“지역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하고자 애쓰는 곡성에 감동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탁했다”라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조상래 이사장은“기탁금은 대표의 뜻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평생교육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지역자원 연계 곡성형 창의교육,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탁 가능하다. 정기후원, 재능기부 등 기부 문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곡성군은 대표 문화장터 ‘곡성 뚝방마켓’이 오는 10일 토요일 개장 200회를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그램과 감성 가득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년 처음 문을 연 곡성 뚝방마켓은 ‘예술과 감성, 지역 농산물과 주민 참여’가 어우러진 문화마켓으로, 매주 7~80명의 셀러 참여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총 누적 방문객 461,240명, 참가 셀러 11,485명을 달성하여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곡성의 주요 거점인 뚝방정원을 주요 관광지와 연결하고 각종 연계사업을 활용하여, 곡성만의 문화클러스터로 곡성의 새로운 경제·문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뚝방마켓은 이번 200회 개장을 기념하여 브런치 가든파티, 베르사유 코스튬 체험,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브런치 가든파티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뚝방마켓 옆 곡성천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 9,900원으로 뚝방협동조합으로 신청할 수 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4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의 안전 수준을 대폭 강화해 도민과 이용객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공항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올해 8월까지 기존 콘크리트 둔덕형 방위각 시설은 경량 철골 구조로 전면 교체된다. 또한 현재 199m인 종단안전구역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권고 기준에 맞춰 활주로 양 끝 240m 이상을 확보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 방어선을 갖추게 된다. 2천800m인 활주로도 8월까지 3천160m로 연장될 예정으로, 중·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더욱 안전하고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획기적으로 강화된다. 올해 하반기 전국 공항 중 최초로 무안국제공항에 조류탐지 레이더가 설치돼 조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항공기와 조류 간 충돌을 사전에 차단할 최첨단 시스템으로 무안국제공항 항공안전 혁신의 핵심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열화상카메라, 음파 발생기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제23회 구례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주관으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구례 섬진아트홀 및 구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대회는 신인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총 14개 부문을 겨뤘으며, 전국 각지에서 312개 팀, 320명이 참가했다. 심사는 서원숙 단국대학교 국악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12명의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했다. 일반부 대상이자 대통령상의 영예는 김보경(27세, 서울특별시)씨에게 돌아갔다. 김 씨는 상금 2천만 원과 함께 국가 무형문화재 고흥곤 국악기연구원의 가야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가현(한국예술종합학교),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은 임예성(국립국악고등학교), 중등부 대상은 김유림(국립국악중학교), 초등부 대상은 이지영(서울독산초등학교), 신인부 대상은 권미순 외2인(안성시) 등이 받았다. 한편, 본 경연대회에 앞서 5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은 5월 7일 제30·31기 무안노인대학을 찾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어르신들에게 지방의회의 역사와 기능, 무안군의회의 구성과 활동, 주민과의 소통 방식 등을 소개하고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주민 참여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성 의장은 “지방의회는 지역 주민의 뜻을 반영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의 중심에 있는 기관”이라며, “무안군의회는 조례 제정, 예산 심의, 행정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강연에서는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 농업용수 부족, 노인복지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 의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삶의 질에 직결된 문제에 대해서는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아, 의회 차원에서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의정활동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이 의장은 이에 대해 성심껏 답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나주시는 빛가람동 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5년 나주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해 ‘아이들의 웃음이 나주의 희망입니다’라는 부제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캠페인도 진행했다. 나주시와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 캠페인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양육 환경에 대해 안내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목재 체험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나만의 목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목재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에 많은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