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경험에 참여할 제14기 드림청년 335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광주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39세(1983년 8월 2일생~2004년 8월 1일생) 미취업 청년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50여 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또 공통교육과 유형별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등 청년 네트워킹 활동에 참여한다. 광주시는 청년과 사업장의 일경험 연계를 위해 14기 드림터(참여 사업장)로 광주 및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지역 중소중견기업, 사회적경제기업과 비영리단체, 사회복지기관 등 324곳을 선정했다. 특히 14기 드림터로 지역 기업인 무등기업평동 등 광주 명품강소기업 9개사와 한국알프스, 지역금융기관 광주은행 등이 새롭게 참여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한다. 참여드림터에 대한 정보와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자동차산업, 뿌리산업, 가전·로봇산업 등 지역 주요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했다. ‘2023 광주미래산업엑스포’를 겸해 지난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1명, 광주시장상 13명,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2명 등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뿌리산업 분야에서 정병욱씨(디알텍)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광주시장상에 ▲이동규(아람씨이에스) ▲김큰보람(현대기전테크) ▲박대원씨(다윈테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에 ▲나종선(한국전력) ▲장경수씨(한스디지털)가 수상했다. 자동차산업 분야는 ▲이영재(광일기공) ▲최지희(효광) ▲유구현(한국쓰리축) ▲김형국씨(에이스) 등 4명이 광주시장상을 받았다. 가전·로봇산업 분야는 ▲기윤종(벤텍프런티어) ▲양승호(유니컴퍼니) ▲이상택(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규식(파스이엔지) ▲소현석(광주테크노파크) ▲장윤복(광주테크노파크)이 광주시장상을 수상했다.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 “코로나와 국내외 경제침체 속에서 지역기업들과 관계기관을 포함한 시민들이 묵묵히 맡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30일 7월1일자 국·과장급 52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국·과장급 전보인사는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조직안정성 확보와 시정 현안 추진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이끌 동력 확보,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하기 위한 인력배치에 중점을 뒀다. 3급 국장급에는 ▲전은옥 자치행정국장 ▲정영화 복지건강국장 ▲김영선 여성가족국장 ▲김석웅 교통국장 ▲박갑수 군공항이전본부장 ▲김순옥 남구 부구청장을 전보했다. 박갑수 군공항이전본부장은 오랜 공직 경륜을 살려 군공항특별법 통과로 인해 물꼬를 튼 군공항이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으며, 다시 한번 역량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돌봄의 패러다임을 새로 쓴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성공으로 안착시킬 복지건강국장에는 정영화 부이사관을 낙점했다. 시행 초기 단계에 있는 사업을 특유의 세심함으로 갈고 다듬어 촘촘하고 따뜻한 돌봄도시 광주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영선 여성가족국장은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저출산 정책 등 생애주기별 지원정책뿐만 아니라 하반기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신설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 남구에서 운영 중인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이 어르신의 약손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기관인 남구청과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보건의료 사업이다. 구청과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 소속 의사가 지역사회 의료 봉사의 일환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의료기관 61곳과 협약을 맺은 이후 6월말까지 넉달간 이뤄진 건강지킴이 활동은 총 42회에 이르며, 경로당 23곳의 어르신 550명에게 의사의 손길이 닿은 것으로 파악됐다. 어르신들은 주로 내과와 안과, 치과, 한의과 등 다양한 진료를 비롯해 건강상담 등 보건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와 만성질환 관리, 안질환 및 구강검진, 침 시술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는 진료 분야이다.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이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침을 맞거나 각종 진료를 받기 위해 대중교통 및 자녀 차량을 이용해 병원까지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9일과 30일 사이 우리 지역에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재난 업무 담당 부서인 안전총괄과에 자체 비상대비 근무반을 편성하여 유지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최영순 정책국장을 비상근무 반장으로 하여 본격적인 근무 체계를 시작했다 또한 시교육청은 전 기관 행정 지시를 통해 6.29(목)~ 7. 2(일) 사이 폭우로 인한 중대 재난이 발생 할 경우 지체없이 시교육청 당직실이나 안전총괄과에 보고하여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29일 저녁 22:00경 직접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면서 비상 근무에 따른 여러 현안들을 직접 청취했다. 교육감은 폭우 등 재난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예방만이 최선이라고 하면서 피해 최소화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공유자전거 ‘타랑께’ 운영을 잠시 멈춘다. 이번 서비스 일시 중단은 오는 7월1일부터 개선 작업 완료시까지며, 최대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광주시는 이번 일시 중단 기간 동안 시민 이용률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자전거 위치정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신호기(비콘) 도입에 대비해 단말기가 비콘 신호를 인식할 수 있도록 조정이 필요함에 따라 자전거 잠금장치 내부에 설치된 위치 확인 시스템(GPS) 단말기의 성능을 개선하고, 정거장마다 신호기를 설치해 위치정보의 오차를 줄일 계획이다. 그동안 자전거 위치 정보 정확도 향상 작업은 그동안 자전거를 반납 구역으로 가져와도 위치 정보가 어긋나 반납 구역 바깥에 있는 것으로 인식돼 자전거가 반납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업이다. 운영 구역은 기존 상무지구 일대에 더하여 챔피언스필드, 광주천변, 지하철역(운천역~양동시장역까지), 월드컵경기장 부근까지 확대된다. 확대 구역은 평가데이터담당관이 수행한 ‘타랑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등을 통해 선정했다. 