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새마을지도자통영시협의회(회장 강장모)는 지난 23일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2025 통영시 자원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추석명절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운동’을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부터 2개월간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이 수집한 고철, 폐지, 헌옷, 캔 등이 80여톤에 달했다. 집하를 위한 1톤 트럭 80여대가 통영트라이애슬론광장부터 용남면계근장까지 퍼레이드를 펼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자원재활용품의 판매수익금으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통영시인재육성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는 읍면부와 동부로 나눠 시상했다. 읍면부는 ▲1위 사량면, ▲2위 용남면, ▲3위 광도면이, 동부는 ▲1위 정량동, ▲2위 무전동이 수상했다. 또한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한맹식 용남면새마을지도자와 유삼열 무전동새마을지도자 총무에게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4일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함께 행복한 산청’이란 슬로건으로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게 표창(국회의원, 도지사, 군수, 군의장)을 수여하고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단체가 모은 1400여 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승화 군수는 “양성평등은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존중받고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과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거창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거창평생학습축제 동안 『집나온 힙(hip)한 도서관』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부스는 거창군 스포츠파크 호수공원 일원에서 운영이 되며,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마련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전시회가 있으며, 야외도서관은 스포츠파크 호수공원 잔디밭에 빈백과 돗자리, 도서를 비치하여 축제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삼행시 짓기’, ‘나에게 도서관이란?’, ‘도서관에 바란다’ 등의 내용을 포스트잇에 작성한 뒤 룰렛을 돌려 열쇠고리, 손목밴드, 필사노트 등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축제 방문을 기념하고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도서관 수강생 작품 전시회도 진행이 되며, 전시에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양정현 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는 9월 17~18일 서울창업혁신허브 공덕에서 ‘수도권 투자 인사이트 트립’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 유망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수도권 창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기업설명회(IR) 및 투자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에는 ▲실무 중심 세무 특강 ▲IR 데모데이 ▲일대일 투자 상담회가 열렸다. 기업들은 수도권 투자사를 대상으로 직접 사업 계획과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했다. 또한 재무 구조, 시장 경쟁력, 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받으며 실제 투자 가능성을 평가받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서울창업혁신허브 투어 ▲패널 세션이 이어졌다. 기업들은 수도권 창업 지원 자원을 직접 살펴보며 전략적 시야를 넓혔고, 글로벌 투자 전문가와 선배 창업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성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대규모 투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 생약동아리 ‘심마니’(회장 임민섭 5학년, 지도교수 안미정)가 9월 22일 경상국립대학교 위생원 80명에게 아로마 스프레이 8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심마니’ 동아리 주최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에서 이루어졌다. 기부한 아로마 스프레이는 티트리와 유칼립투스를 기본으로, 라벤더·로즈마리·페퍼민트 가운데 하나씩 추가하여 제작했다. 이러한 천연 성분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위생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9월 17일 약학대학에서 열린 ‘심마니’ 행사에서 학생들이 자진하여 아로마 스프레이를 만들고, 그중 하나를 기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이루어졌다. 약학대학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아리의 적극적인 유도가 합쳐져, 뜻깊은 나눔의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심마니’ 동아리 회장 임민섭 학생은 “이번 행사에서 약학대학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아로마 스프레이를 우리 대학교를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는 위생원님들께 기부함으로써, 동아리의 나눔 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소방서 직원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창녕소방서 직원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넘어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는 소방관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임순재 소방서장은 “창녕소방서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기관으로서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서 직원 여러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창녕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기부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기부금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창녕소방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발생할 수 있는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견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공동 발굴과 정보 공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및 제공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현장 안전 확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창녕군은 위기가구 발굴 접수, 자원 연계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고, 창녕경찰서와 창녕소방서는 순찰·출동·구급 과정에서 발견한 위기가구를 신속히 통보하며 필요 시 합동 방문에도 참여한다. 창녕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위기가구를 적극 신고하고 학생 가정 특성을 고려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한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군민 누구도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의령군은 23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의령군 여성민방위기동대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렸다고 밝혔다. 민방위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의령군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과 김미양 경상남도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인근 시군 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민방위기 입장, 활동 영상 시청, 모범 대원 표창, 결의문 낭독, 연희패노리마당의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 결성된 의령군 여성민방위기동대는 15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며, 각종 재난 현장과 민방위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월 진행되는 안전점검의 날과 캠페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오점희 의령군 연합회장은 "의령군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모범이 되는 단체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축사에서 "군민을 위해 헌신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신속한 복구 작업에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진주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관리 강화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진주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실·국장, 도급·용역·위탁 등 고위험 사업을 담당하는 10개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안전관리 미흡으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의 위험요소 확인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점검, 대응체계 정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시는 ‘추락·끼임·부딪힘·화재·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를 재강조하고, 시 발주공사의 도급·용역·위탁사업장과 시 직영사업장 등 전 분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현업 근로자와 수급사 종사자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의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기 때문에 관리감독자와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수칙 준수와 현장 점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작은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해군이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혁신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의원, 공무원, 민간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남해군은 민생안정 지원금 지원 조례 제정, 빈집 정비 및 활용 조례 개정, 기업·투자유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보물섬FC 클럽하우스 조성, ‘국민고향 남해 방문의 해’ 추진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독창적인 정책과 더불어 교육자치, 주민자치 캠페인, 군민 맞춤형 복지정책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은 결과”라며 “군민과 함께 추진해 온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을 통해 지방자치를 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 대가면 소재 백운양돈영농조합법인 박연옥 대표는 9월 23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연옥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움을 줘 감사하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대가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백운양돈 영농조합법인은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대가면사무소와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은 9월 23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한국훈련 준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대응 13개 협업부서 팀장을 비롯하여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등 유관기관, 고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 고성군여성민방위기동대, 경남가스안전공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실행계획을 점검, 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또한, 훈련 중 실제 적용될 주민 대피시설, 응급의료체계 등에 대한 현장 중심의 검토도 병행해 훈련의 실효성과 현장 적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날 컨설팅 자문단인 정판석 평가위원과 김이한 평가위원은 훈련의 기획, 설계, 실시, 평가 단계별 개선방안 지도 및 문제점에 대한 보완작업을 함께 공유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안전한국훈련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성군의 재난대응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