기존구역과 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29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협업부서와 자치구 합동으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점검 회의를 개최, 장마철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강기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시와 자치구에서 우선 추진해야 할 분야별 대책들을 점검하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특히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광주시는 ▲기상상황 실시간 감시 ▲사전 상황판단회의 개최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 가동 ▲재해우려지역 예찰활동 ▲둔치주차장·하천(도로)·지하차도 등에 대한 현장출입 통제 사전안내 등 신속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더불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시와 자치구 공무원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인명피해 및 침수 우려지역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앞서 광주시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즉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해 긴급상황에 대처했다. 침수가 우려되는 양동복개상가 하부주차장, 지하차도, 하부도로 등지의 출입을 통제했다. 피해상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배수펌프장 7개소 가동, 안전안내문자 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를 막기 위해 ‘광주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했다. 광주시의 이번 조례 개정안은 옥외광고물법 제5조에서 금지한 광고물의 구체적 기준과 신고없이 설치 가능한 정당현수막의 설치기준을 조례 개정안에 구체화했다. 옥외광고물법 제5조는 신호기, 도로표지 및 소방시설 등의 효용을 떨어뜨리는 광고물과 교통수단의 안전, 이용자의 통행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광고물의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이지 않은 기준으로 정비에 어려움이 있어 광주시는 실효성 있는 정비를 위해 ▲횡단보도, 버스정류장에서 30m 이내에 설치된 현수막 ▲신호기·도로표지·가로등·가로수 등에 연결해 설치된 현수막 ▲사고 취약지역(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설치된 현수막 ▲도로변에 2m 높이 이하로 설치된 현수막을 정비할 수 있는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 또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정당현수막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정당현수막 게시때 ▲각 정당은 동별로 4개 이하 설치 ▲게시기간이 경과한 현수막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5·18 관련자에 대한 8차 보상신청이 7월 3일부터 시행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18보상법 시행령이 29일 공포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12월 31일(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국·공휴일 제외)까지 5·18관련자 보상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은 지난 1990년부터 2015년까지 7차례에 걸쳐 실시된 보상에서 신청하지 못했던 ▲해직자·학사징계자 ▲성폭력피해자 등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상이(기타 1급·2급)자 중 재분류가 필요한 자는 신체검사를 해 재판정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광주시는 8차 보상 신청·접수를 받기 위해 7월 3일 시청 민원실에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5·18관련 피해자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현지 사실조사를 거쳐 5·18민주화운동 관련여부심사분과위원회 및 장해등급판정위원회(상이자로 한정)의 심사를 실시한다. 여기서 인정 받은 자에 한해 보상심의위원회에서 심의·결정해 보상금을 지급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산업 산학연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 모빌리티산ㅁ업 산학연협의회’는 협회장인 신재봉 현성오토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23개사 기업인, 지역대학 교수, 한국자동차연구원 및 광주그린카진흥원 본부장 등 28명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학연협의회는 분기에 한 번꼴로 회의를 개최하며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추진한 미래차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산학연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미래차산업을 추진하며 약 100만평에 이르는 ‘미래차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으며, 센서·제어기를 비롯한 자율차 부품 국산화와 기술고도화를 위한 ‘자율차부품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 신청, 경형 전기자동차(EV) 핵심부품 평가·검증 지원체계와 양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EV 국민경차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20여 개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미래차 전환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우수인재 유입을 위한 장기 계획, 정주여건 개선 등의 의견을 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경제 안정을 위해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에서 ‘2023년 제5차 민생경제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소상공인연합회, 서민금융진흥원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지역단 등 2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가계경제 관련 소비자물가·가계부채·소득추이 등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서민(가계) 소득을 늘리고 지출은 줄이는 방안 등을 검토했다. 광주시는 ▲광주형 긴급복지 노랑호루라기 사업 ▲빛고을 50+ 일자리 확대 ▲빛고을론·미소금융 대출이자 전액 지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지원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전액 지원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관련 기관에서는 ▲서민 금융 지원 및 상담 ▲채무 상담·조정 ▲저신용자 소액금융 지원 ▲신용교육·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여러 기관의 서민(가계)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부재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751억원을 편성해 29일 광주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기정액 7조2318억원보다 3.8% 증가한 7조5069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728억원(2.9%) 증액된 6조120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023억원(8%) 증액된 1조3865억원이다. 세입은 부동산 경기침체, 수출 부진 등 지속적인 경기 악화에 따른 국세 수입 감소 여파로 지방세 증가분이 없고 지방교부세 확정분 또한 대폭 축소돼 269억원을 감액했다. 최소경비 반영을 위해 턱없이 부족한 재원은 과감한 세출구조조정과 지방채로 대체했다. 어렵게 확보한 재원으로 본예산에 편성하지 못했던 시내버스준공영제와 제2순환도로 재정지원, 도시철도2호선 건설 등 필수경비와 복지·성장기반, 교통·안전, 문화·환경 분야의 자체 사업에 반영했다. ◆필수경비 시내버스준공영제 재정지원 418억원, 제2순환도로 재정지원 130억원, 도시철도2호선 건설사업비 300억원 등을 편성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장애인보장구 등 지원을 위한 의료기금특별회계전출금 214억원, 소방전출금 114